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적 있지 않으신가요. 어떤 공간에 가면 특정한 오감이 기억에 남는 순간. 교X문고에 들어서면 나는 향기라든가,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고 나올 때 흘러나오는 '우리 다시 만나~'의 쾌활하고 조금은 시끄러운 아이들('더 윈드'라는 현업 아이돌입니다, 참조)의 노래라든가 그런 것들이요.
그래서 브랜딩에 관점에서는 고객의 오감에 관한 모든 것에 신경을 씁니다. 서점의 향기, 레스토랑의 조명과 앤티크한 가구와 커트러리들 같은 모든 것들이 사실은 좋은 경험으로 남고자 하는 의도가 강하게 묻어 있습니다. 고객이 오감을 동원해 체험하는 모든 감각들이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기억으로 남도록 하기 위해서죠.
오늘 이야기할 음악도 그런 관점에서, '공간 브랜딩'으로 유명세를 얻은 트랙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니었는데 기발매된 트랙이 어떤 공간과 경험의 기억과 강하게 이어져 연결된 트랙들을 준비했으니 함께 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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