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주식의 본질

제글을 읽고 유투브를 보고 글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금리는 중력

4분 2

2. 애플과 농장의 차이(영어)

 6분 40초 한국어 자동번역 추천 어려우면 제가 번역해드릴게요

3. 블로그 인플레이션과 금리

버핏

 지금의 시장은 거품이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만약 금리가 8%였다면 현재의 가격은 이례적으로 높은 것이겠지만 늘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금리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그리고 금리는 가치평가에 있어 중력과도 같습니다. 금리가 15%였던 1982년에는 그것이 모든 자산의 가격을 끌어내렸습니다. 국채에서 15%의 이익률을 얻을 수 있는데 4%를 얻을 수 있는 농장을 살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하지만 금리와 비교해보면 현재의 주가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저렴한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위험이라 함은 언제나 금리가 상승할 수 있고 이것이 주가를 끌어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도록하죠. 만약 10년 만기 국채의 금리가 2.3%에 10년간 머무른다면 지금 주식을 사지 않을 경우 많은 후회할 것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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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란?

채권과 주식은 이자 소유권입니다. 채권은 대출에 대한 소유권을 주식은 기업에 대한 소유권을 교환하는 상품입니다. 개당 연 1000원을 주는 상품을 1만원에 팔고 있다면 살거같으신가요?
주식과 채권의 차이는 이 연 1000원이 더 늘어날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이건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주식=채권이라 가정하고 채권 대신 주식이라 표현하며 설명하겠습니다.  

1만원짜리 주식이 반값이 됐습니다. 5천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연 1000원을 줍니다. 

10000원 => 1000원 배당률10%(1000/10000)

5000원 => 1000원 배당률 20%(1000/5000)

주식 가격은 계속 변합니다 하지만 배당은 계속 같습니다.  

1만원일때 주식을 사지 않았던 사람도 5천원일때 사기위해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그럼 이 주식의 가격은 왜 변할까요?

날이 지날때 마다 새로운 배당 상품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1000원을 주는 10,000원 상품(이하 '십프로')의 경쟁자로

2000원을 주는 상품이 1만원에 새로 출시됐습니다. 그럼 ' 1000원을 주는 십프로'를 1만원에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을까요? 바보가 아니라면 사지 않을것입니다. 이해되지 않는다면 1만원에 1천원을 주는 상품과 1만원에 2천원을 주는 상품을 교환하고자하면 2천원 쿠폰을 가진 사람이 교환할까요?
12000원과 11000원을 교환할까요?

그렇기때문에 

십프로의 가격이 내려갑니다.

5천원으로 내려갑니다. 그럼 같은 수익률로 새상품도 

1만원에 2천원(20%) 예전에 나온 십프로도 5천원에 1천원의 배당, 배당수익률이 20%로 같아 집니다.

이것을 만기(유통기한이 5년)인 주식, 십프로를 다시 생각해보시죠

1만원에 판매되고 매년 1천원의 배당을 줍니다.

그렇다면

1년차에 1000원

2년차에 1000원

3년차에 1000원

4년차에 1000원

5년차에 1000원+ 10000원(원금)

을 돌려줍니다(원금을 받아야합니다!!)

모두  더하면 5X1000+10000=15000(만기수익률50%)원입니다.

우리는 이 십프로를 1년 배당을 받기전엔 15000원 2년 배당을 받기전엔 14000원 3년 배당을 받기전엔 13000원 4년 배당을 받기전엔 12000원 5년 배당을 받기전에는 11000원에 판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십프로가 출시하기전 경쟁상픔 A가 준비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같은 1년차에 2000원을 주는 1만원 가격의 A가 나왔습니다

1년차에 2000원

2년차에 2000원

3년차에 2000원

4년차에 2000원

5년차에 2000원+ 10000원(원금)

모두  더하면 5X2000+10000=20000(만기수익률100%)원입니다.

우리는 이 A를 1년 배당을 받기전엔 20000원 2년 배당을 받기전엔 18000원 3년 배당을 받기전엔 16000원 4년 배당을 받기전엔 14000원 5년 배당을 받기전에는 12000원에 판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십프로의 가격이 어떻게 바꾸어 출시해야할까요?  왜 가격이 바뀌나면 배당은 출시떄 정하고 바뀔 수 없고 가격은 매일 매일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목해야할 것은 만기수익률입니다. A는 100%의 수익률을 주는 상품이니 십프로도 100%의 수익률을 주게 가격이 변한다면 사람들 A와 십프로를 같게 생각할것입니다

최종적으로 15000원을 돌려주는 십프로가 1만원일땐 50%의 수익률을 주고 가격이 7500원이면 100%의 만기수익률을 줍니다. 따라서 십프로의 가격은 7500원으로 변합니다.

지인들을 위한 글인데 너무 무겁게 하려다보니 글이 잘 안써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젤 모르는게 경제여서 부족함이 있습니다:)

다시 쫌 쓰겠습니다

취준은 귀찮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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