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1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오픈AI #GPT-5 #샘 올트먼

‘GPT-5 성능 논란’에 샘 올트먼 “첫날 오류 탓…4o 재도입 검토"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GPT-5 출시 직후 불거진 성능 저하 논란에 대해, 첫날 모델 자동 선택 기능(라우터)의 오류가 원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능은 질문 성격에 따라 응답 속도와 심층 답변 여부를 판단해 최적 모델을 선택하지만, 오류로 인해 GPT-5가 덜 똑똑하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향후 모델 선택 기준을 개선하고, 현재 어떤 모델이 응답 중인지 이용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플러스 구독자들은 GPT-4o 재사용을 요청했으며, 올트먼 CEO는 이를 검토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GPT-5와 4o의 장단점을 비교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 중이며, GPT-5 적용이 완료되면 플러스 구독자의 이용 한도를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트먼 CEO는 GPT-5의 전체 배포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으며, 최근 24시간 동안 API 트래픽이 2배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챗GPT의 주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7억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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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AI플랫폼으로 탈바꿈하는 네카오…국민 플랫폼 경쟁 2라운드

이미지 출처=네이버

네이버와 카카오는 상반기 호실적을 기반으로 하반기 AI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통합 검색 개편을 통해 이용자 데이터 기반 맞춤형 검색을 강화하고, ‘온서비스AI’ 전략을 중심으로 검색과 콘텐츠 서비스에 AI를 적용 중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 서비스를 대중화하며, 3분기부터 다양한 신규 AI 기능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실적 면에서 네이버는 상반기 매출 5조7019억 원, 영업이익 1조269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1.0%, 12.6% 증가했으며, 광고 매출 성장분의 4%포인트가 AI 기여분이었습니다. 카카오는 매출이 3조8920억 원으로 2.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4.6% 늘어난 291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네이버는 ‘AI 브리핑’ 서비스를 통합 검색 쿼리 20%까지 확대해 정보성 검색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며, 카카오는 ‘카나나’로 AI 브랜드를 통합하고, 오픈AI 협업 제품과 자체 온디바이스AI를 포함한 서비스를 10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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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미나이 #제미나이2.5프로

韓에서 영향력 확대하는 제미나이…한 달만에 이용자 2배 ↑

이미지 출처=서울경제

구글의 인공지능 ‘제미나이’ 이용자가 한 달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국내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5월 5만 5000여 명이던 MAU는 6월 9만 1000여 명으로 늘었고, 7월에는 4000여 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설치 건수도 4월 대비 3.5배 이상 증가하며 이용자 유입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자 증가 배경에는 구글이 ‘제미나이 2.5 프로’와 ‘플래시’ 등 신규 AI 제품군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어올린 점이 있습니다. 구글은 제미나이 2.5가 코드 편집, 수학, 인문·과학 문제 기반 멀티모달 평가에서 주요 경쟁사 모델보다 높은 성능을 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구글은 국내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년간 ‘구글 AI 프로’ 멤버십을 무료 제공하며 영향력 확대에 나섭니다. 이 멤버십은 제미나이 2.5 프로 기반으로 딥 리서치, 노트북LM, 비오3 등 주요 AI 기능을 모두 제공하며, 학생들의 학습·창작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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