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8월 Vol.1] 관세청이 브이로그를? 근데 이 감성, 완전 MZ 저격이잖아🐾

8월 첫째 주 마케팅 이슈 2가지와 이번 주에 주목할 마케팅 용어를 알려드립니다!

2025.08.08 | 조회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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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마케팅 이슈 2-3가지와 주목할만한 브랜드 및 마케팅 스토리를 전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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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딩이들! 요즘엔 마트만 가도 무더위 쉼터 안내판이 붙어있고, 지하철에서는 폭염 행동요령이 스크린에 뜨는 거 봤어? 처음엔 "이런 것도 알려줘?" 싶지만 가만 보면 이거 마케팅 같지 않아?😲 우리가 흔히 아는 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기업만의 영역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국가도, 지방자치단체도, 공공기관도 마케팅을 아주 전략적으로 하고 있어! 그래서 이번에는 기업 캠페인 못지않게 치밀하고 때로는 더 감동적이기까지 한 공공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려 해 한번 같이 살펴볼까?❣️


1. 관세청이 브이로그를? 근데 이 감성, 완전 MZ 저격이잖아🐾

공공기관 콘텐츠라고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어때? 왠지 모르게 딱딱하고 재미없을 거 같지? 국정 브리핑, 정책 설명, 긴 회의 테이블... 그런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지도 몰라. 그런데 말이야, 요즘 관세청이 올리는 영상 콘텐츠를 보면 그 고정관념이 확 깨져. 지금부터 살펴볼 콘텐츠는 마약 탐지견들의 일상을 담은 시리즈, 바로 ‘킁킁로그’야. 이게 정부 브이로그라고? 싶을 만큼 귀엽고 따뜻하고, 무엇보다 엄청 잘 만들어졌어!🤩

 

마약 탐지견의 성장일기, ‘킁킁로그’ 🐶

이미지 출처: 관세청 유튜브
이미지 출처: 관세청 유튜브

'킁킁로그’는 관세청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로, 마약 탐지견들의 성장기와 일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아낸 시리즈야. 생후 1년 된 탐지견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첫 외출을 나가고, 훈련과 평가를 거치는 모습이 짧은 에피소드 안에 담겨 있어. 시험에서 떨어진 재수 탐지견, 간호사 품에 안기는 아기 견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탐지견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더욱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어.😃

또, 눈에 띄는 건 편집 스타일이야! 한국어와 영어를 섞은 자막, 릴스에서 본 듯한 챌린지 음악, 짧고 리듬감 있는 구성까지. 딱 봐도 요즘 감성이 느껴지지? 전통적인 정부 영상과는 결이 확연히 다른 만큼 젊은 세대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어.🎊 관세청은 이 시리즈를 통해 단순한 정책 홍보가 아니라, 탐지견에 대한 인식 전환과 마약 탐지 활동의 중요성까지 함께 전달하고 있지.

 

귀여운 썸네일로 X에서 알티 폭발 😎

이미지 출처: X 유저 @WkfxjfrP
이미지 출처: X 유저 @WkfxjfrP

눈물을 머금은 강아지 옆에 말풍선이 떠 있는 썸네일, 마딩이들이 봐도 눈길이 가지? 이게 바로 킁킁로그 1편의 대표 장면이자, SNS에서 입소문을 타게 된 계기였어. 특히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영상 속 말풍선이나 내레이션에는 요즘 MZ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맞춤법 파괴 밈들이 적극 활용되고 있어. 예를 들면 “어떡콰라고” 같은 과장된 발음 표현이나, “으심되.”처럼 일부러 맞춤법을 틀려 쓴 짧은 말투들이 그렇지. 이런 언어 스타일은 친근하면서도 가볍게 웃음을 유발해서, 정부 콘텐츠에 거리감을 느끼던 MZ세대에게 훅 스며들기 딱 좋은 방식이야.✨

