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IT is AI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어도비, 동영상 생성 AI 출시…오픈AI·메타 등과 경쟁 | 2024.10.15

어도비가 동영상 생성 AI '파이어플라이 비디오'를 공개하며 오픈AI, 메타 등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습니다.

2️⃣ 리벨리온, 삼성전자·ARM과 맞손…고성능 AI CPU 칩렛 플랫폼 개발 | 2024.10.15

리벨리온 ARM, 삼성전자, 에이디테크놀로지와 협력해 AI CPU 칩렛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3️⃣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부동의 1위’ 자리 겨우 지켰다, 애플은? | 2024.10.15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으로 1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지만, 애플과의 격차는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어도비 #동영상 생성 AI #오픈AI #메타

어도비, 동영상 생성 AI 출시…오픈AI·메타 등과 경쟁

어도비는 지난 14일 '어도비 맥스 2024'에서 동영상 생성 AI 모델인 '파이어플라이 비디오(Firefly Video)'의 테스트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파이어플라이 비디오’는 텍스트나 이미지를 기반으로 영상을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프리미어 프로'와 통합되어 부족한 영상 부분을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 비디오’가 동영상 전문가를 위한 최초의 생성형 AI 기능이라고 강조했으며,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가 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파이어플라이 비디오’의 공개로 어도비 역시 오픈AI의 '소라', 구글의 '비오', 메타의 '무비 젠' 등과 함께 본격적으로 동영상 생성 AI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해 어도비에서 이미지 생성 AI '파이어플라이'를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 약 130억 개 이상의 이미지가 생성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번 ‘파이어플라이 비디오’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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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삼성전자 #AI CPU

리벨리온, 삼성전자·ARM과 맞손…고성능 AI CPU 칩렛 플랫폼 개발

지난 2020년 창업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ARM, 삼성전자, 그리고 에이디테크놀로지와 협력해 AI CPU 칩렛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AI 워크로드 수요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및 고성능컴퓨팅(HPC) 시장을 겨냥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리벨리온은 자사 AI반도체 ‘리벨’에 ARM의 네오버스 V3 기반 CPU 칩렛을 통합하고, 삼성전자는 2나노 공정 기술로 이 칩렛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해당 협력 개발을 통해 초거대 언어모델 연산에서 2배 이상의 에너지 효율성을 낼 것으로 기대되며, AI 추론에 특화된 고효율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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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스마트폰 점유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부동의 1위’ 자리 겨우 지켰다, 애플은?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1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지만, 애플과의 격차는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애플 역시 1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삼성에 근접했으며, 작년 3분기에는 삼성 21%, 애플 17%로 4%포인트 차이가 있었으나 올해는 두 회사의 점유율 차이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의 프리미엄 기기 판매가 북미와 유럽에서 강세를 보이며 시장 성장을 이끌었지만, 새로 출시된 아이폰 16의 초기 반응이 미미했던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인공지능(AI) 기능 확장과 추가 언어 지원으로 내년 1분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샤오미는 14%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으며, 오포와 비보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했으나, 2분기 성장률 12%에 비해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카날리스는 상위 5개 업체 간의 격차가 좁혀지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수요는 여전히 취약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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