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정보학회 10월 뉴스레터✉️

지난달 언론정보학회의 소식과 다음달 예정된 언론정보학회의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2025.10.23 | 조회 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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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정보학회 월간 뉴스레터

한국언론정보학회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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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정기학술대회 특별호

2025년 한국언론정보학회의 가을철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9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호 뉴스레터는 대주제 세션과 기획세션의 주제 및 현황을 소개합니다. 가을철 정기 학술대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는 홈페이지와 사전등록을 위한 링크 또한 아래에 첨부되어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함께 살펴볼까요? 🔍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세션 구성현황 

1️⃣ 대주제 세션_인간 너머(more-than-human)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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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주제 세션은 ‘인간 너머(more-than-human)’ 시선으로 미디어와 문화를 다시 바라봅니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안에서 인간 중심적 미디어와 문화에 대한 탐구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기술-물질-생태가 얽힌 관계망 속에서 미디어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우리 시대가 직면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중요한 주제일 것입니다. 이론적 논의뿐 아니라 ‘인간 너머(more-than-human)’ 미디어와 문화에 대한 연구 사례를 함께 살피면서 국내 학계에서 새로운 탐구의 장이 마련되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에 학문적 자극과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세션소개

 

공모에 의해 선정된 대주제 세션 <인간 너머(more-than-human)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발표자 및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선정된 발표자 및 발표 주제🎤🎤

- 박선희(조선대) 반려동물-인간-미디어의 얽힘: 미디어는 반려동물의 삶에 어떻게 개입하는가

- 백영경(제주대) 신령목, 톤우드, 탄소배출권 사이에서: 알래스카 가문비나무의 존재론 정치와 원주민 주권의 식민적 곤경

- 유용민(전남대) 신유물론을 '형이상학'으로 바라볼 때 무엇이 보이는가

- 이광석(서울과기대) 비판커뮤니케이션이론의 재구성:AI미디어 생태학적 지형 그리기

- 차승훈(서강대) '무선사회'의 형성 과정과 특성에 관한 연구: 미디어 인프라스트럭처 연구 관점에서 와이파이와 이동통신을 중심으로

- 최서영(서강대) 부적으로서의 과학: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한국 친방류 서사 분석 

 

2️⃣  SBS문화재단 후원 세션_디지털 시대, 미디어 수용 경험의 확장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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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미나는 디지털 환경에서 변화하는 미디어 수용 경험을 재조명하고, 이에 대응하는 이론적·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뉴스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의 수용이 디지털 환경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변화한 미디어 수용 방식을 우리 일상의 총체적 변화와 긴밀히 연결된 현상으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미디어 수용 방식에 대한 논의는 다변화되어 왔지만 여전히 양적 측정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 세미나는 시민들이 미디어를 보고 듣고 활용하는 새로운 수용 양식들이 확산되고 있음에 주목하여, 이에 관한 질적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적 개념과 방법론적 시도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에 본 세미나의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논의를 이끌어 주실 연구자 및 실무자를 공모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세션소개

 

공모에 의해 선정된 SBS문화재단 후원세션 <디지털 시대, 미디어 수용 경험의 확장과 도전>의 발표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선정된 발표자🎤🎤

-강보라(연세대)

-윤장열(부경대)

-정주연(한양대)

 

3️⃣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세션_전략적 행위장(SAF)으로 본 저널리즘: 실천의 역학과 변화의 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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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미나는 SAF 이론을 기반으로 한국의 저널리즘을 하나의 전략적 행위장(SAF)으로 개념화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저널리즘 주체들의 전략적 실천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 플랫폼화, 시민 저널리즘의 부상 등으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한국 저널리즘 장의 구조와 위계를 진단하고, 아직 국내에서는 본격적으로 도입되지 않은 SAF 이론이 저널리즘의 권력관계, 정당성 투쟁, 변화와 재생산을 분석하는 이론적·방법론적 자원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세션소개

 

공모에 의해 선정된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세션 <전략적 행위장(SAF)으로 본 저널리즘: 실천의 역학과 변화의 동학>의 발표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선정된 발표자🎤🎤

- 김선기(국립부경대), 김호영(연세대)

- 유지영(오마이뉴스)

- 이종명(충남대)

 

📢 아직 끝이 아닙니다!

