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다 — 전시회 참관
저희 연구실은 2025년 9월 12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SCM Fair 2025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흐름 속에서 물류 산업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전시장에서는 무인운반차, 로봇팔, 자동 분류 시스템 등 물류 자동화 장비가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 물류센터의 운영 프로세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사례는 평택항의 PDI (Pre-Delivery Inspection) 서비스였습니다. 자동차 수입·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사전에 점검·보수하는 이 서비스는 항만이 단순 물동량 처리 거점을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참관을 통해 물류 기술의 발전 방향뿐 아니라, 기술과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경쟁력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 최신 물류 트렌드를 배우다 — 국내 학술대회 참가
저희 연구실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기조강연에서는 기업의 물류 기술 대응 전략, 로봇 및 자동화 기반 경쟁력, Physical AI가 이끌 물류의 미래 등 산업과 연구의 핵심 이슈를 폭넓게 학습했습니다.
또한 저희 연구실에서는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를 활용한 지하물류시스템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 물류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정책 우선순위 평가 및 로드맵 개발 ASIF x SERVQUAL-QFD 통합모형을 활용하여
총 2건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두 연구 모두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인정받은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 현장과 학문을 잇는 시간 — 전공 동계 워크숍
교통학 전공은 2026년 동계 교통학 전공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워크샵은 군산과 보령 일대를 중심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 지역을 답사하며 도시의 형성과 공간 구조, 항구 도시의 역사적 맥락을 직접 관찰했습니다. 동국사, 초원사진관, 진포해양공원 등 주요 공간을 방문하며 도시 공간이 지닌 사회·문화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고, 짧은 동선 안에서 다양한 기능과 역사 층위가 공존하는 도시 구조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워크숍 공식 프로그램에서는 전공 소개, 신입생 환영, 졸업 예정자 발표, 연구실별 연구 공유가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연구 주제를 접하며 학문적 시야를 넓히는 동시에 구성원 간 교류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보령 지역의 역사 공간을 살펴보았습니다. 답사와 학술 프로그램, 그리고 구성원 간 교류가 균형을 이루며 학문적 영감과 공동체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글로벌 연구 협력의 확장 — 해외 학술 교류
교통학 전공은 2026년 1월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교를 방문해 학술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교류는 양 기관 연구자들이 서로의 연구를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발표와 세미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연구실에서 최병선 박사수료생이 참석하였으며,「Temporal and Spatial Flexibility in Delivery Services: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with Business Research Implications」 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본 발표는 배송 서비스의 시간적·공간적 유연성에 관한 선행연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연구 흐름과 공백을 분석하여 향후 비즈니스 및 정책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발표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현지 연구자들과 연구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환영 미팅과 공동 세미나를 통해 양 기관은 서로의 연구를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였고, 향후 공동 연구와 지속적인 교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제 학문 공동체 속에서 연구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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