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어렵다고?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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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 우리가 앞으로 이야기할 MZ세대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2. MZ세대의 '팬덤 문화'가 '팬덤 경제'를 가져오는 현상을 알아볼거야!

😺MZ세대 도대체 뭐다냥?

요새 MZ세대, MZ세대 많이 언급되는 거 다들 알지? 근데 정작 MZ세대가 누구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말하라고 하면 제대로 말하기 어렵잖아. 그래서 냥냥펀치는 MZ세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전에 "MZ세대는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려줄게!

❓MZ세대, 누구를 뜻하는 거지?

MZ세대는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야. 1980년대부터 2000년생인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생인 ‘Z세대’를 아우르는 말이야. 한마디로 MZ세대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태어난 사람을 일컫는다고 생각하면 돼. 이들은 현재 학생부터 사회 초년생, 경제 활동의 젊은 축을 담당하는 청년들이 해당돼.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친숙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등 큰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MZ세대'로 묶어서 이야기하고 있어.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차이점도 분명히 존재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차이점이 궁금하다면?

🧐그럼 MZ세대는 어떤 사람들이야?

1️⃣ 스마트 기기에 높은 적응력을 가진다

​MZ세대는 디지털 세대인 만큼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더 나아가서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지. 클릭 한 번에 수많은 정보가 나오는 SNS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는 게 특징이야.

2️⃣ 개인적이고, 의견을 자유롭게 방출한다

MZ세대는 조직보다는 개인 그리고 나 자신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해. 그리고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특징이 있어.

여기서 더 나아가면 "Meaning Out"이라는 MZ세대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어. Meaning Out은 소비 행위, SNS 업로드 등을 통해 개인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표출하는 것을 의미해. 예를 들면 불공정 기업의 상품을 불매하고, 사건•사고 규탄, 희생자 추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가치와 주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지.

3️⃣ Life is flex tissue

MZ세대의 태도를 'Life is flex tissue'로 나타낼 수 있어. 여기서 핵심 단어는 flex와 tissue 두 개야. flex는 '유연한'이라는 뜻과 돈을 자랑하고 과시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tissue는 조직 등을 의미해!

​단어의 뜻을 알았지만, MZ세대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지? 단어 한 개씩 설명해줄게! 먼저 'flex'는 MZ세대가 미래보다 현재, 그리고 가격보다는 자신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어서야. 'tissue'는 과거 학연, 지연과 같은 개인적인 친분에 의한 관계를 중시했던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인맥을 넓혀가는 점 때문이고. 때문에 MZ세대는 자신의 취향이나 취미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 SNS에서 만나서 관계를 넓혀가는 거지!

​

이렇게 다양한 특징들을 크게 하나로 묶을 수 있어! 바로 MZ 세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시간과 돈을 소비한다💕는 거야. SNS는 대가를 원하지 않아. 자신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하는 거지. 두 번째, 세 번째 특징 또한 마찬가지야!

But! MZ 세대가 좋아하는 일에 소비한다고 해서 돈을 아무 데나 쓰는 건 오해야. 이들은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소비하는 걸 중요시해. 기업의 착한 이미지, 유기견에게 후원이 되는 팔찌, 비건 화장품 브랜드 등을 소비하는 가치소비가 MZ세대의 트렌드야. 풍요 속 빈곤 세대이기에 개인적인 ‘선택과 집중’을 잘 실천하고 있어.

🌟그럼 MZ 세대가 왜 중요한데?

유튜브 CEO 폴 폴만은 "우리 회사에 닥쳐올 가장 큰 위협은 MZ세대와의 연결고리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라고 할 정도로 MZ세대를 기업들이 막강한 소비 권력이라고 얘기하고 있어. 그럼 MZ 세대가 왜 막강한 소비 권력인 걸까?

이유는 바로 그들이 가진 ✨정보파급력✨때문이야. MZ세대는 ‘인플루언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해. 이들은 자신이 경험한 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한 채널에 공유한다는 뜻이야. 그리고 MZ세대가 공유한 개인적인 느낌, 경험에 대한 감상, 피드백은 타인의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게 해.

