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Mail요가

[#64.] 손 탭핑 & 우리 몸이 노래하는 그릇이라면?

2024.03.28 | 조회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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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매일, 메일요가! 건강하게 움직이는 우리

🙏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1 50의 짧은 영상입니다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손끝 탭핑(tapping)

  • 목적: 혈액 순환 증가, 말초 신경 활성화, 고요한 의식, 집중된 마음
  • 맥락: 탭핑은 대체의학에서 소개하는 이완기법 중 하나입니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낮추는 정서 돌봄으로 활용해요. 신체적으로도 손끝을 두들겨 모세혈관의 순환을 돕고, 감각&운동 신경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1번 탭핑 3분 / 2번 탭핑 각 2분씩, 타이머를 맞추고 충분히 두들긴 후 잔상을 느껴보세요. 손끝이 무거워지면, 목과 어깨는 가벼워집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우리 몸이 노래하는 그릇이라면?  

호주에서 새해 첫 보름을 기념하는 *싱잉보울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부드럽고 둥근 달이 떠오를 때 쯤,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요. 잔디밭에 눕습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연주자들이 다양한 싱잉보울을 연주합니다. 따듯한 여름 밤, 바람을 타고 퍼지는 진동과 소리안에서 몸도 마음도 사방으로 흩어지는 것처럼 가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싱잉보울 Singing Bowl: 네팔, 인도 등 히말라야 지역에서 금속을 두들겨 만든 그릇, 크기와 재질에 따라 다양한 소리와 진동을 느낄 수 있어, 음악, 치유, 명상을 위해 활용해요.)

싱잉보울 안에 물을 담은 후 두들기면, 진동 때문에 물에 파장이 입니다. 수면위로 물방울들이 신나게 튀어올라요. 잠잠하고 고요하던 물이 살아있다는 걸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죠.  

fairyleoniescrysta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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