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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플레이
바이든이 G7후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관계가 곧 개선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모든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 개인적으로도 인플레이션 안정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현재까지의 반응은 부채상한과 인플레이션등 국내 문제를 의식한 발언일뿐 실제 행동이 없기때문에 중국입장에서는 굳이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라는 분석이 우세한듯. 어쨋든 바이든의 마음가짐이 실제로 바뀐거라면 긍정적인 상황.
바이든의 발언과 상관없이 중국은 미제 Micron의 몇몇 물건들을 security를 이유로 판매금지 했는데 사실 바이든이 말만했지 여전히 중국 물건들 수입금지 걸린게 있어서 중국입장에서도 아직 바꿀이유가 없는게 맞는듯. 그리고 바이든이 마음이 무엇이든 의회에서는 여전히 중국과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관련 투자를 받거나 하는것을 제한하려는 법을 논의하고 있어서 바이든의 마음이 변한다고 하더라도 의회나 미국 내부 여론이 더 바뀌지 않는다면 쉽지 않을듯.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래저래 변수와 생각이 많은 요즘.
일론머스크가 트위터에 새로운 CEO를 데려오면서 본인은 뒷전으로 밀려나겠다라고 했는데 이 CEO는 NBC에서 광고를 전담하던 인싸. 일론이 트위터를 사면서 많은 광고주들이 떠나갔는데 이를 해결하려는 좋은 선택으로 보이는데 다만 제일 문제는 여전히 일론머스크가 하는 트윗인 부분...당장 지난주에도 빌리어네어 투자자 조지소로스의 family office에서 테슬라를 전량매도 했다고 조지소로스는 인류를 싫어하는 유대계 악당인 magneto를 떠오르게 한다며 유대인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으로 지적받고 있는 상황;;;
상황은 이런데 메타의 트위터 경쟁사는 다음달에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고
테슬라의 모델 3는 재고가 너무 많이 쌓여서 추가로 $1300을 할인하고 광고비를 지출하는 등 경기도 안좋고 경쟁사가 늘어난 영향의 직접적으로 받는듯한데다
나사의 $3.4B규모 미국 유인 우주선 프로젝트는 SpaceX가 아닌 Blue Origin이 가져갔다는 소식. 물론 이 부분은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프로젝트를 나눠서 줌으로써 더 치열한 경쟁과 동시에 시장전체의 역량을 증가시키겠다는 의도가 더 많아 보이는듯하긴 함.
연준의 불라드형님이 올해 금리를 두번 더 올려서 0.5%는 더 올려야할지도 모른다고 발언...아갈약속/정책이라는 반응이 가장 강한데 그도 그럴것이 시장은 이미 올해 11월부터 금리 인하를 킹반영하고 있기때문에 하지도 못할거면서 겁만주네라는 느낌이 강한듯. 개인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안잡히고 있고 노동시장은 너무 좋아서 좀 더 올릴 여력이 있다고 보는데 아마도 은행들때문에 내려야만 할거라는 예측이 더 강한듯.
정치적으로보면 금리를 내려서 경기부양책을 좀 쓰는게 바이든의 선거에도 유리하긴 할거고 인플레이션이야 선거때까지는 더이상 엄청 오르진 않을거같기도하고 선거 이기면 앞으로 4년동안 인플레이션 잡으면 되고 선거를 지면 알빠노이기때문에 현 정부 입장에서는 내리기도 가능하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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