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예브랜드 금손다락방의 10년차
공예강사율쌤 입니다.
요즘 제 인스타그램과 쓰레드가
조금 시끄럽죠?
10년동안 현장에서 조용히 ‘돈’만 벌던 제가
왜 갑자기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는지 궁금하실거에요
사실 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냥 나 혼자 꿀 빨면 편한데,
왜 굳이 이 노하우를 공개해서 사서 고생을 하나 싶기도 하고요.
이유가 있습니다.
때는 작년 10월 성수기
김홍도 축제 3일 참석이 확정 되어있었어요.
축제날이 다가올때 쯤
대부도 체험부스 운영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김홍도 축제 둘째날과 딱 겹쳐서 고민했지만,
저희는 두명의 강사가 운영하기 때문에 한명은 부스를 지키고
한명은 대부도 체험부스를 가기로했어요.
그리고 같은 날 여주에서
체험부스 운영을 해줄 수 있냐는 의뢰가 들어왔어요.
거리가 너무 멀고 사실상 하루에 3개의 체험부스 운영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기 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체험부스 광산에 노다지가 넘치는데 캘 일꾼이 없구나
내가 모든 걸 다하려는 건 욕심이고 자만일 수 있겠구나
노하우를 풀어서
전국의 모든 공예강사들이 체험부스를 할 수 있게 하자
근데 이게 생각보다 녹록하지가 않습니다.
많은 공방 사장님들이 체험부스 자체를 잘 모르시고
‘체험부스는 힘들다‘
‘체험부스는 돈이 안된다’
’체험부스는 재능기부다‘
라는 오해를 갖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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