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셨습니까? 저는 새까맣게 타서 돌아왔습니다. 얼굴, 목, 손, 발만 탔으니 영 이상하네요. 노는 건 어쩔 수 없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휴식이네요. 오늘이 제 생알이거든요. (5월 2일) 그래서 놀다... 왔어요. 그래서 편지가 좀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
지난번 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고소인은 고발인과 같은 의미가 아니다!‘ 였습니다. 보통 저 2가지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그러고 있었네요. 특히나 요즘처럼 공익을 위한 고발인이 많은 때에는 더욱 명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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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운 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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