실제로 “이 썸네일에 어떻게 안 들어오냐고”, “정부가 이런 감성도 한다고?” 같은 반응들이 X(구 트위터)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관세청 유튜브 조회수는 가파르게 상승 중이야. 예고편은 28만, 1편은 13만, 2편은 27만 회를 넘기며 그동안 수백, 수천 뷰에 머물던 정부 채널의 조회수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었지. 댓글 반응 역시 뜨거워!💖 1편에서는 예방접종을 받으러 가는 생후 1개월 꼬물이들의 모습에 귀엽고 기특하다는 반응이 줄줄이 달렸고, 2편에서는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재수생 탐지견 ‘네드’를 향한 장난스러운 위로와 응원의 댓글들이 넘쳐났어.👍 정서적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 덕분에, 탐지견 하나하나가 캐릭터처럼 각인되고 있는 거지. 단순히 귀여워서 끝나는 콘텐츠가 아니라, 캐릭터 서사에 이입하고, 댓글로 밈을 확산시키는 참여형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는 거야.

 

딱딱한 정부에 MZ 감성 한 스푼 🔥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공공기관 콘텐츠가, 이제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 ‘킁킁로그’처럼 감정선이 살아 있고,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는 구성은 기존의 정형화된 정부 콘텐츠와는 확실히 다른 결을 보여주지.💟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이미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언어와 밈을 감각 있게 차용했다는 점이야. 정부 콘텐츠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MZ식 말투’와 ‘유행어’가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변화의 방향이 느껴져. 이는 단순한 연출 기법을 넘어서 공공 마케팅도 더는 일방향이 아닌, 세대의 감각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어.📍 귀여움은 마케팅이 될 수 있고, 친근함은 전략이 될 수 있어. 정책을 ‘설명하는’ 콘텐츠를 넘어, ‘함께할 수 있게 만드는’ 콘텐츠로 나아가는 시도, 지금 그걸 정부가 시작하고 있다고!


📢 에디터 비니의 한마디

사실 나도 ‘정부 브이로그’라는 말엔 기대를 안 하고 봤었거든. 근데 이 킁킁로그는 진심으로 재밌고 귀여워서 끝까지 다 봤던거 같아. 이미 익숙한 밈, 말투, 편집 감각이 MZ인 내 눈길을 확 잡더라고. 정부가 이런 감각으로 계속 나아간다면 앞으로의 공공 콘텐츠가 더욱 기대되는걸? 🥰

 

2. 광복 80주년의 기억을 잇는 공공기관들🎈

올해는 매우 뜻 깊은 해야. 바로 광복 80주년이지! ‘80년’이라는 숫자가 주는 무게만큼, 이를 기념하는 움직임도 여러 곳에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어. 특히 눈에 띄는 건 공공기관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캠페인들이야.🥰공항에서 마주하는 감각적인 영상, 일상 속에서 조용히 퍼지는 태극기 굿즈, 역사적 장소를 새롭게 경험하게 해주는 해설형 관광 코스까지. 방식은 다르지만, 모두가 한 목소리로 ‘광복’의 의미를 전하고 있지. 지금부터 광복 80주년을 맞아 펼쳐지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마케팅을 소개해보려 해. 각자의 방식으로 기억을 만들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그 현장들을 함께 들여다보자. 🚀 

 

화려하게 핀 미디어월, 국립고궁박물관의 ‘광복, 팔순잔치’ 🌺

이미지 출처: 국립고궁박물관
이미지 출처: 국립고궁박물관

요즘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엔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영상이 하나 있어. 바로 국립고궁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서 만든 ‘광복, 팔순잔치’라는 이름의 디지털 콘텐츠야. 조선시대 궁중 연회에 쓰였던 십장생도와 모란도를 부드럽고 밝은 색감으로 재해석한 영상이 공항 벽면의 약 150m 길이의 LED 미디어월을 따라 쭉 이어지지.💫 처음엔 어둠 속에서 동물들이 하나씩 깨어나고, 이내 화사하게 피어나는 모란꽃으로 마무리되는데, 이는 광복의 의미를 나타낸다고 해.

