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코치의 성장하는 사람들이 읽는 뉴스레터 2022년 43화

생존하는 유일한 방법

2022.10.24 | 조회 1.38K |
0
|

백코치의 코칭 리더십

한 주간 관심있게 읽었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무료로 공유합니다. 응원하기 기능을 통해 선물을 전하고 싶으시면 캐릭터를 눌러 응원하기로 커피보내기를 해주세요.

구독자님 ~!

이번주 뉴스레터의 관점은 ‘ 생존’ 입니다.

 

◆ 성장은 생존입니다.

① ‘성장은 생존입니다.’

이 말이 매일 매일의 나를 감싸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내가 몰랐던 지식과 경험, 기술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일하고 있다면‘ 우리의 내일은 아마 유지가 아니라 뒤쳐지고 있을 뿐입니다. 가만히 있는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과 조직들은 새로운 지식과 경험, 기술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테니까요. 성장은 생존을 위한 베이직으로 인식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3가지, 버려야 할 것 1가지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세계에는 일반적인 인재와 천재로 구분됩니다. 그런데 두 인재 중 성장하는 사람과 성장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3가지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1) 자기인식

제가 아는 성장하는 천재는 자신이 잘 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을 스스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노력을 하더라고요. 자신보다 탁월한 팔로워와 함께 일을 하기도 하고, 그들이 강점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위임을 하거나 환경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2) 성장 습관을 만드는 루틴

일반적인 재능을 가진 성장하는 인재에게는 꾸준한 루틴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들은 매일 매일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학습과 훈련에 시간을 사용합니다. 각자가 가진 성장의 방법들이 다른 거죠. 저는 일반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 남들과는 다른 노력을 하고, 학습하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3) Growth mindset

자신의 재능은 완벽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실패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배우고 물어봅니다. 그것이 신입사원이나 후배 또는 자녀일지라도 말입니다. Growth mindset의 가장 강력한 점은 바로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것입니다. ‘너와 내가 다르다. 너와 내가 잘 하는 것과 잘 못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 너와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다르다.’ 라는 것이죠. 이 마음이 리더에게 적용될 때 리더는 ‘구성원을 자신과는 다른 관점에서 매니징하고, 그들만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② 그런데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Fixed mindset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똑똑한 한 천재 경영자는 자신의 방법이 정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임원들도 자신보다 뛰어난 점이 하나도 없는 일반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고, 직원들에게 지시하고 평가하는 소통만 할 뿐 그들의 방법과 생각을 듣고 확산하는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 임원들은 천재 경영자의 친구입니다. 그들이 임원인 이유는 하나, 경영자가 마음 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이 천재 경영자를 부르는 별명은 '제왕' 입니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하기 때문이죠. 누구도 자신의 생각과 반대 의견을 낼 수 없습니다. 탁월한 사람이 조직 안에 없기 때문이죠. Fixed mindset을 가진 리더는 ‘조직의 모든 정보를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의사결정 또한 자신이 해야하고, 자신이 모르는 방식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모든 성공이 나로 부터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지금은 타고난 탁월함으로 성공하고 있지만, 저는 언젠가 고난의 시간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지금의 환경 때문이죠.

 

③ 과거와는 달리, 1명의 천재가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단 한 명이 모든 지식과 정보, 기술의 발달을 따라잡을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지식과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코로나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예전과는 다르게 성장하고 학습하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아니 사용 할 수 밖에는 없는 거죠.

자기인식 AWARENESS

훈련과 루틴 ROUTIN

성장 마인드 셋 GROWTH MINDSET

제가 바라보는 ‘천재, 그리고 일반적인 재능을 가진 인재 모두에게 필요한 성장의 관점'입니다.

 

④ 혼자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함께 성장'하는 방식을 체득하는 사람만이 지속해서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혼자서는 지식과 기술의 발달 속도를 절대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리더‘ 입니다.

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문화를 구축하는 리더만이 조직의 영속하는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시간을 사용하려고 하죠.

미국 육군사관학교의 리더십 모델인 'Be(품위 있는 모습), Know(풍부한 지식), Do(희생적 행동)’이나, '애플을 애플답게 하는 리더십(What makes Apple Apple?)' 개발에 주력하는 애플, 디스오그 / 옥션 /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통해 최고의 리더와 팀의 특징을 찾아 리더십을 이어가는 구글처럼 우리 회사만의 리더십 체계를 정립하고 그에 맞는 리더들을 양성 / 채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누가 A급 인재인가요? 그리고 우리 회사에서는 누가 리더가 되나요? 이 질문에 답해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CEO, HR 그리고 구성원들이 각각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들어봐야 하겠죠.

구독자님 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금 더 다양한 관점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내가 지금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Industry Review] '어쩌다 리더' 시대는 끝났다…매일 훈련해야 준비된 리더

 


[Insight _ 함께 읽으면 좋은 정보와 글]

조직문화 및 HRD 실무노트

지식은 누가 만들어 낼까요? 과거에는 연구기관, 학교 그리고 주요 기업들이 지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개개인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지식을 쏟아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맞다. 틀리다의 관점이 아니라 나에게 주는 인사이트가 있는지, 내가 적용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는지가 중요한 시대죠. 조직문화에 대한 마티제빅님의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편하게 읽어보시면서 나에게 필요한 아이디어를 학습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매일 1개 이상의 글을 쓰며 지식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지식과 경험은 전달하는 것이 아닌, 상호작용을 통해 소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많은 댓글로 질문과 응원, 그리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blog.naver.com/elfpenguin

facebook.com/elfpenguin9014

kakao : elfpenguin

 

[구독 신청]

https://maily.so/leadership100/embed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백코치의 코칭 리더십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백코치의 코칭 리더십

한 주간 관심있게 읽었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무료로 공유합니다. 응원하기 기능을 통해 선물을 전하고 싶으시면 캐릭터를 눌러 응원하기로 커피보내기를 해주세요.

뉴스레터 문의 : 100coach@growple.kr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