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선에 걸쳐서 현재 양 측은 큰 변동사항 없이 유지가 되고 있음. 쿠퍈스크, 스바토베, 크레민나 지역은 별 다른 공세적 행동없이 양 측이 수비모드에 들어가 있는데, 예외적으로 디보르바 일대에서는 러시아군이 공세에 들어갔었음. 8주 간 이어진 전투에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을 숲 속으로 밀어내려고 노력했고, 러시아군 최정예부대로 불리는 제대들이 이곳에 투입되었음.
그렇게 8주 동안 이어진 격전에서 러시아군은 1헥타르 가량의 점령지를 얻을 수 있었음. 그리고 그 대가는 제90전차사단과 제144근위차량화소총병사단 등의 심대한 타격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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