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딩이들 이제 2024년의 마지막 달이 왔어. 연말이라 각자의 이유로 바쁘고 정신없을 텐데 행복한 연말 보내고 있어?😄 혼자든 지인들과 함께 하든, 각자의 방식으로 즐겁고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홀리데이를 기념할 마케팅을 가져왔어. 12월은 크리스마스와 한 해의 마지막이 있어 즐기기 좋은 달이잖아. 올해에는 어떤 홀리데이 마케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마딩이들도 레퍼런스로 참고하길 바래.😏 그럼 오늘도 재밌는 소식 만나러 렛츠고~
아직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홀리데이 마케팅에 소개하니, 미리 홀리데이 분위기 내보는 거 어때? 캐롤 들으면서 크리스마스 즐겨보자. 에디터가 추천하는 BGM 들어도 좋고, 원하면 각자의 플리를 즐겨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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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상🚨 산타클로스가 신세계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다!🎅
산타클로스가 신세계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다! 이게 실제로 일어났다고? 신세계 공식 계정이 지난 주 모든 게시물이 삭제되고, 갑자기 어떤 산타가 자신의 셀카를 올리기 시작했어.📷
인스타 속 산타클로스의 일탈🙌
산타클로스는 신세계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접수한다는 예고를 올리자마자, 연달아서 게시글을 올리기 시작했어. 신세계가 한국에 산타를 초대했나봐. 산타는 한국행 비지니스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즐기기 시작했어. 2030에게 핫한 인생네컷을 찍고, 소주를 마시고 고주망태가 되기도하고,🍶 지하철을 타고, 자신의 지적 허영심을 뽐내기도 하는 등 어르신이 젊은 세대의 문화를 즐기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동질감느끼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중이야. 3일동안 인증게시물을 올리고 마지막엔 광고티저를 업로드했어. ‘핸들이 고장난 8톤 트럭’ 영상은 새로운 산타가 한국에 착륙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장면을 담았어. 그렇다면 산타클로스는 신세계로 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걸까?😗
알고보니 배달은 손녀 산타 000?!🙋🏻♀️🔠🌹
티저를 올리고, 게시글이 띠링!💌 오잉? 카리나잖아!게시물에서는 산타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카리나가 대신 배송을 한다고 얘기하고 있어. 그 이후로 즉시 프로필도 카리나로 변경! 이때부터 사람들은 앞의 산타클로스가 카리나를 소개하기 위한 물밑 작업이라는 걸 눈치챘어. 이게 칭찬을 받았던 점은 카리나를 바로 등장시키기보다는 산타를 등장시켜 신세계 계정에 오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거야. 약 4일간 사람들은 산타의 행보를 기대하고 집중하다가 산타를 걱정한 그 때에 카리나를 등장시켰어. 덕분에 카리나 모델을 산타의 귀여운 손녀 산타 서사에 집중하게 됐지. 신세계 계정 점령자가 바뀐 이후로, 카리나는 산타 손녀 행동을 계정에 올리고 있어. 5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자기의 배달 인증샷, 할아버지 폰에 재밌는 것들을 올리는데 다들 카리나를 귀여워하는 중이야.☺️
홀리데이 기간을 브랜드들이 집중하는 이유😎
아직 카리나의 광고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 걸보면, 신세계는 24일까지 광고를 계속 진행할 예정인 것 같아. 6일 기준 8일째 여러 사람의 이목을 꾸준히 집중시키고 있는데, 며칠 단위로 집중시키는 것만으로 역대급 이목을 받는 거 같지? 정확한 수치 집계는 아직 어렵지만, 홀리데이 기간 동안 신세계 관련 키워드 검색 수치, 인스타그램 방문 수치는 전 계열사 대상으로 엄청나게 늘었을 것으로 추정해. 인스타의 좋은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사람의 머릿속에 한 달간 ‘신세계’에 대해 궁금하게 하고, 인터넷 활동을 하게 한거야. 관련 광고, 알고리즘에도 영향을 줬을거야~ 위의 코카콜라 사례도 비슷한 이유로 12월에 대대적 변화를 주고 있어.
