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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러 순간에 깊이를 더해줄 음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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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쓴다. 오늘의 글은 demo다. 음악에서 데모는 보통 후반 작업을 거치지
안녕하세요. 어느새 열 번의 글을 보내게 되었네요. 오늘의 편지는 매주 월요일마다 제 글
씨앗부터 흙에 심어 지금까지 6년째 기르고 있는 바오밥 나무가 한 그루 있다. 무더운 아
여름휴가 팻말을 내건 가게들을 곳곳에서 마주치는 요즘. 나도 어디론가 떠날 수 있으면
덥다. 너무 덥다. '지나치게 덥다'는 이유로 여름을 좋아할 수가 없었다. 겨울이면 온몸
머릿속에 뒤죽박죽 엉긴 수많은 음악이 환청처럼 쏟아졌다. 아주 오랜만의 디제잉 공연을 준
© 2024 한 겹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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