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IT is AI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AI로 만든 디지털 쇼호스트, 롯데홈쇼핑 여행 상품 판매 | 2024.09.29

롯데홈쇼핑이 지난 28일 AI 디지털 쇼호스트를 활용해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기술 구현에는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브레인AI’가 참여했습니다.

2️⃣ KT·MS ‘한국형 GPT-4o’ 만든다…5년간 수조원 대 파트너십 | 2024.09.29

KT가 MS와 5년간 AI 및 클라우드 분야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MS의 애저(Azure) 플랫폼을 통해 GPT-4o의 한국 맞춤형 버전을 개발하고, 한국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3️⃣ 애플, 오픈AI 투자 철회…AI 업계 경쟁 속 '변화' | 2024.09.29

애플이 오픈AI의 65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투자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이는 AI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려는 애플의 전략적 결정으로 보입니다.

#롯데홈쇼핑 #AI #디지털쇼호스트

AI로 만든 디지털 쇼호스트, 롯데홈쇼핑 여행 상품 판매

롯데홈쇼핑은 지난 28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TV홈쇼핑 생방송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유나 쇼호스트를 AI 기술로 디지털화해 제작한 쇼호스트가 '스페인/포르투갈 9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소개했습니다.

기술 구현에는 국내 AI 기업 '딥브레인AI'가 참여했으며, 최 쇼호스트의 영상에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쇼호스트를 제작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패션 프로그램 ‘루시톡라이브’에 실사화 된 가상인간 루시를 등장시키는 등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한 방송 진행을 실험 중입니다.

롯데홈쇼핑은 AI 메일 작성, 이미지·영상 가공 자동화 기술, AI 리뷰 서비스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AI 기술을 회사 운영 전반에 접목하고 있으며, 향후 더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원문 보기

#KT #MS #AI #한국형 GPT-4o

KT·MS ‘한국형 GPT-4o’ 만든다…5년간 수조원 대 파트너십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5년간 AI 및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를 활용해 GPT-4o 한국 맞춤형 버전을 개발하고, MS의 소형언어모델 파이(Phi) 기반의 한국 시장에 특화된 AI 모델도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산업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KT는 또한 클라우드관리서비스제공사(MSP) 역할을 강화해, 공공 및 금융분야에도 MS 애저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규제 개선 움직임에 따라 해외 클라우드 업체들도 해당 분야에서 기회를 얻게 될 전망입니다.

이번 협력은 KT의 AI 전략 변화의 일환으로, 자체 기술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AI 기술을 발전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MS는 각국 대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현지화 전략을 추진 중이며, 한국뿐 아니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원문 보기

#애플 #오픈AI #인공지능

애플, 오픈AI 투자 철회…AI 업계 경쟁 속 '변화'

애플이 오픈AI의 65억 달러(약 8조 7천억 원) 규모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투자 계획을 철회하며, AI 업계 경쟁 속에서 독자적인 AI 기술 개발에 주력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오픈AI는 '챗GPT' 출시 이후 AI 기술의 급격한 성장을 이끌며, 이번 자금 조달에서 회사 가치를 1천억 달러(약 130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을 전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등 주요 기업들은 이번 자금 조달에 참여하며 오픈AI에 추가 투자할 계획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미 오픈AI에 130억 달러(약 17조 4천억 원)를 투자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를 추가로 투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의 철수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애플이 자사 AI 생태계 구축을 강화하고 독자적인 AI 기술 개발에 집중하려는 전략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픈AI와 애플은 모두 이번 결정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