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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꼭 소화해야하는 MBTI 핵심요약!
짧은요약!
1. 외향 직관(Ne)는 열린 사고방식으로 미래를 낙관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며 무한긍정, 창의적이라는 이미지에 딱 맞는 유형이에요!
2. 외향 직관(Ne)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지나친 의미부여를 하거나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바쁘신 분들은 이것만이라도 놓치지 마세요!!
외향 직관(Ne)이란 어떤 것일까?
안녕하세요! 이번 한 주간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정의 달인 5월은 가족과의 관계를 잘 형성해 나가기 위해 MBTI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직관 중에서 외향 직관(Ne)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8가지 심리기능 중 하나인 외향 직관(Ne)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전 심리기능이 무엇인지 요약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외향 직관(Ne)은 직관을 외부로 사용한다는 것인데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요? 우선 직관과 외향에 대하여 기본 구성 개념을 이해해볼게요. 직관은 현실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정보들의 연관성, 규칙을 찾으며 다양한 가능성에 대하여 생각하고 싶어 하는 특징이 있으며, 외향은 외부 환경, 사람과 같이 나의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많아요.
이 두 가지가 결합한다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시나요? 외향 직관은 여러 정보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그들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하고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자신만의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추구하려는 마음이 큰 유형이에요. 실제로 외향 직관(Ne)을 주로 사용하는 미래에 대하여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기를 희망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을 선호해요. 내가 생각한 여러 가능성을 실현한다면 미래는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 것이죠. 때로는 지나치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다 보니 오히려 결정을 어려워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외향 직관의 특징을 아래에서 좀 더 살펴보신다면 ENTP와 ENFP 유형의 심리를 잘 헤아려볼 수 있을 것이에요.
외향 직관(Ne)을 잘 사용하는 ENTP와 ENFP!
외향 직관을 잘 사용하는 유형은 이것을 주기능으로 사용하고 있는 ENTP와 ENFP 유형이에요. 이 두 유형을 볼 때 첫 이미지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어요. 또한 이들은 긍정 마인드를 잘 잃지 않으며 새로운 것 또는 사람에 관심을 가지는 편이에요. 물론 ENTP와 ENFP는 T와 F에서 오는 차이는 발생하지만, 기본적으로 두 유형 모두 호기심이 많은 편이며 주변에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잘 조합하여 새로운 방식을 만들고자 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외향 직관(Ne)의 핵심 키워드는 "다양한 가능성"과 "긍정적 사고"에요. ENTP와 ENFP는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며 상황을 빠르게 헤쳐 나가고자 하는 유형이며,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여 성장에 초점을 맞추려는 마음이 큰 사람들입니다. 여러 관점을 수용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만듦으로 인해 미래를 좋게 만들어 나가려는 성향을 이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어요. 이러한 외향 직관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외향 직관(Ne)의 특징
- 관련이 없어 보이는 여러 정보 조합하고 연관성을 찾는 것에 관심이 많다.
- 새로운 사실이나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편이며 자신만의 통찰력을 잘 활용하는 편이다.
- 미래를 잘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향, 추세를 잘 감지하며 도전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편이다.
- 융통성과 적응력이 뛰어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으며 변화를 잘 주고 열정을 잃지 않는 편이다.
- 새로운 것 또는 방식을 추구하다 보니 꾸준하게 밀고 나가에 어려움이 있으며 반복에 약한 편이다.
- 많은 정보와 여러 대안을 통한 변화를 추구하다 보니 큰 그림을 잘 보지만 디테일함이 부족할 수 있다.
