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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모든 존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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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사람은 떠나더라도 사랑은 간직해야 한다.
은희경,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무슨 생각해? 네가 병들었으면 하는 생각. 약해 보일 때만 네가 내 것 같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는, 내가 연민과 사랑을 구분하고 싶어 불쌍한 것과 사랑스런 것을 모두 노트
[미지] 삶과 생활 사이
박민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사랑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생활이었다.” 이 한 문장에 사로잡혀 인생을 삶과 생활로 나누기 시작한 지가 언제인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나에게 있어서 생활이란 사회적인 존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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