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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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verseas.mofa.go.kr/vn-danang-ko/brd/m_22974/list.do
#베트남주요뉴스 <국제>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36378138
윤석열 대통령의 첫 베트남 공식 방문
공식 일정은 23일 내일부터
하노이 교민간담회에 박항서 감독도 참석해
*베트남 언론(뚜오이쩨)가 기재한 금일 한국 대통령 방문 기사들을 모아서 핵심만 추려봤습니다. 줄여 써도 양이 많아 블로그 링크로 대체합니다(...)
#베트남주요뉴스 <경제>
https://vnexpress.net/nguoi-huong-luong-huu-cao-nhat-nuoc-124-trieu-dong-4620439.html
22/6/2023, 14:18 (GMT+7)
Người hưởng lương hưu cao nhất nước 124 triệu đồng
베트남 최고 연금 수령자 1억2400만 동(620만 원)
Cả nước có 471 người hưởng lương hưu hơn 20 triệu đồng mỗi tháng, trong đó người cao nhất 124,7 triệu đồng, theo thống kê của Bảo hiểm xã hội Việt Nam.
베트남 사회보험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전국에 매월 2천만 동(100만 원) 이상 연금 수령하는 471명이 있고 그 중 최고는 1억2470만 동입니다.
최고 연금 수령자는 호치민시에 거주하며 한때 한 기업의 총법인장 겸 자회사 이사장직을 역임했으며 2015년 4월 8730만 동(436만5천 원)의 연금으로 은퇴했습니다. 2023년 6월까지 그의 연금은 국가에서 5회 조정되어 매월 1억2470만 동입니다.
이 남성은 23년간 사회보험에 가입했고 항상 높은 수준으로 내고 있어서 낸만큼 받는다는 원칙에 따라 연금액 또한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2007년 이전에는 아직 사회보험료 상한규정이 없어서 매월 2억 동(1천만 원) 이상 납부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2008년부터 2006년 사회보험법은 의무 지불액을 공통 최저급여 20개월분으로 제한했습니다. 2007년 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그는 매월 1540만~2300만 동(77만~115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베트남 사회보험에 따르면 382명이 2천만~3천만 동(100만~150만 원), 80명이 월 3천만~5천만 동(150만~250만 원), 9명이 5천만 동(250만 원)이상을 받습니다. 이들은 모두 베트남의 민간기업, 합작기업, 외국계 기업에서 일했습니다. 실질 급여에 따른 사회보험료를 외화 혹은 베트남 동으로 최고 수준으로 납부했습니다.
전국 전체 연금 수급자 70%를 차지하는 약 190만 명은 매월 3백만~7백만 동(15만~35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6만7300여 명이 빈곤 기준 이하 금액을 수령합니다.
(성시의 빈곤 기준은 200만 동=10만원)
연금 외, 은퇴 이후 고령자는 건강검진 및 치료시 95% 감면 혜택을 주는 의료보험카드가 추가됩니다.
연금액의 많고 적음은 사회보험료 납부에 근거가 되는 지급연수와 급여액에 따라 결정됩니다.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간 연금 격차 해소를 위한 현행법은 최저임금의 20배를 최고납부액으로 산정, 즉, 2980만 동(149만 원)이며, 7/1부터 3600만 동(180만 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역주: 23년 7/1부터 최저임금 인상폭이 반영됨.
2022년 통계에 따르면 납부액 계산을 위한 평균 급여는 573만 동으로 노동자 평균 소득의 76%에 해당됩니다. 사회보험 납부 계산 급여수준이 가장 높은 건 외국계 기업이고, 가장 낮은 건 민간 기업군입니다.
관리기관은 기업이 사회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도록 수당을 분리하거나 다른 급여 항목으로 옮기는 상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금 수준을 매우 낮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2천만 동을 주지만 급여는 5백만 동으로 사회보험료를 냅니다. 적령기에 퇴직하면 평균 지급액의 최소 45%에서 최대 75%만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정된 사회보험법은 월 사회보험료 산정 기준으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합니다.
1안은 현행 규정을 유지하여 급여 항목이 바뀌면 직원에게 손실이 발생합니다.
2안은 급여와 수당 및 노동법에 규정된 추가 금액을 포함한 월 급여입니다. 이 산정액은 고정 급여와 변동 급여가 모두 포함되어 노동자의 급여 기준이 올라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댓이 '너무 겸손한 숫자'라고 하고,
대댓글에 '월 2천만 동 연금을 최대 75%수령하려면 35년간 월 평균 3천만 동가까이 부어야 하는데, 첫 월급이 1천만 동이면 은퇴 전 월 5천만 동 정도여야 하는데 과장급이 그게 안되면 일반 직원에게 가능한가'라는 지적입니다.
