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해야 할 3가지, A등급으로 점프하는 GEO 지름길을 알려 드립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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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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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님, 안녕하세요. INTER.R입니다.

지난 호에서는 AI Score를 통해 AI 검색 최적화 진단을 진행한 403개 사이트의 데이터를 전격 공개했는데요. AI 열풍에 비해 예상보다 심각한 결과였습니다. A등급이 10% 남짓. 점검 현황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랬죠. 

 

"AI가 들어올 수 있는 문은 열려 있는데, 문 안에 AI가 읽을 수 있는 정보는 없다."

인터메이저가 '열린 문, 빈 방' 현상이라 부르는 한국 기업 웹사이트의 현주소

 

진단 결과에 충격을 받은(?) 대부분의 고객이 주신 피드백은 이거였어요.

"그럼 저는 지금 당장 뭘 하면 되나요?"

오늘은 이 질문에 직접 답해 드리려고 해요. 개발 지식 없이도 오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3가지인데요. ‘점수’를 올려서 기초 체력을 든든히 키우는 팁을 알려 드릴게요. 

 

AI 검색에서 인용되려면, 최소한 이건 있어야 해요.

 

"구조화 데이터가 없어도 구글 검색은 잘 되던데?"

맞아요. 기존 구글 검색에서는 그랬어요. 구글은 키워드가 포함된 페이지를 찾아 링크 10개를 나열하고, 사용자가 직접 클릭해서 정보를 확인했죠. 그래서 "검색 결과 목록 상위에 올라가는 것"이 목표였어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AI 검색은 완전히 달라요. ChatGPT나 Perplexity에 질문하면 AI가 직접 답변을 만들죠. 여러 사이트의 정보를 읽고 종합해서 하나의 답변으로 정리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어떤 사이트를 "인용할 만한 출처"로 선택하느냐가 관건이에요. 바로 그 기준이 기존의 SEO와은 상당히 다른데요. AI가 우리 사이트를 인용하기 위해 뚫어야 하는 관문을 잘 살펴봐야 해요. 

 

첫 번째 관문 : 접근 가능한가? → AI 크롤러가 우리 사이트에 들어올 수 있어야 해요. 앞서 말씀드린 403개 사이트 중 대부분 통과 (0점 비율 4.2%)

✅ 두 번째 관문 : 정보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가? → 우리 사이트 텍스트 덩어리가 "회사 소개인지, 제품 정보인지, FAQ인지" AI가 알 수 있어야 해요. 데이터가 구조화되어 있지 않다면 탈락. 1편에서 보셨듯이 57.6%가 여기서 걸렸어요.

✅ 세 번째 관문 : 이 사이트가 어떤 곳인지 맥락을 아는가? → llms.txt가 있으면 AI가 우리 회사 전체를 빠르게 파악하지만 84.4%는 이 파일이 없었어요. 

네 번째 관문 : 인용할 만한 구체적인 팩트가 있는가? → 예를 들어 "최고의 서비스"가 아니라 "2025년 매출 1,200억, 직원 350명" 같은 검증 가능한 정보여야 해요. AI Score 기초 진단 범위를 넘는 영역이긴 하지만 다음 편 심층 진단에서 다루려고 해요.

 

알기 쉽게 AI에 인용되기 위한 최소 조건은 아래 그림처럼 쌓여 있는데요. 모두 403개 사이트 중에 최종까지 통과한 곳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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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개 사이트가 이 4가지 관문을 통과해 끝까지 살아남은 데는 46곳(11.4%)뿐이에요. 물론 지금까지 말씀드린 건 AI Score의 기초 진단 항목으로 본 최소의 기술 조건인데요. 콘텐츠 밀도, 엔티티 연결성 그리고 외부 평판 등의 훨씬 많은 요소가 영향을 주겠지만 이런 기초 체력이 없다면 다른 요소들도 의미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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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체력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3가지

403개 사이트의 진단 데이터에서 보셨듯이 구조화 데이터와 llms.txt 파일 부재가 압도적으로 많았지요? 하지만 어렵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 당장, 기초적인 개발 지식만 있다면 하루 안에 기본 수준까지 적용할 수 있는데요. 자, 그럼 순서대로 하나씩 시작해 볼까요.

