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6월16일 베트남신규감염 774건으로 전부 국내감염으로
하노이Hà Nội (145), 다낭Đà Nẵng (48), 응에안Nghệ An (45), 박닝Bắc Ninh (42), 빙푹Vĩnh Phúc (36), 호치민시TP. Hồ Chí Minh (31), 라오까이Lào Cai (30), 푸토Phú Thọ (28), 꽝닝Quảng Ninh (27), 옌바이Yên Bái (27), 박깐Bắc Kạn (20), 남딩Nam Định (20), 하이퐁Hải Phòng (20), 하남Hà Nam (19), 뚜옌꽝Tuyên Quang (18),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18), 꽝빈Quảng Bình (18), 흥옌Hưng Yên (16), 타이빙Thái Bình (16), 닝빙Ninh Bình (14), 선라Sơn La (14), 꽝찌Quảng Trị (13), 하이즈엉Hải Dương (13), 하장Hà Giang (11), 라이처우Lai Châu (10), 화빙Hòa Bình (10), 랑선Lạng Sơn (8 ), 바리아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 (8 ), 타인화Thanh Hóa (7), 까오방Cao Bằng (6), 럼동Lâm Đồng (6), 박장Bắc Giang (5), 디엔비엔Điện Biên (5), 카인화Khánh Hòa (3), 잘라이Gia Lai (3), 벤쩨Bến Tre (3), 푸옌Phú Yên (2), 빈즈엉Bình Dương (2), 동탑Đồng Tháp (2), 빈퉌Bình Thuận (1), 빈딘Bình Định (1), 빈프억Bình Phước (1), 꽝남Quảng Nam (1), 안장An Giang (1)순입니다.
그중 지역사회내 감염이 635건으로 전일대비 92건 감소했습니다. 하이퐁 -103, 꽝빈 -14, 푸토 -12, 빙푹 +22, 다낭 +15, 하장 +11건입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Hành khách đi Grab được quyền yêu cầu tài xế im lặng: Tính năng được nhiều mong đợi dù có tranh cãi
그랩 승객, 운전기사에게 침묵요청권 생겨: 논란에도 많은 기대 받는 기능
19:37 16/06/2022
Sắp tới, Grab sẽ triển khai thử nghiệm chương trình "Chuyến đi yên lặng". Theo đó, các khách hàng có thể yêu cầu tài xế Grab giữ im lặng trong suốt chuyến đi, kể cả việc tài xế nói chuyện điện thoại khi bật tính năng này.
조만간 그랩은 '조용히 가기'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승객은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기사가 전화하는 것을 포함 이동 중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랩은 6월27일부터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기본인사, 이동정보 확인, 안전확인, 승객정보 확인이나 경로(필요한 경우)등 이동에 필요한 정보는 승객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보통 베트남 사람은 말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덜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국에서 '말많은 택시기사를 만나 불쾌했던 경험담'같은 이야기가 인터넷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퇴근길에 피곤한데 말걸어서 짜증난다'던가, '알고 싶지 않은 가족이야기를 쉬지 않고 한다'던가 등의 불평이 많네요.반대로 '운전기사를 비인간적으로 본다', '나도 내성적이지만 굳이 이런 기능까지 필요한가'는 의견도 있습니다.
저야 외국인이니, 베트남어 회화 공부도 하고 좋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듯합니다.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https://tuoitre.vn/rac-thai-sinh-hoat-lai-un-u-o-duong-pho-ha-noi-20220617154601229.htm
Rác thải lại ùn ứ ở đường phố Hà Nội
하노이 거리에 적체된 쓰레기
17/06/2022 15:44 GMT+7
Đến chiều 17-6, ghi nhận tại nhiều tuyến đường trên địa bàn quận Cầu Giấy (Hà Nội) như Cầu Giấy, Trần Quốc Hoàn, Duy Tân, Hoàng Quốc Việt, Nguyễn Văn Huyên, Thành Thái… vẫn đang còn ùn ứ rác thải sinh hoạt.
6월17일 오후까지 꺼우저이, 쩐꾸옥환, 쥐떤, 황꾸옥비엣, 응우옌반후옌,타인타이 등 많은 꺼우저이군 지역의 도로에서 생활 쓰레기가 여전히 적체되어 있는 것이 기록되었습니다.
일부 환경미화원에 따르면 쓰레기가 운반되지 않는 원인은 속선 폐기물 발전소 프로젝트가 지연되어 계획대로 쓰레기가 소각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속선현 인민위원장은 뚜오이쩨와의 인터뷰에서 남선 매립지 적체 상황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 쓰레기 투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고, 둘째 4월30일 가동 예정이던 소각장이 5월 30일까지 연기되었지만 아직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렌코(Urenco, 하노이 도시환경)는 남선 매립지 폐기물을 6월에 3500톤으로 줄일 예정이었으나 현재 여전히 월 5500톤을 버려 적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라고 인민위원장은 말했습니다.
매립지 운영은 하노이 건설부 책임입니다. 건설부 관계자도 같은 이유를 말했습니다.
*이때 비가 오면 또 어떻게 될 지 끔찍하네요.
#중부 #타인화 성 tỉnh Thanh Hoá
Chủ tịch xã tại Thanh Hóa bị “đánh ghen” ở trụ sở: Có thể xử lý cả người chồng và cán bộ vi phạm?
타인화 성의 마을 위원장, 본부에서 '질투 폭행'당해: 남편과 간부 모두 위반 처벌 가능?
15:14 17/06/2022
Vụ việc Chủ tịch UBND xã Thành Mỹ (huyện Thạch Thành, Thanh Hóa) bị đánh ghen ngay tại trụ sở vẫn đang được các cơ quan chức năng của địa phương xác minh, làm rõ.
