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가져가. 아니, 그래도 가져가. 조금만 가져가래도. 창진이 부모님 드리면 되잖아. 가게 분들도 드리고."
"안 먹어. 다들 안 먹어. 고등어 구울 때 냄새나서 안 먹는다고."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가입하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른 뉴스레터
SF 초단편 <사랑해! 정말로! （上）>
가기 싫다. 진짜, 진짜 가기 싫다. 거길 왜 간다고 했지?
(미지와의) 조우
| 멤버십
2025.09.17
조회 227
한나 (1) - 2025 1010
1. 천칭자리 : 뺀질 대는 유미주의자. 거저먹으려고 하는 속 빈 강정들이다. 인생을 무조
(미지와의) 조우
| 멤버십 |
from.
조무래기
2025.10.10
조회 172
<숲은>으로 시작하는 시를 쓰다
1
(미지와의) 조우
| 멤버십 |
from.
조무래기
2025.12.10
조회 24
to. 오십 대의 나에게 전하는 손절
1.
(미지와의) 조우
| 멤버십 |
from.
조무래기
2025.11.26
조회 69
수미정
1.
(미지와의) 조우
| 멤버십 |
from.
조무래기
2025.11.03
조회 57
한나 (2)
1. 부끄러운 고백이다. 실은 이런 적이 한두 번도 아니다. 내게는 철천지원수 같은 다크
(미지와의) 조우
| 멤버십 |
from.
조무래기
2025.10.13
조회 76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