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10월 Vol.4] MZ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육회바른 연어🐖🐟

10월 넷째 주 마케팅 이슈 3가지와 이번 주에 주목할 브랜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5.10.24 | 조회 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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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마케팅 이슈 2-3가지와 주목할만한 브랜드 및 마케팅 스토리를 전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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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마딩이들! 이제 곧 10월달도 끝나가고 이제 2025년의 겨울을 맞을 때가 됐어.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다음 주에는 패딩을 꺼내입을 날씨더라.☺️ 날씨가 추워져도 우리 마음은 추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시즌이 바뀌고 추워지면서 활동반경도 외부에서 내부가 되기 때문에, 변화된 환경에서 또 새로운 마케팅 이슈들이 나올테니 새로운 소식들이 기대되는 중이야. 그럼 쌀쌀한 날씨에 알맞는 마케팅 이슈들 공유할게!😆 


1. MZ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육회바른 연어🐖🐟

육회바른 연어에서 최근 광고판에 이런 문구를 뛰웠어.😗 옥외광고에 올라온 문구는 딱 하나, “ㅠ..유ㅠㅠ” 그리고 그 옆엔 큼직한 QR코드 하나. 브랜드 이름도, 제품 이미지도 없었어. 그런데 그 “없음”이 오히려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지.

정보가 가득한 광고들 사이에서 뭔가 비워진 틈 하나가 주목을 받았던 거야. 기존처럼 “이 제품이 이렇게 생겼고 이런 기능이 있어요” 하고 다 보여주는 게 아니라, “뭔가 궁금하다”는 감각만 던진 거지. 또 그 광고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게 아니라 실제로 QR코드를 찍게 만든 구조였어. 찍으면 브랜드 노래가 나오고, 사람들이 “귀엽다”, “신선하다”는 반응을 남겼고. 결국 이 광고는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참여하게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던 거야. 지나가다 멈춰 서게 만들고, 핸드폰을 꺼내게 만들고, 친구에게 보여주게 만든 거니까.😃 이런 체험형 설계, 요즘 마케팅에서 점점 더 강해지고 있어.

사진 출처: 육회바른연어
사진 출처: 육회바른연어

이 캠페인은 정보를 넣는 것 보다 정보를 덜어내는 것으로 무게를 실었지. “정말 보여야 할 게 뭘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과하지 않은 메시지 하나로 사람들의 기억을 집어간 거야. 우리는 흔히 “더 많이 보여주면 좋아”라고 생각하지만, 때론 “왜 이걸 보여주지 않지?”라는 궁금증이 강력히 작용할 수 있다는 거지.😮 그리고 그 궁금증이 광고판 앞에서 잠깐 발걸음을 멈춰 세운다는 건 대단한 변화야. 사람들이 스쳐 지나갈 때 딱 눈에 띄고 기억에 남는 단 하나의 인상, 그게 요즘 광고의 방향이 아닐까 싶어.

비슷하게 육회바른연어의 SNS계정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정보는 드러내어 보여주지 않으면서 브랜드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있어. 아래 광고는 키보드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이 있다면서, 사람들이 충격적인 비밀이 궁금해서 광고 시청을 지속시켜. 그렇지만 내용은 별거 없고 마지막 육회바른연어로고를 보여주며 사람들이 그 시간에 온전히 광고를 보고 있게 해. 내용이 별거없지만 오히려 없어서 사람들은 나의 시선을 빼앗았다하는 창의력에 감탄하게 했어. 이런 식으로 브랜드 정보에 대해 설명해주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광고가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두는 것만으로, 사람들은 감탄이라는 감정이 건드려지고 브랜드에 대해 더욱 기억하게 됐어.

사진 출처: 육회바른연어 SNS
사진 출처: 육회바른연어 SNS

 

