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2월 Vol.2] 스스로 DIG해서 자기 가치 높이자! 셀프 디깅 트렌드

2월 둘째 주 마케팅 이슈 2가지와 이번 주에 주목할 브랜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5.02.14 | 조회 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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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마케팅 이슈 2-3가지와 주목할만한 브랜드 및 마케팅 스토리를 전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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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딩이들, 요즘 일상은 어때? 2월 달에 바쁘기도 할 텐데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이제 3월이면 봄일텐데 더욱 더 바빠지겠지? 1월달이 지나 신년 계획 실행이 더뎌지고 있을 텐데 이럴수록 더욱 더 힘내서 계획 실행해보자. 이번에는 트렌드와 관련된 소식 가져왔어. 재밌게 즐겨줘!


1. 스스로 DIG해서 자기 가치 높이자! 셀프 디깅 트렌드🍨

마딩이들! 2025년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에서 올해의 소비 키워드 6가지를 발표했어. 그 중 눈에 띈 트렌드가 있었는데, 오늘 ‘셀프디깅’트렌드에 대해 소개할까해. 셀프디깅 트렌드는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같은 시간에 최대한의 성과를 내고자 하는 효율 추구 사고로 나타나는 여러 활동을 뜻해.

’디깅(Digging)’은 원래 음악에서 숨겨진 명곡을 찾아내는 행위를 뜻했지만, 최근에는 개인이 자신의 과거를 파헤치며 재조명하는 행위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되었어. 사람들은 생활기록부 열람, 각종 유형 테스트,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자신에 대해 숙고하며 탐구하고 있어.

디지털 흔적을 돌아보는 움직임 #셀프디깅 챌린지

과거 SNS 게시물, 블로그, 다이어리, 유튜브 영상을 다시 찾아보고 정리하거나 리마인드하는 활동이 늘어나고 있어. "내 10년 전 트윗 보기"처럼 과거의 온라인 활동을 돌아보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어. 이 챌린지는 개인이 자신의 과거를 탐색하고, 이를 통해 현재의 자신을 재발견하는 활동을 의미해. 그리고 과거의 경험과 감정을 분석하여 현재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자신이 느낀 바로 콘텐츠를 제작해. 어떤 활동들이 있는지 알아볼까?

인스타그램 릴스 콘텐츠📲

#셀프디깅 릴스는 과거의 사진이나 영상과 지금 모습을 비교하면서 내 변화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영상 포맷이지. 보통 10년 전 사진과 현재 모습을 나란히 두거나, 예전 SNS 게시물을 활용해서 내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여주는 방식으로 만들어.

이 셀프디깅 릴스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게 핵심이야. 학창 시절이나 어릴 때 모습, 혹은 몇 년 전 사진과 현재 모습을 나란히 보여주면서 변화를 강조하지. 어떤 순간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도 인기인데, 예전 사진 속 포즈를 똑같이 따라 하거나 같은 장소에서 찍는 경우가 많아. 둘째로 감성적인 BGM과 트렌디한 효과를 활용하는 거야. 2000~2010년대 인기곡을 깔거나, "그때 그 시절" 느낌의 레트로 필터를 추가해서 향수를 자극하는 방식이지. 마지막으로, 단순 비교를 넘어서 "그때 나는 이런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성장했어요"처럼 스토리텔링을 가미하는 것도 특징이야.

이런 셀프디깅 릴스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 대표적으로 Before & After 형식이 있는데, 10년 전과 현재 사진을 나란히 두고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거야. 여기에 "이때는 몰랐지…" 같은 감성 멘트를 넣으면 분위기가 확 살아나지. 또 SNS 과거 기록 활용 방식도 인기야. 예전 블로그 글, 싸이월드 다이어리, 첫 트윗 같은 걸 캡처해서 현재와 비교하는 거지. "내가 10년 전에 이런 글을 썼다고?ㅋㅋ" 같은 자막을 추가하면 더 재미있어져. 그 외에도 과거 BGM 활용해서 싸이월드 BGM이나 MP3 시절 인기곡을 깔아주거나, 장소 & 스타일 변화를 보여주는 방식도 많아.

셀프디깅모임👩👨

요즘 ‘셀프디깅’이라는 이름으로 워크숍이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어. 이 프로그램들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야. 예전에 찍은 사진이나 일기, SNS 기록 같은 걸 꺼내 보면서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 거지.

여기에 다양한 심리학적 기법까지 활용해서 자기 성찰을 더 깊이 할 수 있어. 예를 들면, '10년 전 나와 지금 비교하기', '과거의 나에게 편지 쓰기', '내 인생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해보기' 같은 활동이 인기가 많아. 이런 걸 하면서 내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도 생각해볼 수 있어.

