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30년 내 인류 멸종 가능성 20%"…'AI 대부' 제프리 힌턴의 경고 | 2024.12.29

‘AI의 대부’ 제프리 힌턴 교수가 AI 발전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빨라 향후 30년 안에 인류 멸종 가능성이 10~20%에 이른다고 경고했습니다.

2️⃣ 2025 CES 관통할 키워드는 ‘AI’···기술이 바꿀 미래 구체화 | 2024.12.29

CES 2025는 AI가 핵심 화두로,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과 삼성·LG 등의 ‘AI 홈’ 및 모빌리티 기술이 대거 공개될 예정입니다.

3️⃣ K게임, 동유럽서 신규IP 확보한다 | 2024.12.29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폴란드 등 동유럽 개발사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개발 역량 대비 인건비가 낮아 합리적인 IP 확보와 서구권 진출 교두보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IT #CES2025 #AI

2025 CES 관통할 키워드는 ‘AI’···기술이 바꿀 미래 구체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는 인공지능(AI)을 주축으로 약 160개국 4500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 홈’ 기술을 강조하며 가전과 집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SK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AI 데이터센터와 각종 서비스를,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미래차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보틱스·디지털 헬스케어·XR 등 혁신 기술도 대거 전시되며, 양자 컴퓨팅과 에너지 전환 관련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가되어 CES 2025의 미래지향적 흐름을 한층 강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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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류 멸종 #AI위험성

"30년 내 인류 멸종 가능성 20%"…'AI 대부' 제프리 힌턴의 경고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인공지능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학교 명예교수가 AI 기술 발전으로 인류 멸종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B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향후 30년 이내 인류가 AI로 인해 멸종할 확률이 10~20%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류는 자신들보다 더 지능적인 존재를 상대해본 경험이 없으며, 더 지능적인 존재가 덜 똑똑한 존재에 의해 통제되는 예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기술 발전 속도가 기존 예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어 인간이 통제권을 잃을 위험이 크다는 뜻입니다. 힌턴 교수는 기업의 이윤 추구만으로는 AI 안전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규제와 감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올해 AI·머신러닝(ML) 분야의 기초를 확립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으며, 구글 부사장 재직 당시에도 AI의 잠재적 위험을 줄곧 언급하다가 지난 4월 회사를 떠나 본격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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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IP #동유럽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K게임, 동유럽서 신규IP 확보한다

최근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폴란드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 게임 개발사에 잇따라 투자하며 PC·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사이버펑크 2077’, ‘더 위쳐 3’ 등을 개발한 CD프로젝트레드(CDPR)로 대표되는 수준 높은 기술력을 갖추면서도 인건비가 비교적 낮아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 크래프톤 등이 현지 업체에 투자를 진행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수한 IP를 확보하고, 동유럽 최대 게임 시장이자 서구권 진출의 교두보인 폴란드에서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정부의 게임 산업 육성 정책과 높은 성장률 전망도 동유럽 투자를 더욱 견인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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