이외에도 신세계는 홀리데이에 큰 트렌드를 이끌어왔어. 신세계의 명동 백화점 LED는 백화점 최초로 전광판으로 크리스마스 화제성을 만들었어.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스퀘어를 찾은 방문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 정도 증가했대. 체류 시간도 50% 정도 늘었다고 하니 아마 온라인 주목도도 엄청 늘었겠지? 이번 신세계 전광판 보러가는 마딩이들은 저기서 갑자기 산타가 등장할 수도 있으니, 가서 확인해봐!🤭
📢 에디터 샐리의 한 마디
홀리데이에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이벤트를 많이 열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화제성을 만드는 건 대단한 일이지. 그 일을 신세계가 하고 있네. 저 사례를 보면서 느낀 건,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선 스토리텔링이 얼마나 중요한지야. 사람들이 다음 얘기를 기대하게 하는 것이 마케터로서 중요한 영역이다라고 생각하니, 그 영역도 공부해야 겠다는 의무감이 생기는 걸? 앞으로 마딩에서 위와 같은 마케팅 사례를 많이 가져올테니까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자! 같이 해줄꺼지?😉
2. 코카콜라하면 홀리데이🎁, 이번엔 논란이라고? 👀
마딩이들 코카콜라하면 빨간색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아? 또한 연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빨간, 초록색일 거야!’ ‘이처럼 레드 브랜드 이미지 컬러인 코카콜라는 홀리데이 시즌 때 코카콜라는 자신의 레드 브랜드 이미지를 홀리데이 시즌 때 적극 활용해왔어. 이번 주제에서는 코카콜라가 레드를 어떻게 홀리데이 시즌에 잘 활용해 왔고, 이번 연말은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지 확인해보려고 해.
코카콜라 레드 패키징, 이번에도 날 설레게 하네💞
연말에 코카콜라를 사먹어 본 마딩이들이라면, 패키징이 평소와 좀 다르다는 것을 느꼈을 거야. 코카콜라는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거의 매번 패키징을 변화 시키고 있어. 코카콜라가 가진 흰색 북극곰🐻❄️, 레드♥️, 초록💚, 흰색 이미지🤍를 이용해서 다양하게 제작하고 있지. 레드 바탕에 심플하게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추가해 깔끔한 제품의 이미지를 강조한 해도 있는 반면, 어느 해에는 북극곰 이미지를 크게 넣어 변화를 많이 주기도 해. 2015년 우리나라에서 판매했던 코카콜라가 있는데, 굉장한 반응을 얻었었어. 상단 그림처럼 코카콜라의 로고 비닐을 옆으로 밀기만 하면, 비닐이 깜찍한 리본이 되어 제품이 변형되는 재밌는 패키징이었어. 간단한 행동으로 제품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패키징이라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레트로한 느낌의 산타 이미지를 패키징에 넣어서 코카콜라 제품에 감성을 불어넣었어. 아무래도 이번 연말에는 산타가 많이 보이는 만큼 (두 번째 소식과 연결되는 건 안 비밀~) 요즘 사람들의 원하는 취향을 저격했어. 크리스마스마다 은근 기대하게 하는 코카콜라는 홀리데이마다 은은히 자신들의 ‘빨간’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야.😳 마딩이들은 역대 디자인 중에 어떤 게 맘에 들어?