이 프로그램들은 단순히 옛날을 회상하는 게 아니라,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인가?" 를 고민해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야. 그래서 특히 MZ세대한테 인기가 많아. 나를 더 잘 알고,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설계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 한 번쯤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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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로 내 음악 취향 회고하기🎶

스포티파이(Spotify)는 연말 결산 'Spotify Wrapped'에서 매년 말, 스포티파이는 사용자가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들은 곡, 아티스트, 장르 등을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Spotify Wrapped' 기능을 선보여. 이를 통해 자신의 음악 취향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지. 매년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스포티파이에서 제공하는 올해의 음악을 SNS에 공유하기도 해. 또 만약 이전에 삭제한 플레이리스트를 복구하고 싶다면, 스포티파이 웹사이트에서 계정에 로그인한 후 '계정 개요'에서 '플레이리스트 복구' 옵션을 통해 지난 90일 이내에 삭제된 플레이리스트를 복원할 수 있기도 해.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자신의 음악 취향 변화를 돌아볼 수 있어.

셀프 디깅 트렌드가 주목받는 이유‼️

셀프디깅 릴스가 인기 있는 이유는 레트로 & 뉴트로 열풍, 디지털 기록의 재발견, 그리고 개인의 성장과 변화 공유 이 세 가지 때문이야. 요즘 과거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게 유행하면서, 옛날 사진이나 기록을 활용한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어. 게다가 SNS나 클라우드에 옛날 사진, 글들이 다 저장돼 있으니까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거지. 또 MZ세대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자기 변화를 보여주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공유하는 데 익숙해. 이런 이유들 덕분에 셀프디깅 릴스가 요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거야! 셀프 디깅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될 가능성이 높아! 😊


📢 에디터 샐리의 한 마디

자기계발은 항상 트렌드였지만 나 스스로를 돌아보아 발전하는 방식은 요즘 들어 생긴 방식같아.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따라 보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나를 알아야 한다는 게 점점 스스로에 집중하는 것 같은데 자기사랑에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요즘 마딩이들은 스스로 어떤 면에 집중하고있어?

 

2. 음성으로만 온라인 쇼핑이 가능하다고? ‘음성커머스’🔊

NEW쇼핑 스타일, 간편한 건 한 큐에 주문하자!

최근 음성 인식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업들이 음성으로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내고 있다는데 알고 있어? 물건을 사기 위해선 검색하고, 직접 여러가지를 골라 비교하고, 결제방법, 정보를 입력해야 했는데 이젠 말만하면 원하는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어. 소비자들은 스마트 스피커나 음성 비서를 통해 제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고, 기업들은 이에 맞춰 음성 검색 최적화와 관련된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있어. 이런 서비스를 ‘음성커머스’라고 부르고 있어.

음성 커머스는 스마트 스피커나 AI 음성 비서를 활용해 음성 명령만으로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방식의 전자상거래를 의미해. 아마존 알렉사(Alexa), 애플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같은 음성 인식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더 많은 소비자가 음성 커머스를 이용하고 있어.

음성 커머스가 성장하는 이유📈

음성 커머스가 성장하는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어. 아마존, 애플, 구글 등 음성 인식 기술을 지원하는 기업들이 동시에 아마존 에코, 구글 홈, 애플 홈팟 등의 스마트 스피커를 적극적으로 출시하면서 음성 기반 쇼핑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어. 이용자들이 늘면서, 2025년까지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는 10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두번째로, 음성 커머스는 직접 서칭하는 방식보다 편리하기 때문이야. 음성 커머스는 손을 쓰지 않고 말만으로 쇼핑할 수 있어 특히 운전 중이거나 요리할 때 유용해. 음성 검색은 타이핑보다 빠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더 쉽게 제품을 찾을 수 있어. 그래서 사람들은 매일 먹는 식재료, 생활용품 등 저관여 제품들을 많이 구매하게 되지. 세번째로, 알고리즘이 많이 발달되었기 때문이야. 처음에는 우리와 관련 없어보였던 AI가 가진 추천정확도가 높아졌어. 이제는 AI가 소비자의 구매 이력과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줘. 그리고 AI는 내가 이전에 구매했던 이력을 기억하고 히스토리를 반영하여 일하고 있어. 그래서 예를 들어, "내가 지난달에 산 세제 다시 주문해줘"라고 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완료되고 있어. 구매 히스토리를 사용하는 음성 방식은 정기 구독 서비스와 결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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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커머스를 활용하는 대표 기업🏢

월마트 - Google Assistant 음성 쇼핑

월마트는 구글과 협력하여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통한 음성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음성 명령만으로 월마트의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어. 소비자가 "Hey Google, talk to Walmart"라고 말하면, 음성으로 제품을 검색하고 장바구니에 추가할 수 있어. 소비자가 명령어를 말하면 구글 어시스턴트는 고객의 이전 구매 내역을 학습해. 그리고 "우유를 장바구니에 추가해줘"와 같은 일반적인 요청에도 고객이 선호하는 특정 브랜드나 종류의 우유를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어. 그리고 한 번 구매하려고 시도한다고, 무조건 한 큐에 결제까지 진행하지 않으면 검색 프로세스가 무효화 되는 것도 아니야. 고객은 며칠에 걸쳐 하나씩 제품을 장바구니에 추가할 수 있고, 주문은 고객이 최종 확인할 때까지 보류돼. 주문하고 결제를 완료하기 전에 당장 제품을 사고 싶지 않아도 히스토리는 저장되니 쇼핑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겠지?