외향 직관의 경우 직관(연관성, 가능성, 변화)을 외부로 사용하다 보니 외부 환경, 사물, 사람에 관심을 기울이는 편이에요. 특히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그들 사이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에 집중하려고 해요. ENTP와 ENFP 모두 외향 직관을 잘 활용하기 때문에 이 유형의 사람들을 보면 미래에 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추구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또한 급격한 변화를 즐기며 흐름에 따라 상황을 융통성 있게 대응하고 쉽게 적응하는 편이에요. 이들은 미래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경우의 수를 타 유형에 비해 많이 하며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기도 해요. "브레인스토밍"을 잘하며 생각의 범위가 넓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또한 이들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려는 ISTJ, ISFJ와는 다르게 변화를 자주 추구하는 편이며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즐거움을 느끼는 유형이에요. 그들은 소위 '신박한, 기발한' 방법을 발견하는 것에 삶의 의미를 두는 편이며 다양한 관점으로 주변 사람들을 돕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물론 이것이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하더라도 영감을 주는 것이라면 자신의 의견을 끊임없이 제시하고 표현하려고 할 것이에요. 새로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행동이 빠른 편이며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유형이에요. 가끔 뭐 이런 것까지 알고 있지? 이런 부분들도 이들에게서 쉽게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외향 직관(Ne)의 또 다른 특징은 '긍정적'이라는 것이에요. 이들은 미래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유형이며 여러 가능성을 생각하며 밝은 미래를 그려가기를 희망해요. 그러므 이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앞으로 일어날 상황에 대하여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때도 있답니다. ENTP와 ENFP의 유형의 사람들과 대화할 때"이건 어떤 근거로 생각하게 된 거야?"라는 질문을 했을 때 간결하지 않은 장문에 대답을 들을 때가 많을 수 있어요. 가끔은 너무 추상적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이들은 한가지 현상을 분석해서 결론을 짓기보다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여 연관성을 찾고 결론을 내리다 보니 어떤 부분에서 지금과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보기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그들이 잘 활용하는 직관적 통찰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려다 보니 전체 흐름은 잘 파악하지만, 디테일이 부족하거나 세부적 내용에는 관심을 갖기 어려울 수 있어요. 특히 이들은 새로운 것을 알고자 하는 욕구가 많다 보니 반복적인 작업을 힘들어하여 끈기가 부족한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ENTP와 ENFP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다양한 취미를 갖는 것에 흥미가 많아요. 상황에 따라 자신이 관심이 많은 분야라면 누구보다 정말 깊게 파고들어 해박하게 잘 알고자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으며, '과몰입'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ENTP, ENFP가 MBTI에 관심을 깊게 가지게 되는 경우 MBTI 16가지 유형의 특징을 꿰뚫고 있을 정도로 많은 자료를 섭렵했거나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만나보기 위해 시도를 많이 할 가능성이 커요. 그러한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거나 MBTI를 통해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이 나중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 검사를 해본다지, 전문 자격을 받기 위해 전문가 교육을 이수할 수 있어요. 이렇게 점점 더 깊게 들어간다는 것이죠. 하지만 MBTI가 도움이 되지 않거나 재미가 없다고 느끼면 바로 접고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있어요. 아니면 자신의 유형에 대하여 깊게 이해해보는 활동을 하고 타 유형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답니다.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쌓아가려는 성향의 ISTJ, ISFJ와는 다르게 이들은 자신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부분부터 먼저 해보고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인지를 생각하는 편이에요. 따라서 이들은 자신들이 관심이 생기는 부분부터 해보려는 경향이 커요. 이러한 부분들로 인해 이론적 내용은 전부 건너고 사람들과 대화를 먼저 시도하며 MBTI에 대해 알아가려고 할 수 있어요. 흥미가 생긴 뒤에 이론적 내용을 살펴보아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인 것 같아요. 따라서 이들은 순서에 상관없이 비약적인 방식으로 처리하거나 학습할 수 있답니다.
이들은 미래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새로운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기능이 같은 ENTP와 ENFP의 구분되는 점!
ENTP와 ENFP는 기본적으로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경향이 큰 유형이며 미래지향적 관점을 추구하려고 해요. 두 유형 모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하며 상황이 자연스레 흘러갈 수 있도록 융통성을 잘 발휘하며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요. 또한 최선의 선택을 위해 변화를 잘 활용한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에요. 하지만 ENTP와 ENFP는 판단 기능인 T와 F가 달라 같은 주기능을 가지고 있더라도 초점이 달라질 수 있답니다. ENTP는 여러 상황과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며 ENFP는 여러 사람 사이의 관계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려고 해요.