타인화 성 타익탄 현 타인미 마을 인민위원장이 본부에서 바람피다 폭행당한 사건은 계속 현지 관할기관에서 확인 규명 중입니다.
6월12일 13:45경 TTH씨 남편과 친지 일부가 타인미 인민위원회 본부에 가서 쯔엉 반 그엉 위원장과 H씨(여성 간부)가 잠긴 방 안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건을 발견한 H씨 남편은 유리창을 깨고 증거를 녹화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아내 H씨가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그엉 위원장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남편이 문을 열었지만 잠겨있어 강제로 부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후 그엉 위원장은 H씨 가족, 친지에게 맞았고, H씨도 깨진 유리에 다쳤습니다. 현재 경찰은 해당 방을 봉인하고 영상을 녹화한 휴대폰도 압수, 봉인했습니다.
남편의 녹화 증거물을 토대로 당국은 혼인여부 무관하게 두 사람의 관계를 규명할 것입니다. 일단 두 사람이 근무 시간에 문을 잠그고 옷을 입지 않은 것은 간부여하를 막론하고 성관계, 외도, 생활도덕 위반입니다.
내용이 사실일 경우, 위원장은 강제 사직 같은 고강도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남편의 경우, 외도 증거를 녹화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타인의 명예, 건강, 생명, 재산을 불법적으로 침해하는 질투행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유리창을 깬 행위 등이 2015년 형법 23조 '긴급상황'에 해당하는 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변호사는 말합니다. 자신과 타인, 국익을 위해, 그냥 방치하면 손실이 더 클 경우 정당성을 인정받는다는 건데, 긴급상황에서 준 피해는 범죄가 아니라고 합니다.
베트남어 '다잉 겐(đánh ghen)'은 설명하면 '바람핀 배우자와 불륜 상대를 (보통은 가족친지와 함께) 찾아가 폭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역하면 '질투하여 때리다'같은 말이라 저는 '질투 폭행'이라고 번역하긴 하는데 좀 어렵네요. 보통은 아내가 남편과 불륜녀를 때리는 것이 흔하지만 그 반대인데다 불륜남이 마을 위원장이라 드물게 큰 언론사에서도 보도가 되었네요.
#중부 #카인화 성 tỉnh Khánh Hòa
Nhà hàng tại Nha Trang bị tố 'chém' dĩa mì '4 -5 miếng thịt' 200.000 đồng, chủ quán lên tiếng
소고기 4~5점 있는 볶음면 20만 동 '바가지'로 고발당한 냐짱의 식당 점주 성명내
12:57 - 16/06/2022
Một khách hàng tố nhà hàng hải sản Ngọc Phú, tại TP.Nha Trang bán 1 suất mì "chặt chém" có giá 200.000 đồng chỉ có "4 - 5 miếng thịt bò vừa khô, vừa dai, ăn rất chán".
한 고객이 냐짱시의 응옥푸 해산물 식당을 '소고기는 4~5점만 있고 딱딱하고 질겨서 매우 먹기 힘든데' 1인분에 20만동 바가지를 씌운다고 고발했습니다.
6월16일 페이스북에는 냐짱시 빈응우옌동 쩐푸 24번지의 '응옥푸 해산물 식당 사기'라는 글이 올라와 많은 조회수를 올렸습니다.
르우 흐엉 링씨가 공유한 글에는 14일 나쨩 여행 중 NP씨가 식당이 소고기 볶음면 3인분을 60만동(인당 20만동-한화 1만원) 바가지 씌웠다고 비난했습니다.
가격에 대해 묻자 식당측은 소고기 국수라 비싸다고만 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에 따르면 이 식당은 해변 뷰라 '매우 인기있어 보인다'며 가격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싸우고 싶지 않아 가족들은 그냥 나왔습니다.
상기 글 이후 타잉니언 기자가 식당에 연락하자, 점주인 응옥 타잉씨는 설에 재개장한 이후 이런 유사사건을 겪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이 완전 객관적이지는 않지만 볼품없고 유쾌하지 않은 국수 고발건을 확실히 사과하고 마음을 풀어드릴 수 있게 그 여성분이 가게에 다시 들러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타잉씨는 말했습니다.
20만 동 가격관해서는 '과거 주유비가 1백만 동이었는데 지금은 150~160만동, 직원 급여도 350만동이었는데 지금은 450~500만동 정도로 많이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식당에서 2인분을 먹고 1인분 포장해 갔는데 맛이 없었으면 그랬겠냐'라는 구절이 있는데, 찾아보니 3인분은 식당에서 2인분, 1인분 포장이었다고 하네요.
댓글은 '야채랑 소고기, 면 뿐인데 무신 변명이 그라요' 같은 비난 일색입니다. 맛이 없어서 남은 하나는 싸간 걸 수도 있죠.
<후기>
페이스북 베트남인 한국어 취업 모임에서 이런 공고글이 도는 모양인데, 한국 제주도에서 (아마도) 단란주점 아가씨를 모집한다는 내용이네요.
시급 3만3천원, 맥주 강제 안하고 모든 신상은 기밀, 많은 팁을 주며 언어를 몰라도 근무 가능...이런 조건이네요.
사람들 반응이야 '요즘은 매춘도 공개 모집하나요?'일색이지만, 저 '출입국관리 사무소에 빨대 꽂았다' 같은 발언은 한국인으로서 매우 거슬리네요. 신고를 해야할 지?
대충 업소도 알아낼 수 있을 거 같은데...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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