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겨울이구나- 하는 사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S.
1.
2.
3.
*
뜨개방은 코딩의 ㅋ도 모르지만 배움이 궁금한 J와 S가 모여 시작한 스터디입니다. 맨땅에 곡괭이도 없이 손으로 흙을 고르는정도지만, 하나씩 배우다 보니 코딩도 엄청난 수작업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코드를 짜는 일이 한 땀 한 땀 바늘 코에 실을 꿰는 뜨개질과 비슷하다고 느껴 뜨개방이라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뜨개방은 한 주 동안 작업물을 만들거나 각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만나, 그 주에 짠 성과만큼 공유해요. 능력자들이 보기엔작디작은 코드 한 줄이지만 저희는 꽤 만족하면서 서로 으샤 으샤 하고 있습니다. 코딩 결과물을 나눈 이후에는 이런저런 스몰토크를 시작합니다. 그 주에 읽은 책, 영화부터 요즘 가장 깊이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해서도 나눕니다.
뜨개방 현상소에서는 스몰 토크에서 나온 이야기를 풀어내려고 합니다.
- 2022년 첫눈이 내린 주말, 한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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