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IT is AI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LG CNS,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LG 옵타펙스'로 미국 시장 진출 | 2024.10.16
      LG CNS가 디지털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MOP) 'LG 옵타펙스 TM'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 정식 출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2️⃣ 스타링크, 내년 국내 위성인터넷 서비스 시작한다 | 2024.10.16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이르면 내년 초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3️⃣ 스레드 온라인 상태 표시, 득될까 실될까 | 2024.10.16
      ‘메타(Meta)’의 '스레드(Threads)'가 사용자의 온라인 상태를 표시하는
      '활동 상태'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LG CNS #AI 마케팅 플랫폼 #아마존 애즈

LG CNS,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LG 옵타펙스'로 미국 시장 진출

LG CNS는 미국에서 열린 'unBoxed 2024' 행사에서 AI 및 수학적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LG 옵타펙스 TM'을 공개했습니다. LG 옵타펙스는 광고와 판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아마존에 특화된 서비스입니다.

판매자가 제품과 목표, 예산, 그리고 기간만 설정하면 LG 옵타펙스가 최적의 광고 전략을 자동으로 실행해 줍니다. 이 시스템은 아마존 판매 데이터뿐만 아니라 제품별 마진, 판매 수수료, 배송료 등의 정보를 분석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쟁사나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복잡한 데이터 분석 없이도 대시보드를 통해 간편하게 광고와 판매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현재 LG CNS는 약 30개 기업과의 외부 검증을 통해 계속해서 성능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 LG 옵타펙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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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스타링크 #위성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내년 국내 위성인터넷 서비스 시작한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내년 초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타링크 단말기의 국내 사용을 허용하는 기술 기준 개정안을 발표했으며, 관련 행정 절차가 완료되면 한국에서의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스타링크는 우선 SK텔링크와 KT SAT와 협력해 해상 선박에 위성 인터넷을 제공하는 기업용(B2B)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국은 이미 유·무선 통신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초기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통신 생태계가 해상과 항공으로 확장되면 위성 통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특히 6세대(6G) 이동통신의 핵심인 초연결 입체통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위성망과 지상망의 결합이 필요합니다. 또한, ‘스페이스X’는 장비 없이 휴대폰과 직접 연결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렉트 투 셀' 서비스를 추진 중이며, 이는 산간 및 도서 지역 등에서 지상 통신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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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스레드 #SNS

스레드 온라인 상태 표시, 득될까 실될까

‘메타(Meta)’의 '스레드(Threads)'가 사용자의 온라인 상태를 표시하는 '활동 상태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활동 상태 기능은 실시간으로 스레드 앱을 이용 중인 사용자의 프로필 사진 하단에 초록색 동그라미 표시가 뜨도록 하여, 소통할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입니다. 사용자는 설정에서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실시간 트렌드나 DM(다이렉트 메시지) 등 사용자의 실시간 반응을 제공하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IT 전문 매체들은 DM 기능이 없기 때문에 활동 상태 표시만으로는 사용자 간 소통이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일부는 이 기능이 사이버 괴롭힘을 당하는 사용자를 더욱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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