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에 발행한 'AI 음악이 점령하기 시작한 시장 영역들' 3편 마지막에서 소개드린, 아스널FC의 AI 활용 응원가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아직 못 읽으셨다면 여기서 읽어보실 수 있고요, 소속 선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도 이 노래를 틀고 동료들과 락커룸에서 신나게 춤추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지요.
이 레터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곡 생성에 지분이 있는 사람이 나타나 제공하게 된다면 루핀뮤직 같은 곳의 역할은 커질 것이다'는 이상한 허세돋는예언을 했었죠. 근데 막상 생각해보니,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여기저기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가 떠도는 분야이기도 하죠. AI로 만든 음악의 저작권은 애초에 아무것도 없다, 이게 실제로 저작물등록이 안 되니까 돈이 되지 않는 것이다, AI를 사용하면 권리를 인정을 어차피 못 받으니 유튜브 조회수 수익이 유일한 답이다 등등등..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각종 SNS에 떠도는 저런 이야기는 완전한 거짓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실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없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AI툴로 생성한 곡이라고 해서 1도 권리가 없는 건 아니거든요. 음악에 대한 권리가 저작권 말고 또 뭐가 있지? 그거 없음 아무 권리 없는 거 아닌가? 싶어 놀라셨다면 오늘 레터를 유의깊게 읽어주시면 분명 도움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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