 

🗂️ 조치 1. llms.txt 파일 만들어 올리기   난이도: ★☆☆☆☆

84.4%의 사이트가 llms.txt가 없는 0점이었어요. 뒤집어 생각해 보면, 이것만 해도 상위 15.6%에 진입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llms.txt가 뭘까요? 이 파일은 "우리는 이런 회사야, 이런 정보가 중요해"라고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안내 파일이에요. AI가 우리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이 파일을 먼저 읽고 "아, 이 회사는 이런 곳이구나, 핵심 서비스는 이거고, 중요한 페이지는 여기구나"를 빠르게 파악하는데요. 이 파일이 아직 표준화되진 않았지만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도 적용하는만큼 꼭 진행해야 하는 작업이에요. 더구나 일반 텍스트 파일이다 보니 특별한 개발이 필요 없어요. 메모장으로 작성해서 웹서버 루트 디렉토리에 올리면 끝이에요. 파일 경로는 홈페이지 주소 바로 뒤에 넣으시면 되는데요. 파일에 포함해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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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할 때 이것만 기억하세요 

팩트 중심으로 써주세요. 예를 들어 "업계 최고의 서비스"보다 "삼성, 포스코 등 176건 프로젝트 수행"이 AI에게 훨씬 유용해요.

한글과 영문을 병기하면 국내외 AI 검색 엔진 모두에 대응할 수 있어요.

파일 인코딩은 UTF-8로 저장해 주세요.

 

🏷️ 조치 2. 구조화 데이터(스키마 마크업) 적용하기   난이도: ★★☆☆☆

403개 사이트의 57.6%가 0점인 항목이에요. 기본 형태만 적용해도 큰 차이를 만들겠죠? 하느냐 안 하느냐가 큰 영향을 끼치는 항목인데요. 적용한 사이트 중 32%가 만점을 받았답니다. 적용 여부의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죠. 

가장 먼저 적용할 건 회사의 기본정보인 Organization 스키마예요. 회사명, 설립일, 주소,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AI가 구조화된 형태로 읽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인데요. 홈페이지 <head> 태그 안에 코드 한 블록만 넣으면 된답니다. 각 항목별 내용은 여러분 회사의 정보로 바꿔 주시면 되는데요. 개발 담당자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코드는 아래에 준비해 뒀어요.

 

  💻 개발 담당자에게 전달할 Organization 스키마 코드 예시

<script type="application/ld+json">

{

  "@context": "https://schema.org",

  "@type": "Organization",

  "name": "회사명",

  "url": "https://yoursite.com",

  "logo": "https://yoursite.com/logo.png",

  "foundingDate": "1999-01-01",

  "description": "회사가 하는 일을 한두 문장으로",

  "address": {

    "@type": "PostalAddress",

    "addressLocality": "서울특별시",

    "addressRegion": "강남구",

    "addressCountry": "KR"

  },

  "contactPoint": {

    "@type": "ContactPoint",

    "telephone": "+82-2-0000-0000",

    "contactType": "customer service"

  },

  "sameAs": [

    "https://www.linkedin.com/company/yourcompany",

    "https://www.instagram.com/yourcompany"

  ]

}

</script>

 

Organization 스키마 이후, 페이지 성격에 맞게 아래 스키마도 추가하면 AI 인용 가능성이 더욱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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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치 3. 메타태그 & OG태그 점검하기   난이도: ★☆☆☆☆

이 항목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긴 하지만, OG태그를 적용한 곳은 4곳 중 1곳(26.1%)에 불과했어요. 확인해 보시면 의외로 빠진 곳이 있을 수 있어요. OG(Open Graph)태그는 카카오톡, 링크드인 등에서 링크를 공유할 때 뜨는 제목·설명·이미지를 지정하는 설정이에요. AI 검색 엔진은 페이지 정보를 수집할 때 이 태그도 함께 참고하는데요. 메타태그와 OG태그가 일관되게 페이지 내용을 설명하고 있으면 AI 입장에서 신뢰도가 올라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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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만 해도 점수가 이렇게 달라져요

바로 할 수 있는 3가지 조치 사항을 알려 드렸는데요. 만약 우리 사이트가 C등급(56점)인데 위에 알려드린 보완을 하고 나면 AI Score 점수는 어떻게 될까요? 우선 AI 접근성과 메타, 소셜태그가 이미 양호한 상태라면, 구조화 데이터 + llms.txt만 채워도 56점(C등급) → 94점(A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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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AI Score는 기초 진단 점수인 만큼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해서 곧 AI 인용을 확실히 보장한다고 할 수는 없어요. 기초체력이 좋다고 해서 실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장담할 수 없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지금 절반 이상의 경쟁사는 기초 체력조차 없는 상황이에요. 확실히 이기려면 기초 체력을 단단히 한 다음, 실전에서 써 먹을 실전 기술을 익혀야겠지요.

다음 편에서는 기초 체력 진단 이후의 좀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해 드릴까 해요. ‘빈 방’을 꼼꼼히 채웠으니 어떤 AI가 오더라도 쉽게 인용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심층 전략을 촘촘히 짜야 겠지요? INTER.R 다음 호는 5월 연휴가 지나고 5월 13일에 찾아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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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Score 무료 진단: https://ai.intermaj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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