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2월 Vol.1] Chill Guy의 Chill한 매력은 뭘까, Chill Guy 밈 마케팅 총정리 😎

2월 첫째 주 마케팅 이슈 2가지와 이번 주에 주목할 마케팅 용어를 알려드립니다!

2025.02.07 | 조회 1.11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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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마케팅 이슈 2-3가지와 주목할만한 브랜드 및 마케팅 스토리를 전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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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딩이들, 설 명절 연휴가 끝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 다들 다시 돌아간 일상에 잘 적응하고 있지? 연휴가 그립겠지만, 평일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마딩을 읽고 있는 당신은 바로 갓생러 💪 오늘은 Chill Guy 밈 마케팅의 총정리본과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이 진행한 ARS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소개해볼게! 또한, 마딩 에디터와 SNS 운영 관리자의 모집 기한이 오늘까지이므로 마딩에 관심 있었던 구독자라면 함께 작업해볼 기회니 지원하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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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ill Guy의 Chill한 매력은 뭘까, Chill Guy 밈 마케팅 총정리 😎

이미지 출처 : X PhillipBankss
이미지 출처 : X PhillipBankss

숏폼 혹은 SNS를 자주하는 마딩이라면 최근 한 번쯤은 Chill Guy에 대해 들어봤을 거야. 혹은 빨간 운동화를 신고 청바지에 손을 넣은 채, 여유로운 표정을 하는 강아지를 본 적은 다들 있지 🐶? 이 강아지가 바로 Chill Guy야. 현재 수 많은 패러디와 브랜드들의 밈 마케팅으로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장악했는데 오늘 Chill Guy는 도대체 무엇인지, Chilly Guy 밈이 핫해진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브랜드들의 밈 마케팅까지 하나씩 살펴보자!   

Chill Guy가 도대체 뭐야?

이미지 출처 : 틱톡 xssume
이미지 출처 : 틱톡 xssume

Chil Guy는 사실 2023년 미국에서 디지털 아티스트 필립 뱅크스에 의해 탄생한 캐릭터야. 필립은 그의 X와 인스타그램에 Chill Guy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1도 신경을 안쓰고 느긋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라고 소개했어 ✨ 물론 처음에는 지금처럼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어. 그러나 2024년 말부터 틱톡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칠 가이를 숏폼 콘텐츠에 활용하거나 캐릭터와 문구를 합친 사진이 연속으로 포함된 영상이 퍼지면서 서서히 인기를 얻었어 ♾️

그러다 미국 드라마 덱스터의 명장면과 칠 가이를 합성한 숏폼이 틱톡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본격적으로 Chill Guy 밈이 유명해졌어. 또한 2024년 11월에는 칠 가이 밈코인이 등장하면서 시가 총액이 무려 4억 5천만 달러까지 뛰었다고 해 🪙 물론 밈코인의 특성 상, 해당 시가 총액을 유지하기는 어렵지만 칠 가이 밈이 미국에서 얼마나 큰 인기를 얻었는지 감이 오지?

브랜드에서 활용하고 있는 Chill Guy 밈 마케팅

이미지 출처 : 스프라이트 유럽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 스프라이트 유럽 인스타그램

가장 먼저 칠 가이 밈 마케팅을 사용한 브랜드는 해외 브랜드들인 스프라이트 유럽과 케이스티파이야. 먼저 스프라이트 유럽은 원작자인 뱅크스와 협업해 스프라이트 마시는 칠 가이를 ‘사람들이 내 농담을 무시해도 난 칠 가이니까 괜찮아’라는 문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했어 🥤 스프라이트의 ‘Stay cool’과 칠 가이 특유의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잘 어우러져서 사람들에게 큰 화제를 얻었다고 볼 수 있지.   