연말에는 사람들과 끈끈한 연결고리를💌
코카콜라는 이 연말을 똑똑히 지인 마케팅에 사용했어. ‘Share a Coke’ 캠페인은 코카콜라가 2011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한 마케팅 이벤트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어. 이 캠페인은 소비자와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어. 캠페인의 핵심 아이디어는 코카콜라 병에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이나 일상적인 이름을 인쇄하여 사람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브랜드가 자신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게 한 것이었어. 코카콜라는 당시 코카콜라 병에 200개 이상의 이름과 특정 문구를 인쇄했어. 이 이름들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일반적인 이름이거나, 유명인, 특정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이름이었어. 흔한 이름이니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병도 봤겠지? 사람들은 이 병을 간직하고, 공유하길 원했어. 실제로 사람들은 ‘#ShareACoke’해시태그를 사용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병 이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자유롭게 공유했다고 해.
호주에서 매우 성공적이었던 해당 마케팅은 이후에 미국, 한국 등 코카콜라를 적극 소비하는 타 국가에도 퍼져갔어. 그리고 패키징의 단어는 국가의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단어로 변경 된 부분도 인기를 얻게 된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 한국은 ‘사랑해’, ‘좋아해’, ‘잘 될거야’과 같은 감정적인 단어들이 패키징에 들어갔는데 한국인 만의 정과 응원의 감성💓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었어. 이것도 홀리데이를 맞아, 적극적으로 패키징을 활용한 사례 같기도 해! 위의 개인화된 사례는 코카콜라 해당 시즌의 매출을 20%정도 올릴 정도로 회사 매출에도 도움이 돼 몇 년 동안 지속되었고, 비슷한 패키징 마케팅 사례를 많이 만들어낸 좋은 사례로 손꼽혀.
코카콜라의 광고영상, 이번년도 반응은 애매하다고?🤨
코카콜라가 이번 2024년 광고는 AI로 제작했어. 광고 제목은 ‘Secret Santa’로, 아이코닉한 빨간 트럭들이 눈 덮인 마을을 지나며 휴일 분위기를 전하는 장면을 담고 있어. 하지만 이 광고는 "영혼이 없는" "으스스하다"는 비판을 받았다는데?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이 AI로 생성된 이미지를 불편하게 느꼈고,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광고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감정이 결여된 것 같다고 언급했어. 일부는 이 광고가 "디스토피아적 악몽" 같다고까지 표현했어. 실제로 영상을 봤는데, 따뜻하고 애정 넘치는 북극곰의 이미지가 음산하고, 코카콜라를 전달하는 버스의 이미지도 다소 현실같지가 않은 느낌이 더라고.🤨
코카콜라는 이 광고를 통해 기존의 크리스마스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어.➡️ 그러나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인간의 창의력이 담긴 광고들에 비해 감정적인 깊이나 온기를 전달하는 데 부족했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어. 이로 인해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축제의 기쁨"과의 연결이 끊어졌다고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았지. 오히려 AI를 사용했다는 점이, 코카콜라의 온기 이미지에 반감을 만들게 했어.
결국 이 광고는 브랜드 회상과 주목도 측면에서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전통적인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광고에서 기대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데 실패한 것 같아. 이는 혁신과 감정적 연결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사례야. 코카콜라의 광고영상 반응이 크게 좋진 않지만, 아직 홀리데이 기간은 끝나지않았어! 남은 기간 코카콜라가 준비한 행보를 기대해보자구!😉
📢 에디터 샐리의 한 마디
에디터는 콜라를 자주 사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매년 홀리데이에 코카콜라 에디션은 한 번 보고 지나갔던 것 같아. 유난히 빨간 패키징이 홀리데이와 잘 어울리더라구. 년도마다 내는 패키징이 그 시기를 반영하는 만큼이번에는 레트로 산타를 잘 살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 마딩이들은 어때? 편의점가게 되면, 실제로 한 번보고 어떤지 확인하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다.😉
🍽️ 브랜드 맛집 탐방
‘부산’이라는 도시브랜드🌊🐦
오늘은 조금 특별한 브랜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야! 도시 브랜드를 들어본 적 있을까? 도시 브랜드란 한 도시의 고유한 역사적🏛️, 사회적 자산과 정체성에 따라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브랜드를 뜻해. 글로컬 시대를 맞아 세계의 도시들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어. 예를 들어 지방 정부들이 지역의 특산품뿐만 아니라 축제, 캐릭터 등의 무형 자산을 개발해 호의적인 도시 이미지를 외부에 홍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들 수 있겠지?
