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구글 픽셀10, 퀄컴 대신 미디어텍 모뎀 칩 탑재 | 2024.12.165

구글이 차세대 스마트폰 ‘픽셀10’에 퀄컴과 삼성이 아닌 대만 미디어텍의 5G 모뎀 칩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 “카톡서 과외 교사·반려견 훈련사 찾는다”…카카오, ‘전문가 프로필’ 출시 초읽기 | 2024.12.16

카카오가 개인 과외 교사, 반려견 훈련사 등 동네 전문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전문가 프로필’을 카카오톡에 도입합니다.

3️⃣ ‘플랫폼 장벽’ 허무는 네이버, 숏폼 키운다 | 2024.12.16

네이버가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에서 만든 숏폼 콘텐츠를 네이버 앱과 포털 검색 화면에도 띄우기로 했습니다.

#전자 #구글 #픽셀10 #미디어텍 모뎀 칩

구글 픽셀10, 퀄컴 대신 미디어텍 모뎀 칩 탑재

구글이 차세대 스마트폰 픽셀10 시리즈에 대만 미디어텍의 T900 5G 모뎀 칩을 탑재하기로 했다고 15일(현지시간) IT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기존 퀄컴이나 삼성 대신 미디어텍 모뎀을 선택한 것으로, 업계에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구글이 채택한 T900 모뎀은 미디어텍의 M85 세대 모뎀 IP 기반으로 최신 5G 기술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지만, 세부적인 성능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전 픽셀폰 시리즈는 텐서 칩과 삼성 엑시노스 모뎀을 사용했으나, 발열과 배터리 수명 문제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글이 이번에 미디어텍 모뎀을 선택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퀄컴은 오랫동안 플래그십 안드로이드폰의 주요 모뎀 공급사였으며, 삼성도 모뎀을 제공하고 있지만 성능 면에서 퀄컴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구글의 이번 결정은 삼성과의 긴밀한 협력을 넘어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한 사례로, 픽셀10 시리즈가 개선된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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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카카오 #카카오톡 #전문가 프로필

"카톡서 과외 교사·반려견 훈련사 찾는다"…카카오, ‘전문가 프로필’ 출시 초읽기

카카오가 개인 과외 교사, 반려견 훈련사 등 지역 기반 전문 서비스를 연결하는 '전문가 프로필' 기능을 카카오톡 예약하기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카카오맵의 '동네소식' 서비스와 연계해 하이퍼로컬 사업 확장을 노립니다.

'전문가 프로필'은 개인이 카카오 비즈니스 파트너로 등록해 특정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기존 사업장 중심의 예약 서비스에서 확장되어, 카카오로부터 전문가 인증을 받은 개인 전문가까지 포함합니다. 이용자는 자격증, 경력, 학력 등 검증된 정보를 통해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카테고리는 이사·청소, 과외, 취미 등 다른 플랫폼과 유사한 방식으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카카오는 이미 오픈채팅 '로컬' 탭과 카카오맵의 '동네소식' 등 하이퍼로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광고와 커머스 사업을 재가속화하려 합니다. 카카오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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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네이버 #숏폼

’플랫폼 장벽’ 허무는 네이버, 숏폼 키운다

네이버가 자사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물고 서비스 통합과 연계를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제작된 숏폼 콘텐츠를 네이버 앱과 포털 검색 결과에 노출하고, 광고 수익을 콘텐츠 제작자와 공유할 계획입니다. 치지직은 초기 게임 스트리밍 중심에서 애니메이션과 스포츠로 확장하며 월간활성이용자(MAU) 250만 명을 기록, 경쟁 플랫폼을 앞질렀습니다. 또한, 스마트스토어와 연동해 스트리머가 팬들에게 굿즈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다른 서비스도 통합 강화 중입니다. 리뷰 플랫폼 MY플레이스는 네이버지도와 연계돼 식당 예약, 리뷰 작성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블로그 플랫폼 네이버포스트는 내년 4월 네이버블로그로 통합됩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각 플랫폼의 활용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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