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장하는 XR 시장

안냥~구독자 집사!

날이 많이 따뜻해졌다옹~

봄 옷을 슬슬 꺼낼 때가 되었나봐! 🌷

😽영희의 스포 Time😽

1. 오늘 냥냥펀치에서는 🕶️ 급성장하는 XR 시장과

2. 이색 식품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 급성장하는 XR 시장

XR 출하량이 올해 본격적으로 변곡점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 기기가 본격적으로 구매되고, 누적 판매량수 또한 커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물리적인 기계 장치인 하드웨어(HW)와,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SW) 둘 다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 XR의 급성장

최근 인공지능과 함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첨단 기술이기도 한 XR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올해 XR 출하량만 작년에 비해 47%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거든.

🏆 XR 시장의 리더

현재 XR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은 애플과 메타야.

🥊 한국도 XR 경쟁 중

커져가는 XR 시장에 우리나라도 한 몫 하기 위해 부단히 개발 중이야. 

삼성전자, LG전자 모두 하드웨어(HW) 강자인 기업들이라 출시 제품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어. 특히 메타는 XR기기의 제조를 중국 기업인 고어텍에 맡겨왔기 때문에, LG전자가 기기를 만들면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 

💲 중국의 저가 공세

XR 기기 경쟁은 한국과 미국 뿐만이 아니야. 중국 기업인 화웨이, 바이트댄스도 XR 기기 맹추격에 나서고 있어. 

👲🏻 중국의 XR 막판 스퍼트 

이처럼 중국 업체들이 잇달아서 XR 신제품을 개발하는 이유는 애플 비전 프로가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야. 4월 중으로 애플이 중국에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어. 

미국과 사이가 좋지 않은 중국에선 당연히 애플의 XR 기기보다 자국에서 만든 XR 기기가 많이 판매되기를 바라겠지? 그래서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XR 산업 육성을 빵빵히 지원해주고 있어. XR 기기 뿐만 아니라 📺콘텐츠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지. 실제로 XR 기기를 출시한 기업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야. 최근 6년 간 중국 내에서 25개의 기업이 XR 기기를 출시했거든. 

⚔️ 떡볶이를 이긴 마라탕 

한때 뚱카롱, 흑당밀크티가 유행했던 거 구독자 집사는 기억나? 이처럼 이색 식품들이 트렌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지 이야기해 줄게! 

⚔️ 떡볶이를 이긴 마라탕

배달의민족이 발간한 ‘배민트렌드 2023 가을·겨울’편에서는 검색어 순위 1위를 마라탕을 차지했어. 이처럼 마라탕 수요가 증가하며, 마라탕은 하나의 시장으로 진화했어. 지금은 마라탕 프렌차이즈 또한 많아진 상태야. ‘탕화쿵푸 마라탕’은 전국에 450여개 지점이 있는데, 이는 400개 내외의 매장을 운영하는 맥도날드보다 많은 수치라고 해. 🫢

마라탕은 라면이나 과자 등 다른 식품으로도 확장되고 있어. 오뚜기는 지난해 ‘컵누들 마라탕’을 출시해 300만개를 판매했고, 팔도의 '킹뚜껑 마라맛’도 완판되었어. 식품 기업들은 MZ세대를 움직이는 ‘마라’라는 키워드를 상품에 접목시켜 이용하는 거야. 

마라탕 뒤를 잇는 탕후루도 성장세가 엄청나. 2022년 대비, 탕후루 전문점의 매출은 1678% 급증했고, 새로 문을 연 곳도 1339% 증가했거든. 그럼 이런 마라, 탕후루는 왜 트렌드가 되는 걸까~? 

🛝 ‘이색식품 = 놀이’로 인식

SNS를 통해 자극적인 경험을 인증하고 공유하는 문화가 하나의 ✨놀이로 정착✨했기 때문이야. 

😺(고 영희) : ‘일반 소비자의 수요 확대 <> 메가 플랫폼의 콘텐츠 증가’의 상관 효과로 보인다옹~

✔️ 마라탕 놀이 : 우선 마라탕은 각자 취향에 맞게 재료를 선택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SNS에서 각자가 만든 마라탕 조합을 공유하고, 추천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지. 추가로 새로 출시되는 마라탕 관련 제품들 또한 챌린지화 되고 있어. 

✔️ 탕후루 놀이 : 최근 탕후루는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유행했어. 유튜브에는 전자레인지, 계량컵으로 간편하게 탕후루를 만드는 방법을 다룬 영상이 수천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지. 

🧋이번에는 밀크티 공략?

밀크티는 처음부터 MZ세대를 공략하며 트렌드의 계보를 이어가려 하고 있어. 중국 밀크티 브랜드인 차백도(茶百道)는 국내 첫 매장을 대치동에 열었어.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에 위치한 덕분에 판매율 또한 높은 상태야. 

차백도라는 브랜드가 익숙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곳은 명동과 같은 관광지일 거야. 하지만 일부러 한국의 젊은 층이 많은 곳을 찾아 매장을 냈어. 👉🏻 새로운 걸 쉽게 받아들이고, 주변에 입소문을 많이 내는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함이야. 

😺(고 영희) :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도 반복되면 의미가 생기고, 일시적 유행에서 지속하는 트렌드가 돼. ‘저런 걸 누가 먹어’, ‘저런 걸 누가 해’라는 생각 보다, '하나의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하고 살펴보는 태도가 마케터에게 중요한 거 같다옹~

오늘의 냥냥펀치 뉴스레터는 어땠냐옹? 집사들과 의견을 함께 공유해서 영희는 넘 행복하다냥.😽 앞으로도 영희와 냥냥펀치 함께해 줄거지옹? 집사들이 의견을 주는 만큼 영희는 츄르를 먹을 수 있으니 어서 의견을 달라냥! 

구독자 집사야, 영희 배고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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