현장엔 그냥 영상만 있는 게 아니야. 포토존도 마련돼 있고, 국가유산 방문자센터에서 전통문화상품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어. 총 900명까지 선착순이라, 마딩이들도 지나가다 보면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슬쩍 들 수도 있을걸?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시각적으로 분위기를 만드는 국립고궁박물관의 이번 콘텐츠는 광복을 ‘느끼게’ 해주는 방식의 좋은 예시였어.😘

 

가방에 다는 자부심, 행정안전부의 ‘태극기 굿즈 캠페인’ 💎

이미지 출처: 행정안전부
이미지 출처: 행정안전부

같은 인천공항에서, 이번엔 조금 더 실용적인 방식으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캠페인이 펼쳐졌어. 바로 행정안전부가 인천공항과 함께 준비한 태극기 굿즈 캠페인이야. 여행 가방에 달 수 있는 태극 무늬 네임택, 그리고 태극기 망토를 두르거나 가방을 멘 귀여운 캐릭터 인형 키링까지 준대! 현장엔 굿즈만 나눠주는 게 아니고, AR 포토존도 설치돼 있어서 왕이나 왕비 복장을 입은 채 태극기를 들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 지나가던 여행객들은 물론, 아이들 역시 관심을 기울였지.🤗

행정안전부는 태극기를 더 친숙하게, 더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자는 마음으로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해. 실제로 여행 가방에 이 네임택이나 키링을 달고 다니면, 그 자체로 해외에서도 태극기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효과가 있겠지. 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작은 굿즈 하나로 광복절의 의미를 꺼내 보인 이 캠페인, 꽤 인상깊지?🌼

 

걸으며 기억하는 광복,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의 ‘서울도보해설관광’ 🌱

출처:  이데일리 뉴스
출처: 이데일리 뉴스

광복을 느끼는 또 다른 방식, 이번엔 직접 걷고, 듣고, 마주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야. 서울시랑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서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새롭게 열었어. 8월 5일부터 운영된 이 코스는 독립문부터 서대문형무소까지 걸으면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함께 돌아보는 길로 구성돼 있어. 그냥 걷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해설사가 같이 동행하면서 그 장소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직접 들려줘. 독립문에선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 서대문형무소에선 유관순, 안창호 선생님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투쟁과 신념을 하나하나 짚어볼 수 있다고 해.🫡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까지 총 6개 언어로 제공돼서 외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가도 좋아. 그날의 기억을 그냥 기록으로만 남기지 않고 걸으며, 듣고, 느끼며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 서울시의 이번 코스는 그런 점에서 꽤 인상 깊었어.  🎇

 

광복절의 감동을 세계로 전하다 ✈️

이번에 소개한 세 가지 캠페인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하나의 공통된 흐름이 보여. 국립고궁박물관과 행정안전부는 인천공항이라는 공간을 선택했고, 서울시는 여러 언어로 진행되는 도보 해설 코스를 만들었어. 결국 이 모든 활동은 광복절의 의미를 국내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해외로도 자연스럽게 퍼져나가게 하려는 시도였던 거지.

태극기 키링을 달고 떠나는 여행자, 미디어월 앞을 지나며 광복의 이미지를 마주한 외국인, 그리고 자막 없이도 귀 기울이게 되는 설명 해설까지. 각자의 방식은 다르지만, ‘기억해야 할 날’을 어떻게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을지를 고민한 흔적들이 곳곳에 담겨 있었어.☘️

공공 마케팅이 전달하려는 건 단지 ‘정보’만은 아닐 거야. 이번처럼 공간, 언어, 감각을 빌려 ‘경험’으로 만들었을 때 그 메시지는 더 멀리, 더 오래 남는 것 같아. 💛


📢 에디터 비니의 한마디

하나하나 살펴보다 보니, 공공기관 콘텐츠도 꽤 감각적일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어. 형식적인 기념이 아니라 진짜 기억에 남게 만드는 방법을 고민한 흔적들이 인상 깊었지.☺️광복절이라는 메시지를 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잘 풀어낸 것 같아. 보는 것만으로도 광복이라는 단어가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어. 이 콘텐츠들을 계기로 이번 광복절은 우리 모두가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새길 수 있었으면 해. 💙

 

🍳 마케팅 레시피

유통업계, 스포츠 마케팅으로 홈런 친다 ⚾

요즘 유통업계 마케팅 보면 진짜 운동장 밖에서도 경기가 한창이야. 단순히 유명 선수 얼굴을 내세워서 광고하는 시대는 지났고 이제는 팬심을 제대로 공략하는 방식으로 전략이 바뀌고 있거든! 팝업스토어에서 한정판 굿즈를 사고, 라이브 방송으로 선수 피규어나 굿즈를 실시간으로 구매하고,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를 응원하면 방청권 증정 이벤트도 생기고 말이야.😎

