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움직이는 것들 (시사편)

2024년 2월 26일 시사보도 포커스 4

휴대폰 중독, 의대 정원, 중대재해처벌법, 우크라이나 취재 검열

2024.02.26 | 조회 204 |
0
하루 시사 한 줄의 프로필 이미지

하루 시사 한 줄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소식을 하루 한 줄로 전해드립니다.

FOCUS 1 <허약한 의대정원에 대한 정책방향>

첨부 이미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지난 25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집단행동을 이어 의료진이 이동하게 있으며 이는 전공에 대한 상급 종합병원의 과도한 의존. 허약한 공공의료 체계 등이 보건의료 위기 까지의 문제를 야기 시켰다.

여기서 문제는 간호사와 의사간에 인력부족으로 1만여명의 진료보조 간호사가 활동할 수 있지만, 이들이 수술, 처치, 처방, 환자 동의서 작성 등 전공의와 비슷한 일을 의사 지도 없이 단독으로 진료 행위를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로써 전공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36시간 연속근무 축소하는 등의 해법을 제시했지만 국립대병원 전임교수를 늘리는 등의 재원조달은 정책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FOCUS 2 <과도한 근무로 인한 산업재해>

첨부 이미지

24시간 맞교대 근무하며 휴식과 수면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경비워이 지난 25일 사업장에서 양측 시신경병증을 앓아 실명을 했고, 업무상 발생한 재해에 대해 요양급여를 지급해야 한다고 1심 판결을 이어갔다.

 

 

첨부 이미지

FOCUS 3 <과도한 스마트폰 응전 필요>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행동으로 인한 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교육적 차원에서 응전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질병으로 보고하고 있다.

 

 

첨부 이미지

FOCUS 4 <우크라이나 취재외교자 규제>

외교부는 지난 25일 취재 허가제를 23명으로 규정해 언론활동이 정부의 관리아래 놓여 이에 대한 체류기간 제한(23) 현장 취재는 과도한 규제라며 반발했다. 김보라미 변호사는 지난 23일 재판에서 6차공판을 바친뒤 언론사에 대한 정부의 사전데스킹을 지적했으며 김돈찬 위원장은 이에 대해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올랐음에도, 한국 언론의 전쟁 지역 취재 노하우, 인프라가 끊겨 소멸할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 [구독 안내] 섹션 (뉴스레터 본문 맨 하단용)

🎬문화 시사 + 안내 — 폐간영화잡지와 함께한 영화 소식

정기 뉴스레터와 더불어, 매일 아침 영화 전문 소식을 담은 PDF 파일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 콘텐츠 구성

  • 고전 영화 해설
  • 추천 영화 소개
  • 주요 영화제 소식
  • 배우와 감독 이야기

 

📮 신청 방법

  • 이메일: suisea@naver.com
  • 인스타그램: @hyezuesea
  • 메시지 예시: “일일 영화 소식 PDF 구독 신청합니다”

 

📦 구독 절차

  1. 무료 샘플 PDF 파일을 먼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2. 안내드린 계좌로 구독료를 이체해 주시면,
  3. 매일 아침 정치·사회 뉴스레터와 함께 영화 PDF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구독자분 피드백도 소중히 반영하겠습니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5 하루 시사 한 줄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소식을 하루 한 줄로 전해드립니다.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