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자작 소식
GSAT 2025 우수기업사례 발표
지난 5월 28~29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5'에서 자작자작이 정보통신기술(ICT)업계 내 독보적인 기술력과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인정받아 우수기업 사례 발표 기업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현재 자작작은 초중고를 넘어 대학교에도 공급하며 대학 수준의 글쓰기 교육 솔루션으로서의 가능성도 검증받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교육기관에서도 한국어 교육용 플랫폼으로 채택되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자작자작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강원 더아이로 탑재
자작자작은 강원도교육청 운영 예정인 맞춤형 AI학습 플랫폼 '더아이로'에 서술형 평가 모델로 탑재 되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2025년 목표로 한 [맞춤형 AI 학습 플랫폼 구축 계획]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본 플랫폼에 자작자작의 핵심 기술이 적용되어, 공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자작자작 사용안내
학생을 그룹에 일괄 초대하실 때 꼭! 확인해 주세요.
아직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선생님의 그룹 초대가 곧 회원가입으로 처리 됩니다. 이 경우, 학생들이 처음 로그인할 때 사용할 비밀번호를 선생님께서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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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위한 마음 글쓰기
이달의 주제 "지치지 않기 위한 회복"
🧠 마음을 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선생님.
6월은 한 학기라는 큰 여정을 거의 완주해낸 시기입니다.
그만큼 몸도 마음도 ‘지쳤다’는 말이 입 밖으로 절로 나오곤 하죠.
이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더 열심히’가 아니라 ‘잘 쉬는 법’ 인지도 모릅니다.
지치기 전에 나를 돌보는 것, 회복은 뒤늦은 반성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술입니다.
이번 달은 “나는 어떻게 회복하는가”를 중심에 두고 함께 써보면 좋겠어요.
🧬 이달의 심리학 근거
Self-Regulation & Recovery Psychology / 회복탄력성(Resilience)
심리학자 Barbara Fredrickson의 긍정정서이론에 따르면, 긍정 정서는 스트레스 반응 후에 회복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단지 회복 능력이 아니라, 자기 인식 – 감정 조절 – 회복 루틴이 반복될 때 강화된다고 보고되었죠.
특히 ‘지치지 않기 위한 회복’은 능동적인 자기 관리 전략을 갖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뇌과학적으로는, 짧은 휴식과 긍정적 자기 대화가
편도체 과활성화를 낮추고 전전두엽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 마음 글쓰기 프롬프트
[“내가 나를 돌보지 못한 순간”]
Week 1
“요즘 내가 자주 피곤한 이유”
- 나는 언제 가장 지치는가?
- 피로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적어보면?
Week 2
“나만의 회복 루틴”
- 나를 회복시키는 작고 확실한 방법이 있나요?
- 그 루틴을 의식적으로 더 자주 할 수는 없을까?
Week 3
“쉼에 대한 나의 생각”
- 나는 쉬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 ‘쉬는 나’에게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나요?
Week 4
“다시 나를 살아나게 하는 순간들”
- 내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순간은?
- 그때 내 감정은 어떤 색깔이었나요?
🕒 추천 시간: 주 1회, 각 15분 작성을 추천합니다.
🎒 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SEL 글감
심리학 근거는 동일합니다.
📍적용 시기: 수행평가 후 / 체육대회 이후 / 방학 전 루틴 수업
📍최적 학년: 초등 5~6학년, 중학교 1학년
📍연계 가능한 교과 : 국어/도덕/보건(체육)
📍추천 단원
| 과목 | 단원 | 성취기준 | 예시 수업 활동 |
|---|---|---|---|
| 국어 6학년 |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 6국01-04: 경험이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 | 감정 중심 경험 쓰기: “내 마음이 회복된 순간”을 이야기로 표현 |
| 도덕 6학년 | 3. 소중한 나, 소중한 우리 | 6도01-02: 자신의 감정을 알고 적절히 표현하며 조절할 수 있다. | 감정 곡선 그리기 + 나의 회복 루틴 포스터 만들기 |
| 보건 체육 | 건강을 지키는 방법 (자기관리, 감정조절) | 6체01-02: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다. | 스트레스 해소법 소개 활동 후, ‘나만의 회복 기술’ 글쓰기 |
- 나는 언제 가장 기운이 빠졌다고 느껴?
- 그때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일은?
- 쉬고 나서 내가 다시 할 수 있었던 일은?
- 나만의 ‘회복 버튼’은 무엇일까?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학교 환경 속에서 자신의 회복 패턴을 인식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글쓰기는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구분하고 회복하는 루틴을 내면화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기 돌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마무리 한마디
선생님,
무언가를 ‘해내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내가 나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회복은 쉬는 것이고, 쉬는 것은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번 달에는 지치기 전에 미리 나를 돌보는 연습을 함께 해보면 좋겠습니다.
작은 쉬어감이, 앞으로의 긴 여정을 지켜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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