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코치의 성장하는 사람들이 읽는 뉴스레터 2023년 6화

개인과 조직이 성장하는 방법

2023.02.06 | 조회 1.5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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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코치의 코칭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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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레터 관점은 “ 개인과 조직이 성장하는 방법 “ 입니다.

오늘은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위한 내용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어느 조직을 가든 독특한 일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다른 뉴스레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백코치의 생각을 공유 받는 것이 아닌, 읽으시는 독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요.

독자가 공유해 주시는 모든 내용은 다음주 뉴스레터에 다시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4개의 아티클을 읽고, 내가 기록하고 싶은 내용을 1가지 이상 기록해 주시면 좋겠네요.

 

◆ 성장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① 성장하는 방식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성장하는 조직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도 복이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성장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것도 복이더라고요.

오늘 뉴스레터는 그런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오늘은 나의 사례를 한번 공유해 보면 어떨까요? 작지만 그 사례들이 모여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② 우리 팀의 일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회사마다 독특한 일하는 방식, 학습 방식을 통해서 구성원들의 성장과 함께 조직 전체의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한 강소기업은 모든 보고서와 자신의 일하는 내용들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블로그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는 교육도 하고, 실제 잘하는 구성원들에게 포상도 하더라고요. 이유는 블로그 글쓰기가 자신의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동료들이 배울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회사는 탁월한 한 명의 구성원이 다른 구성원을 가르치고, 교육시킵니다. 보통 6개월 ~ 1년 정도 매칭이 되면 그 기간 동안 탁월한 한 명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하나하나 가르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죠. 배우는 사람도 성장하지만 가르치는 사람도 성장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회사는 승진 대상자는 무조건 사수가 되는 선배와 1년 동안 합동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이 직원을 만나 물어봤더니 출퇴근도, 식사도, 휴일도 함께 한다고 하더라고요. 조심스럽게 물어봤더니 자신의 성장에서 가장 압축되었던 시간이라고 합니다.

우리 회사가 구성원들의 성장을 돕는 독특한 방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 방식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현재 또는 과거 내가 경험했던 방식을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아마존과 버즈빌의 사례가 담긴 링크를 읽고, 간략하게 나의 사례를 공유해 주세요.

 

1) 아마존(Amazon)에서 배운 5가지 글쓰기와 소통 방식

 

2) 절대평가에서 캘리브레이션이 특히 중요한 이유

 


 

③ 나만의 일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성장하는 문화 아니 일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는 조직에서 근무하는 것만큼 빠른 성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마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직이 아닌,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죠. 많은 성장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느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나만의 방식을 추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 직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내고 가지고 있는 역량을 이해하고, 그것을 더 나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입니다.

아티클에서 공유되는 이연님과 청규님의 사례가 이에 해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저만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니어일 때는 극단적으로 높은 목표에 도전을 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가 스스로 설정한 것이 아니라, 제 리더들이 워낙 높은 레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밖에는 없었죠. 그리고 기존과는 다른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할 수 밖에는 없었던 것이 제가 주니어때 성장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시니어가 된 이후,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는 나만의 방식은 ‘글과 말'의 혼합합니다. 기존에는 강의와 코칭을 하다가 지금은 매일 글쓰기를 한지 6년차가 되었죠. 매일 글쓰기를 하면서 무엇이 달라졌을까? 를 고민해보며 저의 강의와 코칭의 내용과 전달력들이 달라져 있더라고요. 그렇게 글쓰기는 저만의 성장 방법이 되었습니다.

그럼 독자님의 성장 방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 분은 1년에 책을 100권 정도 읽고 정리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매주 2~3명의 전문가를 만나며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성장하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성장 방식이 궁금하더라고요. 그 방식을 공유해 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공유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이연님과 청규님의 사례가 담긴 링크를 읽고, 간략하게 나의 사례를 공유해 주세요.

 

1) 80만 유튜버 이연을 만든 고독함의 힘 | eo 영상에 담지 못한 부분들

 

2) 우아한형제들 경력개발자 인터뷰 2편 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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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개 이상의 글을 쓰며 지식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지식과 경험은 전달하는 것이 아닌, 상호작용을 통해 소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많은 댓글로 질문과 응원, 그리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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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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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현

    0
    about 1 year 전

    강소기업에서 일하는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한다는 내용이 인상깊네요. 모든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이 블로그 문서화되고 홍보팀원이 되는 방식인 듯~~^^ 어떻게 보면 좋은 사례같기도 하네요.^^

    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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