이들은 친구에게 조언을 해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둘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친구가 썸을 타고 있는 사람과 잘 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ENTP의 경우 상황에 집중하는 편이에요. 언제 어떤 자리에서 만나게 되었는지, 객관적인 사실이 무엇인지,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 최근에 따로 둘이 만난 적은 있는지와 같이 전반적인 정보를 얻으려고 질문을 많이 시도할 것이에요. 친구에게 들은 정보들을 취합하여 상대방과 이루어질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되는지 객관적으로 분석해주려고 할 것이며, 만약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싶다면 어떠한 방법들이 가능할지에 대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친구가 너무 무겁게 생각한다면 고백하는 '참신한' 방법을 이야기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할지도 몰라요. 해결을 직접 해주기보다는 여러 가능성을 설명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주려는 데 집중할 수 있어요.
반면 ENFP의 경우 사람과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니 조언할 때에도 친구의 마음이 어떤지부터 살피려는 편이에요. 일단 이 친구가 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에 대해서 생각할 가능성이 커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왜 나한테 조언을 구하지? 나를 그만큼 신뢰한다는 이야기인가? 이런 부분에 관심을 먼저 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조언을 구하려는 친구에게 우선 격려와 응원을 먼저 보내려고 할 것이에요. 그런 다음 친구가 썸타는 사람하고 어떤지를 물어보는 데 주로 관계에 대한 부분을 물어볼 가능성이 커요. 예를 들어 둘이 데이트한다면 어떤 분위기인지, 그 사람의 표정, 목소리, 기분 어떤지 이런 부분들을 물어볼 수 있어요. 따라서 썸타는 상대와 친구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연인으로 발전 가능한지 관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고 시도할 것이에요.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조언이 필요한 상황인지, 지지와 응원, 리액션이 필요한 상황인지를 판단하려고 한 후 상대에게 맞춰서 행동하려고 할 것이에요. 진실 조언이 필요하다면 둘이 어떤 부분에서 잘 어울리는지, 어떤 분위기인지, 연인으로 발전한다면 미래는 어떻게 될지에 대한 부분을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어요. 만약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면 디테일한 조언 보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말을 할 수도 있어요. 나와 친구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집중하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두 유형이 조언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나 모두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최선의 선택을 해나가며 긍정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를 이해한다면 외향 직관의 강점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에요!
외향 직관(Ne)을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ISTJ와 ISFJ
주기능과 열등 기능은 서로 반대 지표를 활용하는데요. 지난 화에 다루었던 내향 감(Si)의 반대 지표는 이번 화의 내향 직관(Ne)이에요. 따라서 외향 직관을 주기능인 ENTP, ENFP와 내향 감각이 주기능인 ISTJ, ISFJ는 서로 반대 지표를 활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ENTP와 ENFP의 경우 외향 직관이 가지는 특징을 잘 활용하여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잘 주는 편이며, 융통성을 활용하여 상황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것을 선호해요. 하지만 ISTJ, ISFJ에는 열등 기능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들은 방대한 양의 정보를 소화하고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이들은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를 분석 평가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보이다 보니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신뢰도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커요. 무언갈 하는데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또한 다양한 관점과 가능성을 통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고 꾸준하게 밀고 나가야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한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규칙적인 패턴을 만드는 것에 삶의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죠. 이러므로 이들은 급격한 변화나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내린 결정에 대하여 어려움을 느끼거나 결정을 크게 후회할 수 있어요. 새로운 시도는 늘 시행착오가 따라온다는 것을 안다면 충분히 ISTJ, ISFJ 유형도 도전하는 데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답니다. 과거의 경험도 지난날 도전하고 시도하지 않았다면 얻지 못했을 테니깐요.
하지만 외향 직관(Ne)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잘못 사용하게 되는 경우 조심해야 해요.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거나,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을 하며 새로움에 집착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자신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취미를 고집한다거나, 근거 없이 막연한 자신감에 휩싸여 후폭풍을 생각하지 못한 충동구매를 한다거나 하는 합리적이지 못한 선택을 하며 어려움에 처할 수 있어요. 이러한 부분은 ENTP와 ENFP가 평소 직관을 잘 활용하지만, 스트레스나 불안한 상황에서 직관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나타날 수 있어요. 반대로 ISTJ와 ISFJ는 열등 기능으로써 작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불안한 상황에서 직관이 잘못 표출될 수 있는데요. 이들은 스트레스나 불안한 상황에서 미래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잘못된 망상에 빠질 수 있어요. "지금 상황이 이런데 앞으로 미래는 더 암울하겠지? 내가 미래를 어떻게 한다고 해도 달라질 게 없어."와 같이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하여 공포에 휩싸여 부정적인 생각을 쏟아낼 가능성이 있어요. 따라서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낯설고 불안한 감정에 쉽게 휩싸일 수 있으며, 외향 직관(Ne) 잘 활용하는 ENTP, ENFP와는 다르게 ISTJ, ISFJ는 열등 기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타격이 더 클 수 있어요. 이러한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외향 직관의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겠죠?