이미지 출처 : 케이스티파이
이미지 출처 : 케이스티파이

또한 핸드폰 케이스로 유명한 케이스티파이 역시 칠 가이가 주인공인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어 📱 케이스티파이는 칠 가이 핸드폰 케이스는 물론 애플 워치, 아이패드, 노트북 케이스 등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 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이며 칠 가이 밈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어. 케이스티파이는 ‘떨어뜨려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당신을 위한 케이스’라고 칠 가이 콜라보 컬렉션을 소개하면서, 어떤 상황이든 여유롭게 넘길 수 있는 칠 가이의 밈을 제품에 제대로 담았다고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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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언어유희를 사용해서 칠 가이 밈을 사용하곤 해! 대표적으로 화장품 브랜드인 릴리바이레드에서는, ‘잔잔히 울리는 체리인 척도 같이 chill해봤는데요?’와 같이 ‘칠’이라는 동음을 이용해 언어유희로 재생산된 것이야 💄 또한 롯데리아는 카카오톡 CRM 마케팅의 일환으로 치킨버거 대신 ‘chill킨버거’라고 작성했어. 치와 발음이 비슷한 chill을 활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 즉, 릴리바이레드와 롯데리아 모두 한국의 무드에 맞게 변형되어 기존 밈이 한국식 유머로 재탄생되어 신선하고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이지 💡

Chill Guy가 밈이 핫해진 이유

이렇게 Chill Guy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나 밈이 퍼지게 된 계기를 보면 단순히 ‘흔한 SNS 유행이네’라고 생각할 수 있어. 물론, 칠 가이 캐릭터가 어느 밈과 같이 사용해도 잘 어울리고, 응용하기 쉬워서 유행한 것도 맞아! 하지만 단순히 칠 가이 밈을 응용하는 콘텐츠가 재밌어서 관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캐릭터가 전하는 메시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기 때문에 이처럼 크게 유행을 할 수 있었던 거야 📨

칠 가이는 앞에서 필립이 말한 것처럼 ‘어떤 일이든 심각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여유를 가지며 크게 신경쓰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캐릭터야. 경제 불안정, 전쟁, 기후 위기 등으로 세상이 복잡한 요즘, 사람들은 차분함을 전보다 적극적으로 찾고 있어 🍀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칠 가이는 심각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게 표현을 해줘. 즉, 분주한 일상에서 큰 일이 아닌 듯 생각하고 넘기는 성격의 칠 가이에 자신을 투영하는 거지! 따라서 “시험에 망했지만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 되는 Chill Guy일 때”와 같이 어떤 상황이나 문구를 붙여 유쾌하게 소화해내 더 많은 재확산을 일으켰다고 볼 수 있어 😏

결국 칠 가이는 불안정한 세상과 빠르게 움직이는 속도 그리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쏟아지는 세상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온 캐릭터야. 칠 가이는 자극적인 세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느긋함을 주고, 천천히 살아가도 괜찮다라는 해방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지 🎋 앞으로도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지친 사람들은 자극적인 스타일 대신에 여유로움을 강조하는 트렌드가 더욱 주목을 받지 않을까?


📢 에디터 콩이의 한 마디

처음에 칠가이를 봤을 때 단순히 표정이나 문구가 웃겨서 유행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유와 저자극적인 삶을 원하는 우리들에게 딱 맞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것 같아. 재미와 메시지를 둘 다 잡은 칠 가이, 충분히 핫한 밈으로 유행할만 하지 않을까? 바쁘게 살아가는 이 순간 Chill Guy처럼 Chill한 순간을 찾으면 분명 몸과 마음 모두 여유로워질 거야.

 

 

2. 최애와 전화할 수 있는, ARS 마케팅 ☎️

혹시 90-00년대 마딩이 중에서 어렸을 때 특정한 번호로 전화하여 감동적이거나 무서운 스토리를 말했던 경험한 적 있어? 이러한 경험은 모두 ARS(Automatic Response Service)인데, ARS란 자동응답 시스템을 적용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안내된 음성에 따라 응답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이야 👄 2000년대까지 ARS가 유행했지만, 점차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사람들이 낯선 번호에 전화를 걸지 않게 되면서 사라지게 되었지. 하지만 이러한 ARS를 활용한 ARS 마케팅이 작년부터 유행하고 있다고 해 📞 ARS 마케팅 사례와 해당 마케팅을 이용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같이 살펴보자!   