육회바른 연어가 자신들의 타겟들에게 어필하는 것은 광고 뿐만 아니라 제품이야. 이를 통해서도 재미를 전달하고 있고 있지. 음식 브랜드가 ‘야구장 먹거리’로도 변신한 거야. ‎‎‎육회바른연어라는 브랜드가 시즌을 맞아 ‘육회쫄면’과 ‘컵물육회’를 1인분 용량으로 리뉴얼했거든.😎 원래 2인분으로만 제공되던 메뉴를 야구장이나 피크닉처럼 ‘한 자리, 한 사람’이 즐기기 편한 형태로 바꾼 거야. 이게 그냥 메뉴 바꾼 게 아니라, 장소 + 상황 + 소비자 경험을 세심하게 설계한 결과야. 야구장 가서 친구랑 한 그릇이 아니라 ‘혼자 잠깐 앉아서 한 입’이라거나 ‘피크닉에서 컵 들고 한 손으로 먹기’처럼 말이지.맛도 물론 중요했고, ‘신선한 육회 + 아삭한 채소 + 새콤달콤 소스’의 조합이 호불호 없이 인기였다 더라구. 이렇게 ‘경험’을 재설계한 게 단순히 메뉴 리뉴얼 이상으로 통했다는 게 핵심이야. 소비자가 ‘어? 이건 나한테 딱 맞네’라고 느끼게 만든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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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면 우리는 육회바른연어가 주는 인사이트를 생각하게 돼. 이 브랜드는 사람이 궁금해서 참여하고 스스로 브랜드에 맞추게 만들어. 브랜드가 모든 걸 설명할 필요 없어. 오히려 소비자가 ‘이거 뭐지?’ 하고 호기심 갖게 만들고, 손에 들게 만들고, 친구에게 얘기하게 만드는 디자인이 요즘엔 더 통해. 앞으로 마딩이들이 캠페인이나 브랜딩을 기획할 때는 ‘이걸 보여주면 사람들이 고개 끄덕일까?’보다 ‘이걸 보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할까? 어떤 행동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게 좋을 거야.😎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세상에는 다양한 광고가 있는데 광고가 중요한 점은 우리가 궁금해 하게 해야 하는 것 같아. 우리에게 물건에 대해 이성적으로, 많은 논문자료로 이것저것 좋은 점에 대해 설명할 수 있겠지만, 사실 우리는 물건을 필요해서 사기 보다는 내 감정이 건드려져서 살 때도 많거든. 시장에 육회집들은 많을텐데 우린 먹어보지 못하니까 우리에게 호기심을 줄 수 있는 육회바른연어에 끌리는 것 같아. 위트있는 음식을 제공해 줄것 같은 육회바른연어에 우리가 끌렸던 것처럼, 또 우리를 이끌어줄 브랜드가 또 있을지 기대된다!

 

 

2. 또 진화하는 인스타그램 UI 💌 

요즘 인스타그램 들어가면 느낌이 좀 달라졌지? 👀 이제 앱을 켜면 예전처럼 친구 사진이 먼저 뜨는 게 아니라, 짧은 영상 릴스(Reels) 가 제일 먼저 반겨줘. 말 그대로, 스크롤을 내리기도 전에 영상이 “안녕?” 하고 등장하는 셈이야.😏

이번 변화는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니라, 인스타그램이 “이제 우리는 숏폼 시대의 중심이다!” 하고 선언하는 것과 같아. 실제로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 월간 이용자가 30억 명을 넘었는데, 그 중 절반의 시간이 릴스에서 소비된다고 해. 전 세계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억 시간 동안 릴스를 보고 있다는 거지. 짧은 영상 몇 개만 봐도 시간 순삭인 이유가 여기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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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한국과 인도에서 먼저 시작되고, 선택한 이용자만 새 화면을 써볼 수 있어. 앱을 켰을 때 첫 화면이 릴스로 바뀌는 걸 동의해야 적용되는 거야. 만약 마음에 안 드는 마딩이가 있다면 걱정 마. 설정에서 예전 화면으로 다시 돌릴 수도 있어. 인스타그램이 “우리가 강제로 바꾸진 않을게요!” 하면서 사용자 선택권을 남겨둔 거지.

새 인터페이스를 보면, 원래 홈 화면에서 보이던 피드는 이제 ‘팔로잉’ 탭으로 들어갔어. 그 안에는 ‘모두’, ‘친구’, ‘최근’ 세 가지 탭이 있어. 💌

  • ‘모두’: 내가 팔로우한 모든 사람들의 피드와 릴스,
  • ‘친구’: 서로 맞팔로우한 진짜 친구들의 게시물,
  • ‘최근’: 최신 순으로 정리된 피드와 릴스를 볼 수 있어.

그러니까, “누구나 볼 수 있는 세상”과 “진짜 내 사람들만의 공간”을 나눈 셈이야.

