24’ 7월 1주 🔖 UXUI 해외 주간 아티클 TOP3

🔖 2024년 7월 1주 TOP3

1️⃣ 사용자 퍼소나 어떻게 시작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2️⃣ 디자인 시스템에 대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은 10가지

3️⃣ 바텀 시트: 정의 및 UX 지침

1️⃣ 사용자 퍼소나 어떻게 시작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프로젝트 이해관계자들과 퍼소나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일반적으로 회의적인 시선을 받습니다. "우리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가상의 캐릭터를 만든다고요? 왜요?"

퍼소나는 자기 멋대로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유용하고 중요합니다. 적어도 디자이너라면 그렇게 믿게 될 것입니다.

퍼소나가 유용할까요? 퍼소나의 보고된 이점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먼저 기본적인 것부터 다루어 보겠습니다. 퍼소나가 무엇이며, 왜 사용되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그리고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퍼소나란 프로덕트의 일반적인 사용자 또는 대상 사용자에 대한 가상의 인물이지만 현실적인 설명입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사용자 퍼소나가 사용자 유형을 대표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실제 인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상의'라는 말이 붙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처럼 작성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페르소나의 목적은 디자인 대상인 사람들과 공감하고,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나은 디자인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용자'라는 추상적인 의미보다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퍼소나는 실제 연구를 기반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분석을 통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콘텐츠와 언제, 어디서, 어떤 기기로 접근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설문 조사, 포커스 그룹 또는 사용자 인터뷰에서 나온 주제와 결합하면 몇 가지 퍼소나가 떠오를 것입니다.

팁 : 퍼소나에서 한 개인의 너무 많은 특성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 한사람의 특이한 점을 바탕으로 디자인하는 길로 이끌릴 수 있습니다.

퍼소나에 포함해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요?

퍼소나에 포함해야 할 내용에 대해서는 보편적인 합의가 없으며, 디자인한 모든 퍼소나가 동일한 형식을 따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제안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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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자인 시스템에 대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은 10가지

디자인 시스템을 처음 접했을 때는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트럭 운송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할 때였습니다. 회사가 급성장하면서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UI 라이브러리에 중요한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최적화할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UI 라이브러리를 점검했을 때, Figma가 오토레이아웃 기능을 출시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을 우리 라이브러리에 적용했지만, 작업은 점점 복잡해졌습니다. 그래서 점검에서 그치지 않고 전체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컴포넌트를 구축하고, 연구를 진행하며, 문서를 작성하고, 디자인 동료들에게 새 디자인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하고 사용하는지 교육했습니다.

제가 처음 만든 디자인 시스템은 디자인과 개발 간의 일관성을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 시스템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고 또다른 회사에서의 경험을 통해, 처음 시작할 때 누군가가 알려줬으면 하는 것들을 배웠습니다.

1. 디자인 시스템은 UI 라이브러리와 같지 않습니다.

Figma가 오토레이아웃 기능을 출시했을 때, 디자이너들이 컴포넌트를 구축하는 방식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는 이 새로운 기능으로 재구축할 수 있는 요소들을 파악하고 디자인과 실제 프로덕트 간에 상당한 컴포넌트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개발자와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모든 컴포넌트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언제 또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은 없었습니다. 몇몇 컴포넌트를 업데이트하는 단순한 작업이 큰 프로젝트로 변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토레이아웃을 일부 컴포넌트에 적용할 뿐만 아니라, 프로덕트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문서도 작성해야 했습니다. UI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UI 라이브러리가 컴포넌트와 스타일의 집합이라는 것과, 디자인 시스템이 그러한 컴포넌트와 스타일의 집합을 관리하기 위한 지침의 세트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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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텀 시트: 정의 및 UX 지침  

요약 : 바텀 시트는 화면의 하단 영역에서 상황에 맞는 세부 정보 또는 컨트롤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패턴입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상황에 맞는 컨트롤을 눈에 잘 띄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작은 화면에서는 어떤 정보나 컨트롤이 관련될 때까지 숨겨야 합니다. 바닥 시트는 모바일 기기에 특히 적합하고 일시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무시할 수 있는 부분 오버레이입니다.

바텀 시트 정의

바텀 시트 : 모바일 장치의 화면 하단 가장자리에 고정되고 추가적인 세부 사항이나 작업을 표시하는 오버레이입니다.

바텀 시트는 점진적인 공개의 한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상호 작용에 의해 호출되고 추가 세부 정보를 제공합니다. 화면의 일부를 의도적으로 가리기 때문에 항상 필요한 정보나 도구를 표시하는 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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