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2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네이버 #N배송 #새벽배송

네이버, N배송에 '새벽배송' 도입

이미지 출처=네이버

네이버가 'N배송' 서비스에 새벽배송을 본격 도입하며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CJ대한통운과 마켓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참여하는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를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확장한 것입니다.

이번 주부터 컬리와 협업해 N배송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네이버 멤버십 회원이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22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 7시 이전에 도착하며, 주문당 1회 무료 교환이나 반품이 가능합니다. 다만 수도권이나 충청 일부 지역에 한정해서만 배송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빠르면 이달 초 컬리와 협업한 '컬리N마트'를 선보여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반복 구매군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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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에이닷노트 #AI유료화

에이닷 노트 유료화…'돈버는 AI' 시동 건 SKT

이미지 출처=에이닷 노트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음성 기록 서비스 '에이닷 노트' 유료화에 나섰습니다. "올해부터 '돈 버는 AI'를 추진할 것"이라고 공언했던 AI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AI 데이터센터(AIDC) 등 B2B 서비스를 넘어 개인용(B2C) 서비스에서도 수익화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SKT는 최근 에이닷 앱을 통해 에이닷 노트의 부분 유료화를 위한 약관 변경을 공지했습니다. 에이닷 노트는 음성을 AI가 실시간으로 받아쓰고 요약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6월 30일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1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8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일정량을 무료로 제공한 뒤 이를 넘어서면 과금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며, 이르면 내달 중으로 유료화 정책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일반 B2B 대상으로만 유료 요금제를 적용하는 '네이버 클로바노트'와 다른 접근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닷(누적 가입자 1000만 명)을 통한 B2C 수익화 가능성을 점치는 시도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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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넥슨 #IP확장

메이플스토리 영토 무한 확장…게임 넘어 오프라인까지 접수

이미지 출처=넥슨

메이플스토리가 지난 6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PC방 점유율 25%(MMORPG 장르 1위)를 달성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게임을 넘어 PC방, 테마파크, 축제, 사회공헌활동까지 접목한 프랜차이즈 전략이 성공한 덕분입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로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전세계 누적 가입자 수 7400만명),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플랫폼 누적가입자 577만명, 크리에이터 누적수익 510억원)을 성공시켰습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2018년부터 5년간 진행한 '소리 나눔 프로젝트'에 유저 35만명이 동참해 청각장애 아동·청소년 67명을 지원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코딩학습 플랫폼 '헬로메이플'이 3개월 만에 20만 가입자를 돌파했고, 공공형 놀이터 '단풍잎 놀이터'는 2호까지 조성하며 3호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추가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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