선거 유세 방송아니죠? 부석순 텔레파티당의 ARS 마케팅

이미지 출처 : 부석순
이미지 출처 : 부석순

다가오는 8일까지 세븐틴의 유닛 그룹인 부석순은 ‘텔레파티당’이라는 가상의 정당을 통해 신곡 앨범 텔레파티(Telepathy+Party)를 홍보해 🎶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텔레파티당은 텔레파시로 사람들의 마음을 파악해 행복을 전파하는 정당을 만들었다는 설정이야.

부석순은 정당 유세 분위기를 살려 ARS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자동응답 시스템 특성상 발신자가 응답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잖아? 따라서 차분하게 청춘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부터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연설형 메시지까지 다양한 음성 콘텐츠를 제공해 팬들 뿐만 아니라 청춘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어 ☺️ 해당 ARS 마케팅은 오픈 4시간 만에 무려 10만 건의 통화를 기록할만큼 큰 화제를 얻었다고 해!

또한 부석순은 ARS 마케팅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개표 방송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B급 감성과 수어 통역까지 구현해 진짜 정당 방송처럼 구성해서 재미는 물론 신선함과 몰입감도 잡을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지 📢 이렇게 앨범 명에 맞춰 ‘텔레파티당’이라는 정당 컨셉의 세계관을 구축함에 따라 ARS 마케팅을 진행하고, 팬들은 자연스럽게 앨범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몰입할 수 있어.

변우석과 통화를 할 수 있다고요? 이디야커피의 ARS 마케팅 

이미지 출처 : 이디야커피
이미지 출처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작년 배우 변우석을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TV CF와 같은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어. 특히 변우석의 목소리를 활용한 ARS 마케팅은 엄청난 반응을 얻었어 🔥 행사 첫째 날은 동시 접속자가 대거 몰려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6시간 만에 3만 건의 통화를 기록했으니, 말 다 했지?

이처럼 이디야커피의 ARS마케팅은 소비자들과 기업 각각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줘. 소비자들은 전화를 통해 변우석과 연결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기업은 통화 연결로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수 있지 🫧 결국 ‘전화’를 통해 청각적 자극이 주는 감성적인 연결과 잊지 못할 브랜드 경험을 줄 수 있는거야.

그래서 ARS 마케팅, 장점이 뭐야?

ARS 마케팅이 작년부터 다시 유행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3가지의 장점 때문이야. 첫 번째는 비교적 마케팅에 사용되는 비용이 저렴하다는 거지 💵 ARS 마케팅은 자동응답 메시지와 ARS 전화번호만 있으면 가능하니까 팝업 스토어나 TV 광고보다 비교적 비용이 저렴해.

두 번째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 몰입감이 높아진다는 장점이야. 비록 자동응답 메시지이지만, 1대 1로 상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실제로 전화하는 느낌을 줘 🗣️또한, 여러 응답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마다 각자 다른 음성을 들을 수 있어 개인화된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이지.

마지막으로는 간단한 참여 방법이야 🪄 보통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회원 가입을 하거나 어플을 설치하는 등 참여 허들이 높아 소비자들의 참여 부담을 높이는데, ARS 마케팅은 공간에 상관 없이 전화를 걸기만 하면 좋아하는 연예인과 통화를 하거나 원하는 문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참여 부담이 적어. 따라서 단시간에 많은 참여자들을 모을 수 있지!

결국 소비자들은 ARS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자체의 경험을 소비하고, 브랜드의 팬이 될 수 있어. 좋은 가성비로 브랜드의 찐팬을 만들고 싶다면, ARS 마케팅을 추천할게 😉


📢 에디터 콩이의 한 마디

어릴 때, ARS를 통해 무서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다시 ARS 마케팅이 유행할 줄이야! 비용이 저렴하고 참여 허들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중소기업들이 사용하기 좋은 마케팅인 것 같아. 또한, 굳이 유명한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브랜드의 이미지에 맞는 메시지를 담는다면 사랑 받지 않을까 생각해.