쉽게 말하면 내가 산 물건에 대해 혼자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이 생각을 주변 10명, 50명, 100명에게 전하는 사람이 있잖아. MZ세대가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람인 거지. 거기에 SNS의 빠른 발달이 MZ세대 개개인이 의견을 표현하도록 더욱 촉진시키고 있어.

근데 MZ세대는 이걸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야.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기에 공유하는 거야. 여기서 MZ세대의 특징이 나타나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진심💫을 다한다는 거야. 그래서 더 MZ세대의 의견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MZ 세대의 엄청난 정보파급력 때문에 기업들이 MZ세대를 파악하고 타겟하려는 이유야.

(by. 블러썸미 대표 최명화)

🧐기성세대 '오피니언 리더'랑 MZ세대의 '인플루언서'는 비슷한 거 아니야?

노노! 절대 아냐. 기성세대의 '오피니언 리더'와 MZ세대 '인플루언서'가 구매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 기성세대라면 동네 친구 몇 명에게 전달될 이야기가 MZ세대의 인플루언서는 수백 명 수천 명, 심지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되거든.🌎

😺영희의 3줄 요약 

1.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공통점으로 묶인 세대이다!

2. MZ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시간과 돈을 더 투자한다!

3. 기업들이 MZ세대를 타겟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파급력 때문이다!

🙌기업 성장? 응응 팬덤이 다 해줄게

구독자 집사! ‘팬덤’이 무엇을 뜻하는 지 알아? 팬덤은 특정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또는 그러한 문화현상을 의미해. 가장 큰 예시로는 아이돌 팬덤 문화가 있어. 이러한 ‘팬덤’ 현상이 경제 분야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 이러한 팬덤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

🤔‘팬덤’ 문화?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기업 제품 구매하는 건가?

MZ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는 ‘팬덤’ 문화는 과거와 많이 바뀌고 있어. ‘팬덤’ 문화는 단순히 엔터테인먼트가 앨범을 출시하고, 이를 구매만 하던 수동적인 문화가 아니야. 능동적 소비자인 팬덤의 3세대 문화는 새롭게 등장한 소비자의 특성을 보여 주고 있어.

이들은 원하는 상품을 기획해서 생산자에게 요구하고, 영향력을 드러내기 위해 전략을 세워 참여하고 개입해. 그리고 상품을 소비하면서 끊임없이 의견을 내고, 관리하는 그들은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행동주의 소비자’라고 할 수 있지. 이러한 소비자들을 팬슈머(fansumer)라고 해. 팬슈머는 연예인 등 특정 인물에 열광하는 팬덤(fandom)과 소비자란 뜻의 컨슈머(consumer)를 합성한 단어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발표한 신조어야. 단지 브랜드를 좋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브랜드의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 관여하며 비평하는 열성 고객을 의미하고 있어!

🤨팬슈머랑 프로슈머 같은 거 아니야?

여기서 팬슈머와 프로슈머의 차이가 애매하다 생각하는 집사들이 있을 것 같아.🙂프로슈머(prosumer)는 기업의 생산과정에 참여하는 소비자라고 해서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야. 프로슈머는 지금의 팬슈머와 비교해 볼 때 팬덤 만큼의 열정은 기대하기 어려워. 팬슈머에겐 해당 기업이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열정’이 있는 거지! 그럼 팬슈머의 마음을 얻는 게 기업에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지 않아? 지금부터 기업들이 자사 팬덤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게 😚

😎 고객은 떠나도 팬은 떠나지 않아

🥯포켓몬 빵! 빵은 없어도 돼. 띠부실만 줘!

