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용시장에서 ‘사업개발(BD)’ 직군을 구하는 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날이 갈수록 기업에서 점차 BD 채용을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니콘 스타트업을 넘어, 이젠 대기업이 된 기업에서 사업개발자(BD)를 애타게 찾는 이유가 뭘까요?
쉽게 말씀드리면
[사업개발자(BD)=미니 CEO] 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스타트업 시절에는 창업자가 모든 업무를 해야 했다면,
유니콘 스타트업이 된 현재는 C-level이 모든 업무를 처리하기엔 업무가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니콘 스타트업에서 대표와 같이 창업자처럼 고민하고, 성장을 이끌어줄 수 있는 BD를 애타게 찾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 점이 사업개발자(BD)와 ‘창업가’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사업개발(BD)이 어떤 건지 모르겠다면 이전 아티클을 먼저 읽어주세요:)
사업개발자(BD)와 창업가의 동일한 점 7가지
1. 시장 탐색과 비전 수립
창업가는 시장을 탐색하고 미래의 비전을 그리는 것처럼, 사업개발자도 시장 동향을 조사하고 기업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합니다.
2. 아이디어 발굴과 혁신
창업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듯이, 사업개발자는 기업 내부나 외부에서 혁신적인 기회를 찾아내고 이를 추진하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합니다.
3. 파트너십과 네트워킹
창업가는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기회를 모색하는데, 사업개발자도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생태계를 확장합니다.
4. 비즈니스 모델의 설계와 최적화
창업가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성공적인 사업을 구축하는데, 사업개발자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하여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킵니다.
5. 마케팅 및 브랜딩
창업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소개하고 브랜딩 하는데 주력하는데, 사업개발자도 새로운 제품이나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브랜드 가치를 증진시킵니다.
6. 투자 유치 및 재무 관리
창업가는 자금을 조달하고 재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사업을 키우는데, 사업개발자도 투자자와 협상하고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합니다.
7. 전략적 의사결정과 실행
창업가는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이 필요한 환경에서 일하는데, 사업개발자도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신속하게 활용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이처럼 사업개발자와 창업가는 모두 기업의 성장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비슷한 전략과 노력을 기울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끄는 사업개발자(BD) 직무와 유니콘 스타트업이 사업개발자를 구하는데 혈안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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