11월 중 발행될 다음 호에서는 기획세션<우경화의 정동과 표현의 자유, 미디어 기술의 정치학>,넷마블 후원 세션, 카카오 후원 신진학자 세션, 일반세션, 대학원생 세션, 연구회 세션 등에 관해 보다 자세히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학술대회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보세요!

한국언론정보학회는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와 관련한 정보들을 한번에 찾아보실 수 있는 학술대회 홈페이지(https://bit.ly/25kacis)를 개설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뒤, 학술대회 관련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학술대회일정이 가까워질수록 홈페이지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추가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사전등록 안내

- 사전등록 기간 :  ~ 11월 20일(목요일)까지

- 사전등록 링크 :https://tally.so/r/w80OZz

 

‼️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와 관련한 문의내용이 있으실 경우에는 회 사무국(kacis@kacis.or.kr/02-392-4426)으로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지난 소식

공동주최 세미나<한국출판에미래는있는가? : 새로운가치와정책의탐색> 개최(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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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6일 금요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대강당에서 한국언론정보학회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공동주최한 세미나<한국 출판에 미래는 있는가? : 새로운 가치와 정책의 탐색>이 진행됐습니다. 금번 세미나는 출판정책의 기초를 지탱할 고유의 가치와 이에 기반한 한국 출판산업의 장기적 발전 전략에 관한 성찰이 부재한 상황에서, 출판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출판산업의 현재를 분석하여 미래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1부는 백미숙 독립연구자의 사회 아래에서 조선대의 이희은 교수와 광운대의 김예란 교수가 각각  "책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디지털 미디어와 ‘책’의 조건", "출판문화 생산과 향유의 장: 21세기 한국사회의 맥락에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1부에서는 김지현(한양대), 이동후(인천대), 채웅준(대한출판문화협회), 박승일(캣츠랩)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2부는 강보라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이 사회를 맡았고, 김규찬 창원대 교수와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가 "‘찍기’와 ‘읽기’의 간극 : 출판 정책의 목표와 수단에 대한 고찰", "한국 출판정책의 좌표와 발전 과제"라는 제목의 원고를 발표했습니다. 토론으로는 이성민(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김동혁(서일대), 이유진(한겨레신문)이 참여했습니다. 

공동세미나에 참여해주신 사회자, 발표자, 토론자를 포함한 학회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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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이슈세미나<미디어와 사회적 불평등: 노동·계급·빈곤에 대한 언론학적 탐구> 개최(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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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정보학회는 지난 10월 1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제5차 이슈세미나<미디어와 사회적 불평등: 노동·계급·빈곤에 대한 언론학적 탐구>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이슈세미나에서는 미디어가 사회적 계층구조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또는 그 구조적 모순이 언론에 의해 어떻게 재생산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길 시도했습니다.

박선희 조선대 교수와 방희경 성공회대 교수가 사회로, 이광석 교수(서울과기대), 박권일 독립연구자, 채영길 교수(한국외대), 최성용 강사(성공회대)가 발제자로, 김상민 연구원(캣츠랩), 김정호 강사(연세대), 박진우 교수(건국대), 채태준 연구원(신문연)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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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정보학회는 시의적인 사회현안에 대해 정세적이면서도 학술적인 개입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다섯 차례의 '이슈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다섯 차례의 이슈세미나에서 다뤄진 주제를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탄핵 집회와 광장'(2월) '한국사회 보수화와 정치담론'(4월) '저널리즘과 언론인'(6월) '차별금지법'(8월) '사회적 불평등'(10월). 올 한 해 한국언론정보학회의 이슈세미나에서 긴급한 사회현안에 필요한 학술적 공론이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주신 사회자, 발표자, 토론자를 포함한 모든 학회원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 예정된 소식!