구독자 집사도 포켓몬 빵 사본 적 있어? SPC삼립에서 16년 만에 재출시한 포켓몬 빵이 현재 인기가 엄청 많아. ‘띠부씰’은 SPC삼립 자사에서 개발한 단어로 ‘띠부띠부씰’의 줄임말이야. ‘떼었다 붙였다’할 수 있는 씰(Seal)이라는 뜻이지. 이러한 띠부씰을 얻기 위해 포켓몬 빵 오픈 런 사태도 발생하고 있어. 포켓몬 빵 출시 2주 만에 350만개의 빵이 완판된 것만 봐도 인기가 어마무시하지?😮

사실 포켓몬 빵의 재출시에는 팬심이 숨어있어. 수 년 간 포켓몬 빵을 잊지 못한 고객들은 SPC삼립에 재출시를 많이 요청했다고 해. 재출시를 요구하는 고객들과 실무 마케터의 ‘팬심’, 그리고 <포켓몬>과의 상표권 계약이 포켓몬 빵 재출시를 만들어낸 거지.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팬들이 포켓몬 빵을 구매하고 삼립 인스타그램을 태그하고, 이를 삼립에서 재업로드 해주고 있어! 점점 기업을 향한 팬덤이 커지는 게 느껴지지 않아?

영희도 잠깐 포켓몬 빵 찾으러 편의점 좀..돌고 올게!🙀

💃요기요, 팬이랑 같이 춤 춰yo!🕺

배달 앱 요기요도 팬덤 마케팅에 도전했어. 요기요는 요기요 광고모델인 선미가 춰서 유명해진 ‘요기요 댄스’가 MZ세대에게 인기를 얻자 ‘요기붙어라’라는 댄스 대회를 개최했어. ‘요기붙어라’ 이벤트는 수백건의 참여를 가져왔어. 이렇게 많은 참여자 중에서도 52만개의 투표라는 화제 속에서 고등학생 양지원(18세) 양이 1등을 했어. 이에 요기요는 1등을 한 양지원 양을 출연시킨 TV 광고를 만들었고. 위에 영상을 보면 양지원 양과 친구들이 실제 광고에 출현한 걸 볼 수 있어. 팬을 아예 광고 모델로 활용한 거지!

👚으응 지그재그야 어우 증말 내 생일 광고 고맙다 얘

지그재그의 광고에서 윤여정이 내뱉는 '니 맘대로 사세요' 와 같은 멘트는 MZ세대의 공감을 가져왔어. 규범을 따르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강요했던 과거와 달리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광고가 MZ세대에게 힙하게 다가간 거지. 지그재그는 MZ세대에게 광고만으로 다가가지 않았어.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냈거든.

지그재그 공지사항 등에서도 윤여정의 말투를 그대로 따라 하는 '휴먼여정체'를 사용하면서 고객들이 계속 윤여정과 소통하는 느낌을 부여했어. -> (예시: 어우 저기야 내 정신 좀 봐, 혜택 탭 열린 걸 깜빡했네. 으응 지그재그가 글쎄 특가랑 혜택을 다 모아놨다니까. 업데이트 해보면 어뜨까싶어🤗) 그리고 폰 꾸미기를 좋아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윤여정의 일러스트와 멘트를 활용한 폰 배경화면을 배포했어. 

지그재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어. 직접 팬덤 문화에 동참하는 마케팅 또한 진행했거든🤭 구독자 집사도 지하철 역에서 아이돌 생일이나 데뷔 등을 축하하는 광고판 본 적 있지? 지하철 역 아이돌 응원 광고는 팬들이 '축하'를 위해 사비로 제작하는 거야. 이러한 지하철 역 아이돌 응원 광고는 매년 2,000건 이상 개제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하철 역 아이돌 응원 광고에 팬들이나, 아이돌 본인이 직접 가서 사진을 찍는 문화도 있다고 해.

이러한 아이돌 팬덤 문화에 지그재그가 직접 뛰어든 거야. MZ세대의 팬덤 문화에 동참하여 '지그재그 직원 일동'이라 칭하며 "윤여정 배우의 생일 광고"를 지하철에 개제했어. 단순히 기업의 팬덤을 만드는 것을 넘어, 직접 팬의 형태를 보여주며 색다른 마케팅을 진행한 거지.👍 20대 여성들의 원픽 쇼핑몰인 이유를 알 것 같지 않아?

🧐근데 ‘팬(fan)은 언제나 있던 개념인데, 이제서야 중요해진 이유는 뭐야?

