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머스크가 설립한 xAI, 이미지 생성 AI 챗봇 ‘그롯2’ 무료 배포 | 2024.12.15

xAI의 최신 AI 챗봇 그록2를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옛 트위터)에서 무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2️⃣ 삼성, 메타·애플 이어 XR 시장 참전…구글·퀄컴 ‘삼각동맹’으로 XR헤드셋 ‘무한’내년 출시 | 2024.12.15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구글 캠퍼스에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이를 탑재할 XR헤드셋 ‘무한’을 소개했습니다.

3️⃣ “내년부터 초박형·폴더블 아이폰 출시 예정”…애플 승부수 될까 | 2024.12.15

애플이 침체된 성장세를 회복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초박형 아이폰과 폴더블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테크 #xAI #그롯2 #엑스(X)

머스크가 설립한 xAI, 이미지 생성 AI 챗봇 ‘그롯2’ 무료 배포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AI 기업 xAI의 최신 챗봇 그록2(Grok-2)가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무료로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xAI는 14일(현지 시간) 자사 엑스 계정을 통해 그록2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하며, 성능 개선과 새로운 기능 추가 소식을 전했습니다. 엑스 사용자들은 메뉴에서 그록 아이콘을 눌러 그록2 페이지에 접속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대화창을 통해 챗봇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 이용자는 2시간마다 최대 10개의 질문을 할 수 있는 한도가 있습니다.

그록2는 지난 8월 출시 당시 월 7달러의 프리미엄 이상 구독자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무료 제공으로 이용자 범위를 크게 확대했습니다. xAI는 그록2가 이전 버전보다 3배 더 빠르고, 정확성 및 다국어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웹 검색과 인용 기능뿐 아니라 이미지 생성기 ‘오로라(Aurora)’와 같은 새로운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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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삼성전자 #XR 헤드셋 

삼성, 메타·애플 이어 XR 시장 참전…구글·퀄컴 ‘삼각동맹’으로 XR 헤드셋 ‘무한’ 내년 출시 

삼성전자가 구글, 퀄컴과 함께 혼합현실(XR)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메타와 애플에 이어 2025년 XR 기기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열린 'XR 언락'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이를 탑재한 첫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공개했습니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통합한 기술로, 사용자에게 업무, 학습,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물리적 한계를 초월하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삼성, 구글, 퀄컴의 협력으로 개발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은 멀티모달 AI 기반으로 사용자가 외부 환경과 가상 현실을 다양한 감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구글의 AI 기술인 ‘제미나이’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응답과 대화형 정보 탐색 기능을 지원합니다.

안드로이드 XR은 개방형 협업을 통해 확장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서드파티 앱과 서비스로 생태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헤드셋, 글래스 등 다양한 폼팩터의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며, 첫 제품 ‘프로젝트 무한’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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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애플 #초박형·폴더블 아이폰

"내년부터 초박형·폴더블 아이폰 출시 예정"…애플 승부수 될까

애플이 성장세 회복을 위해 초박형 아이폰과 폴더블 기기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초박형 아이폰은 현재 모델(두께 8mm)보다 얇아지며, 프로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대와 단순화된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이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되 일부 고급 기능은 포기할 수 있는 소비자를 겨냥합니다.

폴더블 기기는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 중입니다. 큰 모델은 19인치 크기로 펼쳐지는 노트북형 기기이고, 작은 모델은 폴더블 아이폰으로 아이폰16 프로 맥스보다 큰 디스플레이를 갖출 예정입니다. 애플은 수년간 힌지와 디스플레이 기술 개선에 주력했으며, 폴더블 아이폰을 2026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술적 한계를 해결하는 데 추가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애플은 폴더블 기기를 통해 최근 몇 년간의 사소한 업그레이드에서 벗어나 비교적 큰 변화를 시도합니다. 기존 폴더블 시장은 전체 스마트폰의 약 1.5%를 차지하는 틈새시장으로 남아 있으나, 애플은 고유의 기준을 충족한 기기를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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