아마존 - Alexa Shopping 음성 쇼핑

현재 아마존의 ‘Alexa Shopping’은 정기 구독 서비스를 추천하고, 소비자가 음성 명령으로 정기 배송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Alexa Shopping’은 정기 구독 서비스 이외에도 음성으로 일반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아마존이 AI비서 알렉사에게 "Alexa, 내 장바구니에 우유 추가해 줘.”, "지난번에 주문한 치약 다시 사줘."라고 말하면 알렉사는 바로 아마존 쇼핑화면에 해당 제품을 추가하거나 바로 결제를 진행하게 해줘. 아마존 유료 멤버십 멤버 아마존 프라임 멤버는 음성 만으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그러니 음성으로 결제하여 직접 할인 쿠폰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손해봤다고 생각안해도 되겠지?

도미노피자 - Google Assistant 음성 주문

도미노피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음성 주문 서비스를 도입해 왔어. 특히, 구글 어시스턴트와의 연동을 통해 음성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은 "Hey Google, talk to Domino's"와 같은 음성 명령을 통해 도미노피자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어. 도미노피자와의 연결이 설정되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거나 이전 주문을 재주문할 수 있고, 주문이 완료되면,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주문 상태를 추적할 수 있어. 이렇게 메뉴 확인, 주문, 주문 상태 추적 등의 기능을 음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러한 음성 주문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주문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손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어.


📢 에디터 샐리의 한 마디

음성커머스라니! 초반에 음성으로 주문하는 것은 전문성이 많이 없어 보였지만, 점점 AI의 능력이 뛰어나지면서 음성 커머스가 점점 전문화 된 것 같아. 그리고 쇼핑이 간단해지다보니 사람들은 말로만 간편하게 주문하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된 것 같고! 앞으로 음성커머스 많이 이용하면서 마케팅도 함께 어떻게 변하는지 주목해보자!

 

 

🍽️ 브랜드 맛집 탐방

‘와인’같이 생긴 프리미엄 ‘맥주’, 오리지널비어🍻

마딩이들! 마딩이들은 지인에게 주류 선물해본 적 있어? 보통 우리는 상대방의 취향을 잘 모를 때는 고급짐으로 대표되는 ‘와인’을 선물해주곤 하는데 패키지나 분위기 있는 선물로 딱 맞기 때문일 거야. 그런데 맥주를 선물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고? 그 ‘맥주’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오리지널비어’야. ‘지인 선물은 맥주’라는 건 좀 특이한 것 같은데, 오리지널비어가 어떻게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맥주’가 되는 지 확인해보자.

프리미엄 브랜딩 & 패키징🍾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일반적인 수제 맥주 브랜드와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어. 먼저, 아래 사진을 보면 프리미엄 브랜딩과 패키징이 눈에 띄는데, 맥주 업계에서 보기 드문 샴페인 스타일의 병과 코르크 마개를 사용하여 마치 고급 와인을 연상시키는 포장을 사용했지. 이를 통해 맥주를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특별한 순간을 위한 선물용 제품으로 포지셔닝했어.

패키징이 고급스러운 것처럼 실제로 맛도 고급스럽게 구현했어. 엄선된 맥아와 홉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하고, 기존 대중적인 라거 스타일을 넘어 차별화된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제공하고 있어. 이러한 품질 중심의 접근은 맥주를 단순한 술이 아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요소로 연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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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을 위한 맥주💍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맥주 한 잔’이 아니라, ‘특별한 순간을 위한 맥주’라는 브랜드 컨셉을 강조하며, 와인이나 위스키처럼 맥주를 하나의 경험으로 브랜딩하고 있어. 소비자와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도 큰 차별점인데, 특히, MZ세대가 선호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적극 활용하며, 다양한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 뿐만 아니라, 시즌별 한정판 맥주 출시를 통해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고 있고, 특정 장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유통을 조절하여 희소성을 만들고 있지. 이러한 접근 방식은 소비자로 하여금 단순한 맥주 소비를 넘어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단순한 수제 맥주가 아닌, 맥주를 경험하고 즐기는 방식 자체를 혁신하고 있어. 고급스러운 패키징, 프리미엄 원료, 감성적인 스토리텔링, 한정판 전략 등을 통해 기존 맥주 브랜드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어. 또 맥주를 ‘맛’뿐만 아니라 ‘경험’으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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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을 위한 ONE&ONLY 맥주를 만들어가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이번 달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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