‘팬(fan)’은 언제나 있던 개념이고, 기업에겐 언제나 중요한 존재잖아. 근데 이제서야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소셜 미디어 붐으로 인해 지금은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으로 사람들이 많이 피로해 있어. 구독자 집사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광고 바로 넘기지 않아? 이제 사람들은 SNS 광고를 무시하고 있어. 인플루언서도, 광고성 콘텐츠도 많은 지금, 우리가 원하는 것은 광고성이 아니라 진실된 교류를 하기를 원하는 거야. 팬덤은 💕진실된 교류💕를 가지고 와. 팬들은 대가 없이, 사람이나 기업을 좋아하지. 이러한 팬덤은 기업들이 고객들과 진실된 교류를 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주는 거야.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3/230986/)

😸(고 영희): 영희도 계속 팬으로 살아가는 중이야.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 화장품 브랜드, 커피 브랜드 등 말이야. 사용하면서 브랜드의 '팬(fan)'이 되는 거지! 구독자 집사도 '팬(fan)'으로서 기업이 더 잘 되길 바라는 등 애용하는 브랜드가 있어?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댓글로 적어줘. 영희 궁금하다냥!

오늘부터 흐느적 고영희임😎

토스에서 이모지 폰트를 만들었대!🎉시각 언어이자 폰트인 토스페이스(tossface)는 기존 이모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야. 이모지에서 토스만의 강점인 직관적인 UX 기법이 잘 보여. 단순할수록 직관적이고, 직관적이면 의미가 분명하다는 점을 잘 강조하고 있어.

영희한테도 기존의 이모지보다는 통일성과 일관성이 잘 보였어. 또한 디지털 네이티브에 맞춰 이모지를 업그레이드 한 점이 눈에 띄어. 예시로 일본의 사케 이모지 외에도 막걸리 이모지가 추가된 걸 볼 수 있거든.

😲토스는 금융 플랫폼 아닌가? 웬 이모지?

갑자기 토스페이스(tossface)를 왜 만들었냐고? 사실 토스는 토스페이스를 만들 거라고 예전부터 말해 왔어. 집사들, 배달의 민족 폰트 써봤어? 궁서체와 닮은 배달의 민족 대표 폰트 말이야. 배달의 민족이 실제로 사용하고 대표하는 폰트 라이센스를 무료나눔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돼! 브랜드를 더 대중화시키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글씨체, 이모지 등을 활용해서 사람들의 일상 속에 기업이 스며들겠다는거야. 마케팅의 한 방법이지.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부정적 여론이 있기도 해. 기존의 유니코드를 개성있게 변형한 것이 아니라 아예 맥락을 없애고 새로운 상징기호로 재해석했다는 점이야. 만국 공통이 공유할 수 있는 상징체계에 대한 이해를 뒤로 하고 독자적으로 해석했다는 것이지.🤔

이와 같은 반응에 토스도 피드백을 남겼어. "토스페이스는 '적어도 토스앱 내에서는 운영체제(OS)에 구애받지 않고 하나의 이모지를 제공해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경험을 드리고 싶다'는 목표에서 시작되었어요. 설명과 실제 모양이 다르게 제작되었거나, 일부 틀린 이모지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해 빠르게 수정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어.

피드백을 반영하고 방법을 논의 중이라니 더 지켜봐야 하겠지?

토스페이스(https://toss.im/tossface)가 궁금한 집사들은 들어가서 구경해봐도 좋을 것 같아! 마지막에는 나만의 이모지까지 덤으로 만들 수 있다냥😽!

(참고로 영희는 흐느적한 고영희가 나왔다냥!)

😽지금까지 MZ세대가 누구인지, MZ세대의 팬덤 문화에 대해 알아봤다냥!😽

MZ세대의 다양한 특징, 이야기부터 TMI News까지

앞으로 "냥냥펀치 뉴스레터"를 통해 더 많이 알려주겠다옹!

오늘의 냥냥펀치 뉴스레터는 어땠냐옹? 집사들과 의견을 함께 공유해서 영희는 넘 행복하다냥.😽 앞으로도 영희와 냥냥펀치 함께해 줄거지옹? 집사들이 의견을 주는 만큼 영희는 츄르를 먹을 수 있으니 어서 의견을 달라냥! 

구독자 집사야, 영희 배고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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