흔히 성심당의 도시, 노잼 시티로 소문난 대전은 노잼과 성심당, 두 가지 요소로 도시를 브랜딩한 것으로 볼 수 있어. 대전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다룬 적이 있으니 오늘은 다른 도시의 브랜딩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야. 바로 바다의 도시, 부산!🐦 부산이 어떤 방식으로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는지 함께 보러 가자고!
빅숍, 광복로에 개소
부산시는 지난 달 25일, 중구 광복로에 ‘부산 브랜드숍’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어. 부산 브랜드숍, 빅숍(Big Shop, Busan Is Good Shop)은 매장 내에 지역 우수기업, 우수단체 ‘부산 브랜드 파트너스’의 상품과 더불어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 작가 ‘로컬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해.😗
빅숍은 광복로 상가 거리 중심에 약 53평,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 7번 출구와 가까운 위치로, 접근성도 좋고 크기도 크지? ‘원도심 활력’😀과 ‘동반 성장📈’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빅숍은 부산 중구에 자리 잡게 되었어. 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중구 원도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의 발걸음을 끌어 부산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리자는 취지야.
1층은 도시 브랜드 체험, 전시관으로 조성되어 부산 지역 기업과 도시 브랜드를 연계한 ‘팝업 스토어’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고 해. 또한 향후 미술품·미디어아트 전시와 더불어 미니 공연, 플리마켓, 강연·토크쇼·회의 등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될 계획이라고 해. 현재는 개소를 기념해 부산의 한 기술 창업 기업이 ‘미키&프렌즈 인 리얼라이프 부산’🐭이라는 테마로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와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디즈니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활용해 각종 스티커와 컵 등 인테리어 소품, 가방 등 부산만의 글로컬 특화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 또 미키 마우스를 테마로 한 모바일 인공지능(AI) 커스텀 체험, 나만의 폰꾸미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해!
2층은 부산의 유무형 문화자산과 도시 브랜드를 모티브로 한 굿즈 전시·판매공간으로 활용된다고 해. 28개 브랜드 파트너스와 함께 부산의 매력과 정체성이 담긴 상품들을 선보이는 공간이지. 또한 삼진어묵🍢, 송월타올💚, 모모스커피, 덕화푸드 등 지역에서 큰 활약을 했던 대표 기업들도 참여한다고 해!
부산시는 빅숍을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공간이 아닌, 부산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공간이자 부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창구로 만들 예정이라고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에게 부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한 관계자는 “부산을 알리는 거점 홍보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빅숍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어!
부산 티셔츠?
부산의 패션전문기업 세정은 지난 달 25일 부산시와 부산 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도시 브랜드를 활용하여 티셔츠👕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어. 이는 부산 도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특별 컬렉션으로, 기모 후드티와 반팔 티셔츠👕, 각각 검은색🖤과 흰색🤍, 두 가지 색상을 시장에 출시한다고 해. 이번 티셔츠는 부산의 상징 마크와 로고 그래픽을 활용하고 로고 색상인 핑크를 포인트로 주었고, 도시 브랜드 슬로건 ‘부산 이즈 굿(Busan is good)’을 함께 프린팅해 디자인됐어. 소재와 핏 또한 활용도가 높도록 제작되었지.
세정은 부산 브랜드숍, 빅숍의 협력기업으로 개소식에서 해당 상품을 선보였어. 세정의 회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세정의 우수한 품질과 부산의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결합해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시를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부산을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
글로벌 허브 도시로의 발판을 만든 부산 도시 브랜드
이번 달 일 잘하는 브랜드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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