한국언론정보학보, 2025 ‘플랫폼-미디어 시대의 지역/방송’ 기획논문 공모

한국언론정보학회와 방송문화진흥회는 작금의 미디어 환경을 플랫폼-미디어로의 기술적, 제도적, 사회문화적 변동성으로 포착하면서, 지역/방송의 의미와 가치를 ()발굴하는 데 기여하는 연구를 초대하고자 합니다. 지역/방송과 관련한 이념과 철학, 생산과 수용, 실험적 도전, 새로운 관행과 실천, 기술적 조건과 법제도 등을 상상하게 됩니다. 학회원님 개인 또는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방송에 대한 학술적 전망에 동참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 신진연구자 소개

영상과 음향의 연구와 제작현장 사이에서  : 수마야 스누시(Soumaya Snoussi) 박사를 만나다

한국언론정보학회 제10월호 인터뷰

한국언론정보학회는 신진연구자들의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신진연구자 소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영상과 음향 분야의 제작현장과 연구 현장으로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수마야 스누시(Soumaya Snoussi) 박사(부경대)를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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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략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8월 부경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지각적 리얼리즘과 디지털 욕망: 디지털 영화의 재매개와 시공간, 체현 그리고 음향 리얼리즘 미학.”이라는 제목의 학위논문을 완성했습니다. 학업 기간 동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미디어 연구자들과 교류할 수 있었으며, 영국, 노르웨이, 독일, 한국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에서 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학술활동 외에도, 영화 음향 분야에서 붐 오퍼레이터, 사운드 에디터, 믹서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Hello. I recently graduated from Pukyong National University in August, completing my dissertation titled “Perceptual Realism and Digital Desire: Remediation and the Aesthetics of Spatiotemporal, Embodied, and Sonic Realism in Digital Cinema.” During my studies, I had the opportunity to collaborate with colleagues from diverse backgrounds in media studies and present my research at international conferences in the UK, Norway, Germany, and Korea. In addition to my academic work, I am also an active practitioner in film sound, with experience as a boom operator, sound editor, and mixer.

 

Q. 주요 연구 관심사에 관해 소개해주세요!

영화학자로서 다양한 영화 및 미디어 형태에서 영상과 소리의 상호작용을 만드는 창작 과정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작업 전반에서 실무적인 역량과 학문적 역량을 통합하기 위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지각, 새롭게 등장중인 영상 및 음향 기술, AI 미학, 영화장르 등의 연구 주제를 탐구 중입니다. 질적 연구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AI가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영상과 음향을 형성하는지에 관해 보다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적 틀, 영화 분석, 사례연구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식을 통제하면, 현실을 통제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에서, 인지과학과 다양한 리얼리즘 및 지각의 방법들로 작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As a film studies scholar, my research explores the creative processes that shape the interplay of moving images and sound across diverse forms of film and media. I strive to integrate my practical and academic skills in all aspects of my work., exploring research topics such as perception, emerging image and sound technologies, AI, aesthetics and film genres. Through qualitative research, I engage with different theoretical frameworks, film analyses, and case studies to better understand how digital technologies and AI shape new forms of the moving image and sound. My work expands to cognitive science and the different modes of realism and perception, driven by the belief that ‘if you control perception, you control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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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나에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최근 박사를 졸업한 사람으로서, 종종 안정적인 직업을 찾는 문제, 그리고 제 다양한 배경에 인해 학계에 남아야 할지 또는 산업계로 이동해야 할지에 관한 문제에 직면하곤 합니다. 이 문제는 수 년간 몸담아온 학계를 벗어나, 어떻게 제 능력을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한 질문을 다시 불러옵니다. 새로운 직업과 관련한 연결들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네트워킹을 수행하고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 역시 저에게는 큰 도전입니다. 결국, 학업 이후의 삶에 적응하는 시간은 학생에서 전문가로 이동하며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는 과정이기도 하기에, 기대되기도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As a recent PhD graduate, I often face concerns about finding suitable employment and deciding whether to remain in academia or transition into industry, given my mixed background. This brings up questions about how to apply my skills beyond the academic environment I’ve been part of for several years. Networking and visibility are also important challenges, as I work to build new professional connections. Ultimately, adjusting to life after study can be both exciting and demanding, as the transition from student to professional presents new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Q. 한국언론정보학회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또는 한국언론정보학회에서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한국언론정보학회가 주최하는 세미나와 정기 학술대회에서 ‘워크숍’ 형식이 더 많이 시도되길 바라며, 이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미디어 생산과 연구 분야에서 AI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영상 촬영과 음향 녹음의 기술에 관한 방법 등과 관련한 워크숍을 학회가 시도해볼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향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일도 흥미로워 보입니다. 전 세계 미디어 학자들이 모이는 자리를 만들고 학회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에 기획 및 조율의 업무를 기꺼이 맡겠습니다.

