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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s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게임 #넷마블 #네오위즈 #위메이드
"크래프톤만 AI 있나"…별도 부서 신설에 인건비 11배 늘린 게임사들
게임사들이 생성형 AI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올해 초 'AI&Tech랩'을 신설하여 AI 연구와 개발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이미지 생성형 AI, 음성 합성 기술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AI 기술을 게임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고, 게임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AI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오위즈는 연구 개발 비용을 크게 늘리며 AI 기술을 게임 제작과 운영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를 통해 콘텐츠 제작과 아트 직군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도 엔비디아와 협업하여 전투 분석 장비 개발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의 전술 카메라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전투 분석 장비를 개발 중입니다.
그러나 게임 업계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도입한 게임들이 아직 큰 성공을 거두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사들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AI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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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 #AI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AI 전환만이 살길…빅테크와 손잡겠다"
LG유플러스가 제29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AI) 전환(AX)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며, 글로벌 빅테크 및 해외 통신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홍범식 대표는 "한국형 AI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올해 AX 핵심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에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주주총회에서 권봉석 LG COO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롭게 선임하고, LG그룹 차원의 AI 전략 강화를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영업이익이 13.5% 감소한 상황에서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으며, 2023년 주당 배당금 650원으로 배당성향 59.1%를 기록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주주환원율을 최대 60%까지 확대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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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앤트그룹
가성비 AI 반도체 '파장'…中 앤트그룹, 자국 칩으로 AI 훈련 비용 20%↓
중국의 핀테크 회사 앤트그룹이 자사 AI 모델 '링 플러스(Ling-Plus)'와 '링 라이트(Ling-Lite)'를 학습시키기 위해 알리바바와 화웨이가 개발한 AI 반도체를 사용하고, 이를 통해 AI 훈련 비용을 약 20%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앤트그룹은 프리미엄급 엔비디아 GPU 대신 저렴한 중국산 반도체와 MoE(전문가 혼합) 기술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적은 컴퓨팅 자원으로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었습니다. MoE 기술은 AI 모델의 매개변수 중 필요한 부분만 활성화하여 연산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식입니다.
앤트그룹은 "고성능 칩을 사용할 경우 1조 개의 토큰을 학습시키는 데 635만 위안이 들지만, 저사양 반도체와 MoE 기반 접근 방식으로 비용을 510만 위안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중국이 엔비디아 GPU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의 대중국 AI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자국 반도체 활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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