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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요뉴스 <스포츠>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369421874
28/02/2024 10:48 GMT+7
Cổ động viên Hàn Quốc đòi HLV Hwang Sun Hong từ chức
한국팬들, 황선홍 감독 사임 요구
Nhiều người không đồng tình với lựa chọn của Hiệp hội Bóng đá Hàn Quốc (KFA), khi bổ nhiệm ông Hwang Sun Hong làm HLV tạm quyền đội tuyển xứ kim chi.
많은 이들이 김치의 땅(한국) 대표팀 임시감독으로 황선홍 씨를 선임하자, 대한축구협회(KFA)의 선택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에 대한 통계가 있는 것은 아니고 SNS등지에 여론이 좋지 않다는 보도입니다만, 어떤 뉴스를 인용한 것은 아닙니다.
몇 개 SNS상 한국인의 황감독 반대 의견을 소개하는 정도네요.
다만 한국 언론쪽에서도 의문시하는 부분이 많은 것은 명백해보입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0228n26570
JTBC는 황선홍 감독의 장점이 선수들과 친하여 빠른 시일 안에 분위기 수습은 가능하겠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다만 역시나 올림픽 출전권과 월드컵 예선을 동시에 치르는 '무리한 투잡'이란 비판을 합니다.
[정해성/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결과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서 안 좋게 나왔을 때 어떡할 거냐 물어보시면, 일단 그건 제가 전력강화위원장으로서 제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습니다."
그렇다면 박항서 감독은 왜 안 됐을까요?
JTBC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박항서 감독 측은 담담했습니다.
"임시 감독 발표나자 황 감독에게 전화해서 응원하겠다 말했다"며 "축구계 선배로서 대표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JTBC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54267
3월 '소방수'는 황선홍 올림픽팀 감독.. 무리한 '투잡' 우려 [축덕쑥덕]
이에 대해 SBS의 축덕쑥덕은 50분 넘게 이 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총 60분 이상에서 초반 50분 가량)
요는 이렇습니다.
임시감독직은 촉박한 시간에 전술전략보단 선수들 분위기 수습 목적이 강하다.
축협 측은 여론 눈치를 많이 보고 있어서 k리그 감독 중 선임에 반대를 받자 후보가 많지 않았다.
박항서 감독은 축구협회 파벌에 속하지 않은, 야인에 가까운 입지라 힘이 없다.
그래서 전략강화위원회 아래에서의 평은 나쁘지 않았지만, 위에서는 그걸 들어주지 않았다.
황선홍 감독이 위에선 3명 후보 중 선택지 1위였으며, 25일 임시감독직을 제안.
당시엔 좀 생각해보겠다는 반응이었고, 그래서 박항서 감독이 물망에 크게 오름.
하지만 26일 황 감독은 결국 감독직을 수락.황 감독에겐 잘해야 본전인데, 왜 수락했는지 모르겠다.(아직 젊은데 섣부른 감이 있다)
정해성 위원장은 이 결정에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애초에 책임질 자리가 아니다.
협회장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냥 대신 화살받이나 될 것.
*대충 이런 분위기네요. 잘 되면 좋겠지만, 임시 감독 선임부터 잡음이 많고, 황 감독의 투잡에도 우려가 많습니다.
물론 한국 기자들도 베트남과는 달리, '선수들에게 별 이상만 없으면 태국쯤이야 이기겠죠...'란 전망입니다만.
해당 베트남 기사 베댓도 '사실 뛰어난 능력이면 어떤 감독이라도 태국 이길 수 있습니다. 박 감독도 이걸 알아서 자신의 이름을 날리려고 한국팀을 맡길 원합니다'라고 합니다.
Trợ lý đắc lực của HLV Park nắm vai trò quan trọng ở tuyển Hàn Quốc
박항서 감독의 심복 보조감독, 한국 축구구가대표팀의 중요 역할 맡아
29/02/2024 - 19:43
*상기 사태의 절충안일 수도 있는데, 29일 협회측은 이영진 코치를 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사서 황선홍 임시 감독의 기술고문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대 태국 국가대표팀 경기는 3/21, 26 양일간 진행됩니다. 한국은 중국과 싱가포르를 이겨 2승으로 선두입니다.
#베트남주요뉴스 <관광>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369524284
29/2/2024, 14:06 (GMT+7)
Khách Đông Nam Á đến Việt Nam tháng 2 giảm
2월, 베트남 방문 동남아 관광객 감소
Khách từ các thị trường lớn như Thái Lan, Indonesia, Singapore đến Việt Nam tháng 2 giảm 10% so với tháng đầu năm.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같은 대형 관광시장에서 2월 베트남 온 관광객은 1월 대비 10% 감소했습니다.
금일 오전 국가관광국이 공표한 자료는 2월에 베트남이 외국인관광객 153만 명을 맞아 1월 대비 1.3% 증가했고 2019년 2월(역주:코로나19 이전)의 158만 명과 거의 같음을 나타냅니다.
통계총국에 따르면, 편리한 비자정책과 관광수요 활성 및 정부와 기업, 사람들의 노력의 효과 덕에 외국인 관광객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월 베트남 최다 관광객 국가 10곳은 1월보다 줄었고, 그 중 주는 동남아 각 시장이었습니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의 관광객 수는 1월 대비 약 10~13% 감소했고 뒤이어 인도(30%가까이 감소), 일본(30% 이상 감소), 호주(50%가까이 감소) 순이었습니다.
관광객 감소 시장 외에 라오스, 캄보디아, 대만발 관광객은 모두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 중국, 미국 관광객은 여전히 2월 베트남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보낸 시장이 되었습니다.
럭스 그룹(Lux Group)의 CEO 팜 하(Phạm Hà)씨는 성수기 동안 2월 외국인 방문 관광객 수가 1월보다 더 많은 것이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씨는 동남아 관광객 감소에 대해 "그 나라들도 설을 맞아 사람들이 가족 모임을 하거나 며칠만 쉬는 것일 수 있습니다."라고 여깁니다. 하 씨에 따르면, 동남아 관광객은 가까워서 특정 성수기 없이 거의 일년 내내 옵니다.
동남아 관광객 감소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사와 해상크루즈도 유럽에서의 관광객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이유는 설에 해외거주 베트남인이 설을 맞아 귀성하면서 항공권이 부족하고 가격이 올라 유럽 관광객이 3~4월로 일정을 연기해서입니다.
하 씨는 향후 두 달 많은 기업과 크루즈 회사가 투어와 객실이 마감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저희는 심지어 관광객에 서비스할 가이드와 운전사도 매우 부족합니다."라고 하 씨는 밝혔습니다.
*여전히 한국이 관광객 1위를 유지하네요. 중국이 다시 늘어서 2위로 올라왔습니다.
<후기>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36923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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