I would like to see the Korean Association For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Studies integrate more workshops into its programs and seasonal conferences, and I would be happy to contribute to that effort. I suggest that the association could offer workshops on using AI tools safely in media and research, as well as practical sessions on filming and sound recording techniques. Additionally, it would be exciting to organize an international conference in the future, and I would be glad to assist with planning and coordination, bringing together media scholars from around the world to expand the association’s global reach and impact.

 

Q. 학회의 회원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한국언론정보학회의 학술대회에 여러 차례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학회는 저에게 좋은 기회였으며, 항상 저를 따듯하게 맞아주었습니다. 학회를 통해 여러사람 앞에 제 연구를 발표할 수 있게 해주신 덕에, 한국에서의 여정이 더 뜻깊었습니다. 이번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도 많은 학회원들을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I’m very happy to have participated in your conferences several times. The association has given me great opportunities and has always been very welcoming. Thank you for the visibility and for helping make my journey in Korea more meaningful.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at the fall conference.


☺️ 회원 동정 

이광석 회원, 단행본<AI 미디어 생태학 : 인공지능이 재편하는 지식과 권력>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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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정보학회의 회원인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지난 9월 30일 단행본 <AI 미디어 생태학 : 인공지능이 재편하는 지식과 권력>을 출간했습니다. 해당 저작은 기술 발전을 맹목적으로 낙관하는 '테크노 낙관주의'에 맞서, 기술 그 자체를 사회 혁신의 중심으로 여기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성취임과 동시에, 인류세라는 위기 국면을 초래한 원인의 중핵을 이룹니다. 저자는 생태주의적 접근을 통해 기술 인프라의 이면을 살피며, 기술 낙관주의와 기술 비관주의의 이분법 너머로 기술이 '인간-환경-사회'에 미치는 혼종적이며 복잡한 영향력을 들여다 봅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신입회원소개

지난달, 학회에 가입해주신 신입 회원분들을 소개합니다!

이름소속
강우정경인교대
김다정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채자문서울대

🎁  함께 만들어가는 학회

존경하는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원 여러분,

학회의 활동들이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이 필요합니다. 아직 2025년도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으신 회원님들께서는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연회비는 학회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신진 연구자 지원 등 학회의 핵심 활동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 연회비 안내 정회원: 5만원 / 준회원: 2만원 / 단체회원: 5만원

▶ 납부 방법 계좌이체: 국민은행 031-010416-740 (예금주: 한국언론정보학회)

※ 연회비 납부 회원께는 학술행사 참가비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 문의: 한국언론정보학회 사무국 (02-392-4426 / kacis@kacis.or.kr)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언론정보학보 

  • 학보소개 : 『한국언론정보학보』는 언론 현상에 대해 비판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려는 학문적 실천을 위한 학술지입니다. 1992년에 『한국사회와 언론』으로 창간되어 1998년에 『한국언론정보학보』로 제호를 바꾸어 재창간 했으며, 현재 연 6회 발행하고 있습니다. 2002년에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가 되었고, 2005년 부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를 유지중입니다. 
  • 알려드립니다!
    • 방송문화진흥회의 학술지 지원사업을 통해, 게재 확정시 게재료 중 일부를 ‘방송문화진흥회'에서 지원합니다!
  • 2025년 발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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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의 뉴스레터는 어떻게 읽으셨나요?

뉴스레터에 관해 주고 싶으신 피드백이 있다면 학회 메일(kacis@kacis.or.kr)을 통해 전해주세요! 귀담아듣겠습니다.

👋 다음 호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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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k

    0
    about 2 months 전

    우리 언론정보학회 제26대 집행부 정말 일 잘하고 있네요. 이런 추세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7대집행부가 요대로 활동을 승계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 하고 있네요!!!

    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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