인스타그램은 “릴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에요. 더 쉽게 보고, 더 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만들고 싶었어요.☺”라고 말했어. 이번 변화는 사실, 이용자들이 이미 릴스에 시간을 엄청 쓰고 있다는 걸 반영한 결과야. 인스타그램이 “그럼 우리가 먼저 릴스를 중심으로 UI를 바꿔볼까?” 하고 행동으로 옮긴 거지. 결국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영상이 중심이 되는 세상’ 이야. 사진이 인스타그램의 과거를 만들었다면, 릴스는 인스타그램의 현재를 만들고 있어. 이제 피드보다 릴스가 먼저 뜨는 이유도 단순해. 사람들이 그걸 더 좋아하니까.😛

그러니까 다음에 인스타그램 켰을 때 릴스가 첫 화면에 떡하니 뜨더라도 “피드 어디 갔지?” 하고 당황하지 말고 그냥 즐겨봐. 지금 SNS의 흐름은 점점 더 짧고, 빠르고, 직관적으로 소비되는 콘텐츠로 가고 있거든.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우리에게 이제 인스타그램은 릴스를 보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 됐어. 그래서 인지 인스타그램에서도 서비스를 릴스 메인으로 바꾼다고 했네. 이제는 SNS상에 영상이 없는 것은 너무 어색한 일이 되었어. 이미지를 지나 영상 소재가 디폴트가 되는 시대라면 다음은 어떤 형태의 콘텐츠가 메인이 될지 너무 궁금한데! 지금 진행되는 속도로 보면 아주 늦지는 않을 거 같아.ㅎㅎ

 

3. 이제 SNS는 '포스팅 제로' 시대!

BBC가 『필터월드(Filterworld)』의 저자 카일 차이카(Kyle Chayka) 를 인터뷰했대. 그가 한 문장이 유독 기억에 남았어. “사람들은 이제 자신의 삶을 온라인에 공유하는 게 더 이상 가치 있다고 느끼지 않아요.”

이 말, 좀 찔리지 않아? 실제로 최근 조사에서도 SNS 사용자 3명 중 1명이 작년보다 ‘포스팅’을 덜 한다고 했대. 특히 Z세대는 “그냥 굳이 올릴 필요 없지 않아?” 하는 쪽으로 돌아섰다고. 나도 요즘 피드보다 스토리를 더 많이 보게 되고, 올릴 때도 괜히 한 번 더 고민하게 되더라. ‘이걸 올려도 되나?’, ‘너무 과한가?’ 같은 생각. 어쩌면 우리 모두 이미 ‘포스팅 제로’의 시대를 살고 있는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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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다들 이렇게 조용해졌을까?

카일은 그 이유를 이렇게 짚었어. “SNS는 이미 상품 전시장이 되었어요.” 브랜드 광고, 인플루언서 협찬, AI가 만든 콘텐츠가 피드를 점령하면서 이제 개인의 일상 포스팅은 설 자리가 거의 없다는 거야. 예전엔 점심 한 끼, 하늘 사진, 친구와의 셀카를 올리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광고 같지 않은 광고’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잖아.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말을 아낀다. 올리기보다 보기, 표현하기보다 관찰하기. SNS는 여전히 ‘소셜 미디어’지만, 이제는 소셜하지 않은 공간이 되어가고 있어.

🎬 “이제 우린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시청자에요.”

카일이 이렇게 말했을 때, 진짜 공감됐어. “우린 더 이상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시청자에 가까워지고 있다.” 예전엔 직접 사진을 찍고 글을 쓰던 사람들이 이젠 릴스, 숏폼, 브랜디드 콘텐츠를 ‘소비’하는 쪽으로 바뀌었지. SNS가 ‘소통의 공간’에서 ‘시청의 공간’으로 완전히 이동한 거야. 알고리즘이 대신 콘텐츠를 골라주고, 우린 그저 스크롤을 내리는 시청자가 됐어. 예전엔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젠 그 고민조차 없어졌지. “그냥 보고 말지, 뭐.”

💻 포스팅 제로에선 ‘진짜’가 더 빛난다

근데 카일은 이 현상을 비관적으로만 보지 않아. 그는 오히려 이렇게 말했어. “자동화된 세상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은 점점 더 불평등해지고 있어요.” 이게 무슨 뜻일까? AI가 글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고, 콘텐츠를 추천하는 세상 속에서 진짜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 즉 ‘진짜 말을 하는 사람’은 점점 더 귀해진다는 거야. 다시 말해, ‘포스팅 제로’의 시대는 모두가 침묵하는 시기 같지만, 그 속에서 진짜를 말할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더 주목받게 되는 시대라는 거지. 이건 단순한 SNS 이야기가 아니라, ‘누가 진짜 생각할 줄 아는가’의 문제야.

