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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온디바이스AI #카나나
'카톡에서 AI 먼저 쓸 사람?'…'카나나 인 카카오톡' 베타 테스트 참여자 모집

카카오가 새로운 AI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베타 테스트 참여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안에서 이용자가 도움이 필요한 순간을 먼저 알아차리고 다가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화 상황을 이해해 일정 관리, 정보 안내, 장소 및 상품 추천 등을 제공하며, 이용자가 직접 카나나와 대화하며 정보 검색이나 추천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서비스로 강력한 프라이버시 보호가 강점입니다. 스마트폰 안에서 작동하는 AI로 이용자의 대화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 나노'를 활용해 가볍고 한국어 이해 능력이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안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달 중순 선정된 참여자에게 초대 메시지를 발송하고, 온디바이스 AI 모델을 다운로드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하며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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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토스 #퀵배송
"라이벌이면 어때" 카카오모빌리티, 퀵·배송 사업 위해 토스와 협업

카카오모빌리티의 퀵·배송 서비스가 토스의 매장 관리 솔루션 '토스포스'에 입점했습니다. 모빌리티, 핀테크 등 핵심 사업 분야가 겹치는 경쟁사인 양사가 이례적인 협업에 나선 것입니다. 이용자는 토스포스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카카오T 퀵·배송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택시 호출 사업을 90% 이상 점유해 성장성이 낮은 카카오모빌리티는 퀸 서비스 등 '비택시' 분야로 사업 확장에 적극적입니다. 지난 2월에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활용한 'AI 주소 자동 붙여넣기' 기능을 추가해 신규 이용자의 접수 완료 시간을 평균 24% 단축시켰습니다.
카카오와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는 결제·금융, 커머스 등에서 경쟁 관계에 있어 그간 협업에 인색했습니다. 올해 초 토스의 설 연휴 이벤트 메시지가 카카오톡에서 '신뢰할 수 없는 페이지'로 표기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업계는 이번 협업을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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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탠바이미2 #프리미엄마케팅
LG 스탠바이미 2, 美 뉴욕 '쁘렝땅' 백화점서 특별 전시

LG전자가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에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해 3월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월 스트리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을 주제로 10월말까지 진행되며, 패션·뷰티·디자인 분야 16개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스탠바이미 2는 매장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담은 약 20분 분량의 영상을 상영합니다. 월 스트리트 금융계 전문직들과 전세계 관광객들이 제품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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