연금으로 은퇴생활은 다들 꿈을 꾸지 않는 편이네요. 베트남도 생각보다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과연 노후대책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베트남주요뉴스 <관광>
https://vnexpress.net/ly-do-du-khach-han-ngay-cang-thich-den-viet-nam-4620364.html
23/6/2023, 00:03 (GMT+7)
Lý do du khách Hàn ngày càng thích đến Việt Nam
한국인 관광객, 나날이 베트남관광 선호하는 이유
Khách Hàn Quốc ngày càng thích đến Việt Nam và một trong những lý do nổi bật là họ dễ tìm thấy "không khí quê nhà" ở nơi đến.
한국인 관광객은 나날이 베트남에 방문을 선호하며, 큰 이유 중 하나는 베트남에서 '고향집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입니다.
6월 중순 아고다 CEO 옴리 모겐스턴(Omri Morgenshtern)은 앱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 이전 최고 인기 여행지가 태국이었는데 베트남 관광으로 나날이 한국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첫 5개월간 한국은 130만여 명을 베트남에 보낸 최대 시장이었으며, 전체 외국인 방문객 460만 명의 30%를 차지하고 2019년의 73%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에도 한국관광객은 베트남 방문 외국인 관광객 366만 명 중 77만 명 가까이로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모겐스턴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베트남에 한국 공장이 늘어 한인들에게 친숙해 졌습니다.
플라맹고 레드투어스(Flamingo Redtours) 여행사의 홍보실장 부 믹 훼(Vũ Bích Huệ) 씨는 무비자 정책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비엣트래블 여행사의 후잉 판 프엉 황(Huỳnh Phan Phương Hoàng) 부회장은 베트남의 홍보와 베트남 방문 예능이 요인이라고 합니다. (KBS 배틀트립으로 다낭 여행이 늘었다는 등)
황 씨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베트남에서 한국적 분위기 찾기가 너무 쉽습니다. 식당, 카페, 미용실 등 많은 업체가 한글 간판을 걸고 있으며 베트남인 매니저 뿐 아니라 한국인도 일해서 한인방문객에게 편하게 응대합니다
5시간의 짧은 비행 시간도 선호 관광지가 되는 데 일조했습니다.일부 항공사는 부산-다낭 항편을 매일 운행하여 2022년 동기의 86% 수준으로 늘이는 것을 도왔습니다.
저렴한 항공권도 결정적인 요소로 인천-호치민(떤선녓)이 약 290만 동(14만 5천원, 저가항공)이고 대형 항공사도 두 배가격이지만 여전히 한국인에겐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코로나 이전 베트남 초행 한국 관광객은 하노이와 호치민을 주로 방문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다낭, 푸꾸옥, 냐짱으로 바로 갑니다. 한국 1위 여행사 하나투어의 임원은 '세 지역 모두 대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있어 인기 관광지'라고 합니다.
한국인에게 '베트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 여겨지는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 넓은 산책로와 길거리 음식, 많은 고급 리조트, 친절한 숙소가 있는 여행지입니다.
푸꾸옥은 다양한 수상 스포츠가 유명합니다. 느억맘이 든 특선 요리와 함께 신선산 해산물 파티도 또 다른 강점입니다.
코리아 헤럴드에 따르면, 냐짱은 낮에는 문화명소, 밤에는 활기찬 밤문화로 한국 젊은이들의 장기 체류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나트랑은 Nha Trang을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고, 베트남어 발음은 '냐짱'이 맞음)
황 씨에 따르면 베트남은 한국인 관광객의 높은 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외국 관광객을 응대하는 인적 자원을 키우고, 언어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한인 대상 프로모션 캠페인을 계속 추진해야 합니다."
황 씨는 현재 한국인 관광객은 주로 혼자 여행하거나 베트남의 한국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다고 합니다. 베트남 여행사는 받기 어렵습니다. 베트남에서 투어 구매시 주로 소규모와 일일 투어를 구매합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황 씨는 베트남 여행사가 한국 여행사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엔 좀 비웃는 마음으로 읽고 있었는데, 나름 조목조목 일리는 있네요.
사실 일본에도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다고 하니, 이번 무비자 정책이 더해지면 어느 쪽으로 기울게 될 지 궁금합니다.
[상기 내용들의 베트남어 고유명사와 인명 표기는 북부 베트남 발음에 근거합니다. 한국의 외래어표기법은 남부 발음에 특화된 것이 많아 따르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중부와 남부의 지명에 한해' 실 생활자의 혼돈을 줄이기 위해 중남부 현지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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