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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해 질 녘에 공원에서 엄마와 아이가 공놀이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사실 노을이 예뻐서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다시 보니 모녀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저도 아이일 땐 모든 시간을 부모님과 같이 보냈겠지요. 엄마 아빠는 자신의 모든 주말과 일상을 저를 위해 썼겠지요. 이제는 부모님과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말 자체가 특별하고, 생소하고, 비일상적인 일이 되어갑니다. 오늘은 아이와 어른, 자식과 부모에 대한 생각을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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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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