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신박한 그림 아이템이 있어서 레터 발행을 하게 됐습니다!
여러분 혹시 마엘이라는 회사를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알게 됐는데,
0세부터-초등학생까지 듣고 따라할 수 있는 영어 교육 사운드북을 제작하는 회사라고하네요
사운드 북 뿐만 아니라 육아템도 같이 판매하고 있는것 같아요
아니 그런데 사운드 북의 탱고, 재즈, 스윙 등등의 사운드 사용자경험은 둘째 치고
그림이 너무 잘되있는거에요, 요즘 트렌드스럽고 감각적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빨갛고, 파랗고 이런 쨍한 색감은 아니지만 눈에 보기에도 편안한 색감을 썼다고 해야될까요? 2022년의 트랜드 컬러를 잘 조합해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공식 유튜브도 있네요 관심있으시면 놀러가봐도 좋을꺼 같아요
메일지기도 집에 하나 가지고 있는데, 사용해본결과 그림의 따뜻한 색감과 음악 사운드가 같이 어울려 나오니 왠지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거 같아요 🤭 🐱
사운드를 그림으로 만드는 작업은 사실 그림그리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흔한 어포던스라고 생각해요 음악을 듣고 있으면 왠지 몽글몽글하기도 하고 신나기도하고, 우울하기도 하면서 머릿속에 그림들이 그려지잖아요?
음악과, 그림의 땔 수 없는 관계! 저번 디모에서 말씀드린 것과 왠지 일맥상통 하는것 같네요😀
오늘은 감각적인 사운드북 마엘의 책에대해 얘기해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재밌는 그림소식으로 돌아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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