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1.<민주도 국힘도 “낙동강 벨트, 우리가 우세”>
4월 8일 서울 동작구에서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 대표 이재명과 국민의 힘 대표 한동훈이 유세를 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은 지역구 254석중 140석 차지, 국민의 GLADSM 105~110석 까지 의석을 자체 예상하면서 거스를 수 없는 야당의 ‘정권 심판론’이 제디되고 있으며 반면 보수당은 막판 보수표가 결집한다고 주장한다,
FOCUS2.<금값이 ‘금값’ 이례적 고공행진…왜?>
주가·가상화폐 등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시장 참여자들도 고개를 갸웃하고 있다. 대표적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이 경제 위기 우려가 없는 상황에서 위험 자산인 주식 등과 함께 고공 행진하는 건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금값 미스터리’라는 말까지 나온다.
FOCUS3.<출협,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종 발표>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주최하고 서울국제도서전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최종 40종 수상작이 8일 발표됐다. 책을 만들고 향유하는 문화를 독려하고 책과 그것을 만드는 사람을 기리고 응원하고자 제정된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공개 모집은 지난해 12월18일부터 올해 2월14일까지 진행됐고 총 696종의 도서가 모집됐다. 출협은 2020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을, 그리고 올해에는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을 신설해 총 4개 부문에서 공모를 진행했고, 각 부문별로 5명의 전문가가 총 2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FOCUS4.<의대 증원 폭 타협 가능성 비친 정부…의료계 ‘내부 갈등’>
정부가 의료계에 재차 ‘과학적 근거를 갖춘 통일된 안’을 제시할 것을 요청하며,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때 ‘2천명 증원’ 1년 유예설까지 나왔지만, 보건복지부와 대통령실은 각각 브리핑을 열어 “검토 계획 없다”며 선을 그었다. 반면 의료계는 4·10 총선 뒤 의사단체와 전공의, 의대 교수·학생 등이 함께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내부 갈등이 불거져 한목소리조차 불투명하다. 8주차에 접어든 의료 공백이 총선 이후에도 향방을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