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는 패션이 이랬어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의 과거 인터뷰 콘텐츠

2024.11.24 | 조회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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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두Grenedo

나를 발견하는데 힘 쓰는 중 | 인생은 길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많다.

평소 패션을 좋아한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동업도 해보고 있는 중이다.

 

∙ [ 패션이라는 것이 예전엔 단순 '옷'이고 '코디'였다. ]

그런데 요즘은 하나의 '나'를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이며,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자기 체면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나의 삶을 '예술가'로 살아가고 싶다. ]

어디가서 "무슨 일 하세요?" 라고 물어본다면, "예술을 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며

글도 쓰며 패션 사업도 하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이런 콘텐츠를 다뤄줬으면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나이가 지긋하시지만 패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초빙하여

그 시대의 패션에 대해서 소개하고 현 시대의 패션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과거 패션을 좋아했던 분들이 꽤나 있을 것 같은데 유튜브에서 보이지 않는 것은

온라인 조작법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 그런 것일 수도 있다. 

 

∙ [ 패션은 돌고 돈다는데, 최근 체감하는 것 같다. ]

패션에 대한 레퍼런스를 찾던 중 오래된 코디와 포인트들이

현재 유행하고 있던 것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혹시나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패션을 좋아하는 유튜버라면

진지하게 콘텐츠로 고민해봐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 [ 다시 예술가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

'린치핏'이라는 책에서 '예술가로 살아야 한다' 라는 구절을 봤다.

그 의미가 무엇인가 봤더니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추구하고 경험해봐야한다는 의미였던 것 같다.

누구에게는 맞지 않은 말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꽤나 적성에 맞아보이는 구절이었기에

내 삶의 동기를 얻은 것 같았다. 

 

무언가 요즘 시대를 관통하는,

이 시대의 속도에 맞게 사는 방법인 것 같다.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살아보는 것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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