그러니까 단순히 '스포츠를 후원한다'를 넘어서 팬의 취향과 소비 경험을 하나로 엮는 마케팅이 유통업계에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거지. 이런 움직임은 특히 요즘 소비자들이 ‘나만의 정체성’, ‘경험의 재미’를 중시한다는 흐름과도 잘 맞아. 그냥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소비자와 팬덤의 감정선을 공유하면서 같이 응원하고, 수집하고, 자랑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드는 거야. 그럼 같이 한번 살펴볼까?💨

 

롯데백화점이 만든 팬심 집결지, 바르사 팝업 🤩

이미지 출처: 세계일보 뉴스
이미지 출처: 세계일보 뉴스

잠실 롯데월드몰이 요즘 유독 북적이는 이유? 바로 FC서울 vs FC바르셀로나 팝업스토어 덕분이야. 롯데백화점이 바르셀로나의 내한을 기념해서 열린 이번 팝업은 시작부터 반응이 뜨거웠어.🔥

공식 유니폼, 선수 아카이브 전시, 포토존까지 갖춘 이곳엔 오픈 첫날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고 하루 평균 2천 명 넘게 찾고 있어. 벌써 누적 방문객 2만 명 돌파했다고! 특히 ‘라민 야말’ 유니폼은 문 열자마자 품절됐다고 해. 여기에 한정 부채 증정, 사인회 응모, 경기 예매권 제공까지 팬심을 자극하는 장치들도 한몫했어. 단순히 굿즈를 파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진짜 팬들이 ‘참여하고 싶어지는 축제‘로 만든 게 이번 팝업의 핵심이었지. 이게 요즘 스포츠 마케팅이 움직이는 방식이야.

 

KBO 팬을 사로잡은 CJ온스타일의 텀블러 한정판 💫

이미지 출처: CJ온스타일
이미지 출처: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요즘 스포츠 팬들 마음을 아주 잘 읽고 있어. ‘오덴세 X KBO’ 피규어 텀블러를 모바일 라이브로 공개했는데, 방송 당일 완판이 됐고 심지어 2차 방송도 15분 만에 1800개가 판매됐대! 이 텀블러에는 KBO 10개 구단의 마스코트와 팀 컬러가 들어갔고, 디자인도 귀엽고 튼튼해서 스포츠 팬들의 소장욕을 제대로 자극했어. 게다가 ‘다음날 배송’까지 붙어서 팬심과 실속 모두를 다 잡았지. 신규 고객 유입도 평소보다 3배 이상 늘었다니, 굿즈가 단순 수집품을 넘어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고!🍭

 

편의점에서 굿즈 사고, 응원하고, 즐긴다! 🎇

이미지 출처: 뉴시스
이미지 출처: 뉴시스

편의점도 가만있지 않았어. CU는 K리그랑 디즈니 주토피아 IP를 합친 팝업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에 열었어. 굿즈만 30종 넘게 준비했고, 포토존,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체험까지 공간 자체를 팬들에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지. 단순한 콜라보를 넘어서 경험 중심의 리테일 마케팅으로 확장한 것을 알 수 있어.

세븐일레븐은 야구선수 이정후와 손잡고 이색 메뉴들을 쏟아냈어. 햄버거, 도시락, 단백질바에 이어 8월엔 맥주까지 나온다고 해. 제품마다 이정후의 등번호나 싸인이 담긴 랜덤씰이 들어 있어서, 하나둘 모으는 재미도 챙겼어.👍 그 결과? ‘이정후 햄버거’는 벌써 카테고리 베스트 3 안에 들 정도로 반응이 좋아. 세븐일레븐은 "스포츠가 우리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IP 콜라보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어. 전국 1만 2천 개가 넘는 매장망을 바탕으로, 이정후 팬덤을 오프라인으로 끌어온 셈이지. 요즘은 음식도 굿즈처럼 소비되는 시대, 그걸 가장 잘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싶어.🥗


백화점부터 온라인 쇼핑몰까지! 정말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거같애 🥰 스포츠 팬 마딩이들도 가장 가까운 편의점부터 달려가보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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