 

 

 

🍳 마케팅 시식코너  

지갑도 챙기고 감성도 챙기는, 레트로 소비 👛

요즘 식품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 그 바람은 바로 ‘레트로 소비’야. 사실 마딩 뉴스레터를 꾸준히 본 구독자라면 ‘레트로 소비? Y2K와 같은 상품들이 유행이라는 것은 그 전에도 봤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어. 하지만 이번 레트로 소비는 단순히 옛날 감성을 좋아하는 MZ세대 뿐만 아니라 경기 불황 속 중장년층의 심리와도 관련이 있어 👵👴 고금리로 인해 안정될 줄 모르는 물가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교감을 제공한다고 해!

즉, 레트로 상품의 원조를 알고 있는 중장년층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과거 인기 제품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출시되면서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지 🔎 또한 SNS를 통한 기업과 소비자의 소통이 원활해지며 단종된 제품이 재출시될 가능성도 높아졌어. 결국 레트로 소비는 소비자들에게 맛 뿐만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는 말 😚 그럼 레트로 소비의 대표적인 예를 함께 살펴보자!

응답하라 1988에서도 봤던, 롯데의 가나 초콜릿 🍫

이미지 출처 : 롯데
이미지 출처 : 롯데

2015년에 방영한 ‘응답하라 1988’ 본 마딩이들 있어? ‘응답하라 1988’에 롯데의 가나초콜릿이 나왔었는데,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포장지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나왔어 🎁 해당 장면을 본 중장년층들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MZ세대들에게는 신선함을 주었지! 그런 가나초콜릿이 2025년 출시 50주년을 맞아 과거의 추억을 담은 레트로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해.

이번 레트로 패키지가 색다른 점은, 패키지의 종류가 무려 5개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야. 또한 1975년 첫 출시했던 디자인을 비롯해 1987년과 2002년 패키지를 재현했다는 점이 큰 주목을 받고 있어. 또한 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패키지 2종도 함께 있다고 해 🎊 이런 가나초콜릿의 패키지는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겠지?

역사 속으로 사라진 농심라면의 재출시 🍜

이미지 출처 : 농심
이미지 출처 : 농심

신라면 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농심라면! 아마 해당 라면을 알고 있는 마딩이는 잘 없을거야. 왜냐하면 농심라면은 1980년대 중반 신라면이 출시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거든 🌪️ 하지만 단종되었다고 인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야. 농심라면은 1975년 롯데공업에서 출시되었지만, 단 3년 만에 사명을 농심으로 바꿀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지!

약 40년 전에 단종되었던 농심라면은 레트로 소비의 열품을 타고 재출시될 예정이라고 해. 농심라면을 재출시함으로 과거 농심라면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복고풍의 신선함을 전달할 수 있지 ✨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농심라면은 최근 변한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맛이 변형되었다고 하니, 농심라면이 새로운 마딩이들도 쉽게 먹어볼 수 있을 거야 😋 레트로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농심라면, 한 번 먹어보면 어떨까?


가나초콜릿처럼 레트로 패키지를 활용하거나, 농심라면과 같이 단종된 제품을 재출시하는 마케팅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지속 가능한 마케팅의 한 일환으로 자리잡고 있어!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의 인기 제품을 다시 선보이는 것은 단순히 추억을 환기시키는 것을 넘어 새로운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말했어.

기업 입장에서 레트로 소비는 기성세대의 향수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재출시하기 때문에 신제품 개발에 따른 리스크와 비용을 줄일 수 있어 💸 또한, 이미 높은 인지도와 기존 고객층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판매량 역시 기대할 수 있지. 마지막으로 새로운 경험으로 신선함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MZ세대의 고객 확보도 용이해 👍 이처럼 다양한 장점이 있는 레트로 소비,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활용될 것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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