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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 여유가 인생의 큰 여유가 되는 나비효과를 누리세요.

여유코치 신여윤 코칭제타 대표 인터뷰

2024.07.25 | 조회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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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비즈니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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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모든 코칭의 핵심은 자존과 자애예요. 자기를 존중하고 사랑하면 여유가 생기고요. 여유가 생기면 주변을 둘러보니까 관계도 좋아져요. 관계가 좋으면 뇌가 활성화돼서 발산적 사고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창의력도 생기죠. 어휘력도 좋아져서 대화도 훨씬 좋아지고요.

Editor's Comment: 여러분은 하루 중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외부의 끊임없는 자극들로 우리는 가끔 여유를 잃어버릴 때가 있죠. 여유 코치는 순간순간 자기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이렇게 일상 속 작은 여유의 시간을 낼 때, 시간이 지나면서 큰 여유를 누리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 신여윤 코치 소개

  • 현) 코칭제타 대표코치(KPC)
  • 현) 서울시교육청 강사
  • 저서) <엄마교과서>, <엄마부터 행복해지겠습니다> 출간, <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 진로, 진학> 공저
  • 서울시 ・ 경기도 ・ 충북 제천 ・ 정선 ・ 강원 교육청 등 교사 및 학부모 연수 다수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심의위원
  • 감정코칭지도사(12기) 양성 및 진로상담사 양성 교육
  • 여유 있는 삶 커뮤니티 운영 / 당나귀 TV 유튜버
  • 활동) 전국 초 ・ 중 ・ 고등학생 진로 콘서트, 직업인 특강, 각종 검사지 해석연수, 진로코칭, 감정코칭 다수 / 학부모 ・ 교사 연수, 대학생 취업진로코칭 다수

💡 코칭 비즈니스 인사이트 미리보기

  • 개인 브랜드로 신뢰도를 향상하여 책을 출간했어요.
  • 유연한 코칭 스타일을 구사하며 사업 기회를 확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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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갑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죠. 아침 시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아침에 눈 떴을 때 찌뿌둥한 느낌보다는 알람 없이도 눈이 개운하게 떠져요. 사람들이 로봇 아니냐고 신기해하더라고요. 아침 루틴을 하고 나서 체화된 것 같아요. 물론 아침형 인간이라서 그게 수월했던 것도 있을 거고요. 아침 5시부터 녹화본 올리고 필사하고 커뮤니티에 알리고 하는 작업들을 아침에 하니까 그 시간이 익숙해졌어요. 힘든데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딱 눈 뜨면 그것부터 하더라고요. 

 

 

 

 

 

 

 

 

 

Q. 그게 코치님의 삶의 목적에 맞는 루틴인가 보네요.

네. 제가 코칭 영역이 다양하다 보니까 감정, 진로, 커리어 코칭들을 다 하잖아요. 가장 좋은 건 사람들에게 유의미함을 주는 마음 챙김 루틴이에요. 마음 근육이 단련되다 보니 에너지 관리가 되고 시간관리도 당연히 따라오더라고요.

 

처음엔 사람이 습관을 만드는데 이제는 습관이 저를 만드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이 스스로에게 기특하기도 하고요. 여행을 가든 아프든 간에 의식을 잃지 않은 상황에선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누워서라도 지키고 이렇게 하니 벌써 6년 된 것 같아요.

 

 

 

 

 

 

 

 

 

Q. 마음 근육을 기르는 것의 효과가 무엇일까요?

제가 회복 탄력성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연수차 한번 오신 분이 제 회복탄력성 지수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어요. 루틴이 그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부정적 에너지에서 긍정적 정서로 모드 전환이 탁월한 거죠.

뇌과학에서 보면 우리의 감정은 15분 이상을 지속하지 않는대요. 15분 내에 빨리 모드 전환을 하는 사람이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덜 타는 거죠. 제가 감정 코칭할 때도 모드 전환을 탁월하게 하는 방법으로 웰빙 행동 리스트를 얘기하거든요.

 

 

 

 

 

 

 

 

Q. 감정 코칭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제가 하는 코칭의 모든 핵심은 자존과 자애예요. 내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면 여유가 생기고요. 여유가 생기면 주변을 둘러보니까 관계도 좋아져요. 관계가 좋으면 뇌가 활성화돼서 발산적 사고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창의력도 생기죠. 어휘력도 좋아져서 대화도 훨씬 좋아지고요. 

 

 

 

 

 

 

 

 

 

Q. 교육청 강사를 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해요.

아이가 회장을 하면 학교에서 요청하는 것들이 꽤 있어요. 교육청에서 공문이 오면 들어달라고 하는 것들이 있었거든요. 그때 대부분의 학부모 임원들은 투덜투덜 대잖아요. 저는 아이가 회장을 하니까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 거라고 생각을 했죠.

그때 교육청에서 하는 학부모 대학 과정을 듣게 됐어요. 10주 차 과정이었거든요. 듣고 나서 연말에 교육청 강사 공문이 떴고 제가 학부모책 강사에 선정이 됐죠.

 

처음엔 일반 학부모들 대상이 아니었다가 추후 모든 학부모들에게 열었던 시범 프로그램이었어요. 의무감에 들었던 거라도 아무래도 제겐 기회가 되어 교육청 강의를 시작했던 것 같아요.

 

 

 

 

 

 

 

 

 

Q. 타이밍이 좋았네요.

맞아요. 저의 모든 커리어에 기가 막힌 타이밍과 우연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감사하기도 하고요. 제가 '운이 좋았다'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주변에서는 '준비된 사람이었다'라고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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