카일의 마지막 메시지는 좀 따뜻했어. 사람들은 이제 공개적인 대화 대신 사적인 연결을 찾고 있다는 거야. 스토리, DM, 그리고 오프라인의 만남까지. 그건 단순한 SNS 피로가 아니라, “이젠 진짜 관계가 더 중요해졌다는 증거”라고 했어. 결국 ‘포스팅 제로’는 침묵이 아니라 전환이야. 덜 보여주고, 더 느끼고, 덜 꾸미고, 더 진심으로 연결되는 방향으로. 이건 조용하지만 확실한 변화야. 사람들이 드디어, ‘보여주기’보다 ‘마주하기’를 선택하고 있으니까.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인스타그램 보면 계정을 직접 운영하진 않고 '염탐'계정만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봤어. 인스타그램이 옛날에 과시의 수단이었다면 이제는 정보를 얻고 즐기기 위해 이용하고 있더라.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인스타그램이 그 사람의 노래 취향, 자주 먹는 음식 등 그게 그 사람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그것만이 그 사람의 전부를 나타내진 않는다고들 생각하는 것 같아. 오히려 그래서 사람들은 바깥으로 소통하러 나가고 있어. SNS가 정착되니까 오히려 사람들은 외부로 나오는 모습이 신기하지?😏

 

 

🍽️ 브랜드 맛집 탐방

홈커피의 온도를 전하는 브레빌

요즘은 단순히 ‘제품’을 사는 시대가 아니야. 이제 사람들은 물건보다 ‘경험’을 사고, 그 경험 안에서 자신만의 취향과 감성을 표현하지. 커피도 마찬가지야. 단순히 마시는 음료가 아니라, 나만의 리듬과 분위기로 완성되는 일상의 한 장면이 되었어.👏

그래서 브레빌(Breville) 은 커피머신 브랜드를 넘어,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내 방식대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어.😊 “커피는 기술이 아니라 경험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브레빌은 단순한 기능이나 성능보다 감각과 온도, 그리고 일상의 여유를 전하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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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학은 이벤트나 캠페인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 브레빌이 진행한 ‘홈 바리스타 페스티벌’은 그 대표적인 예야. 약 천 명의 홈 바리스타들이 자신만의 시그니처 커피로 참가했고, 그중 선발된 6명이 결선 무대에 올라 자신이 만든 커피를 직접 선보였어.🥳 무대 위에는 커피 향이 가득 퍼지고, 참가자들의 눈빛에서는 진심이 느껴졌지.😚 그 현장은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였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레시피를 나누고, 커피를 매개로 연결되는 따뜻한 분위기 말이야. 이런 순간들이 바로 브레빌이 말하는 ‘경험의 가치’야. 커피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일상이 더 풍성해지는 경험이지.

홈커피 문화를 살피는 브레빌의 방식

브레빌은 이런 철학을 오프라인에서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브레빌 카페 &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진열해놓은 매장이 아니야. 시그니처 커피 메뉴를 즐기며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고, 브레빌 전속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클래스에서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제대로 다루는 법을 배울 수도 있어.😃 부산 로스터리, 블랙업커피 같은 브랜드와 협업해 스페셜티 커피의 깊은 풍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지.☕ 이 공간은 말 그대로, ‘커피를 중심으로 한 감각적 라이프스타일 공간’이야. 편하게 머물면서 커피를 즐기고,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공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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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브레빌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단순해. 커피는 기술로만 완성되는 게 아니라, 나만의 속도와 감정으로 완성되는 경험이라는 것. 그래서 브레빌은 제품 하나에도 그 감각을 담고, 커피 한 잔을 더 특별한 순간으로 바꾸는 여정을 제안해. 좋은 커피머신을 넘어서, 나의 하루를 채우는 ‘작은 행복’을 만드는 브랜드. 오늘의 커피 한 잔을 조금 더 따뜻하게, 조금 더 나답게 즐기고 싶다면, 브레빌과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할게. ☕️


집커피를 사랑하고, 그 가치를 나누는 브랜드 철학이 돋보인 브레빌,

이번 주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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