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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효이 님, 안녕하세요! 첫 글부터 이렇게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을 잘 쓰고 싶은 마음에 망설이다가 이제야 답을 드리네요. 수효이 님이 떠올리신 문장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는 유독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 이면이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에 실망하는 것보다는 사랑에 실망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상처받는 한이 있어도 대부분의 상처는 낫기 마련이고 지레 겁먹어 사랑을 아껴두기에는 사랑이 너무 아까우니까요! 마음이 사르르 녹을 때면 마음 가는 대로 흐르도록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사랑해 보기로 다짐한 마음 응원할게요! 우리 마구마구 사랑을 말하며 살아보아요. 감사합니다!
첫 글부터 제 마음을 사르르 녹이시네요.. 일단 먼저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니, "내가 사랑한 것들은 모두 나를 울게 한다." 라는 문장이 생각납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도 아, 그렇지. 하며 가끔은 냉혈한처럼 굴어보려 했다가도 반가운 친구에게서 온 연락에 사르르, 지나가다 본 고양이의 발 모양에 사르르, 요맘때 즈음 나무 아래 앉아있으면 바람은 쌀쌀해도 따사로운 햇볕에 몸도 마음도 사르르... 도대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고 살라는지 저는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상처를 받다가도 다시 사랑하기로 맘먹습니다..! 하하. 아무튼, 내가 사랑했던 것들에 대해 다시금 떠올리며 마음 따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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