외향 직관의 이러한 특징을 잘 알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내 모습도 잘 조절하며 살아가는데 어려움 없이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라 생각해요. 오늘 주제인 외향 직관(Ne)을 잘 활용하신다면 삶을 풍요롭고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겠죠?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밝고 희망 가득하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자 노력하는 것도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긍정 전도사인 ENTP, ENFP의 긍정마인드를 꼭 참고하세요!
다음 화는 내향 직관(Ni)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볼게요. 직관 기능을 내향으로 활용한다면 어떤 특징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시다면 다음 화도 기대해 주세요!
관련자료
위 도표는 심리 기능을 찾기 어려우실 수 있을 것 같아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내가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좀 더 깊게 확인하시려면 저의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MBTI의 심리기능 (Cognitive functions) 간단요약!
MBTI의 심리기능은 유형마다 인식(S/N), 판단(T/F) 기능 중에서 가장 익숙하고 편하게 사용 (주기능) 하고 또는 활용하기 어렵고 불편한 (열등 기능) 부분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어요. 또한 같은 지표를 사용하더라도 외부 또는 내부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발현되는 성격이 달라진다는 것도 심리기능의 또 다른 특징이에요. 따라서 심리기능은 인식, 판단, 에너지의 방향에 따라 8가지 유형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심리기능은 '나의 심리적 우선순위'라고 이해하면 좋습니다. MBTI는 선호라는 핵심 개념을 통해 성격 유형을 분류하는데요. 무의식적으로 자주 사용하거나 그렇지 못한 것들을 사람마다 다르게 가지고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깨달음!
김창옥 강사님의 관계와 소통에 대한 인사이트가 담긴 영상이에요. 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시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고통이 오고 관계를 단절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여운을 남기는 강의였어요.
MBTI 역시 나와 타인을 잘 이해는 도구이며 이를 잘 활용하신다면 건강한 관계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하세요~
이번 한 주간 "마음 헤아리기 참고서"에 대하여 잘 소화한다면 구독자님께서 MBTI를 잘 활용하여 일상을 풍요롭고 마음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한 주간도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바래봅니다~!
MBTI 컨텐츠와 관련하여 검사 또는 협업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MBTI 컨텐츠 협업 및 검사 문의 : kcsconsultant2021@gmail.com
공지사항!
(크흠..) 일단 뉴스레터의 업로드 일자가 들쭉날쭉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본업에 집중하다 보니 (먹고는 살아야죠ㅠ) 딜레이가 늦어지는 것도 있지만, 제 뉴스레터를 읽으시는 우리 구독자분들께 가능하면 MBTI를 잘 활용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써보려다 보니 길어지는 면이 있어요ㅠ 한 편에 거의 6~10시간씩 작업한답니다ㅠ 그래서 조금 늦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블로그에서 홍보를 위해 흩날려 쓰는 글들과는 다르게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글을 써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암튼 그렇다구요..ㅎㅎ
케이엔과 함께하는 MBTI 과몰입!
5월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MBTI를 가벼운 내용부터 심도있는 부분까지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평소 관심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놓치지 마시고 참여해주세요~! 그럼 이번 한 주간도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온라인 웨비나는 MBTI를 조직과 일상에서 잘 적용하기 위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활용 방법들을 간략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MBTI 전문가의 사례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신다면 놓치지 마시고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신청하세요~!
🌟케이엔에서 나를 찐으로 발견하기!🌟
MBTI 전문가에게 정식으로 검사를 진행해보고 나를 발견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고려해보세요! 답답했던 내 마음을 속 시원히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대인 관계에서 갈등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갈등을 잘 관리하여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면 아래 검사를 꼭 해보세요! TKI 갈등 관리 유형 검사는 관계의 어려움을 좀 더 편안하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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