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잘린 상태의 메일 버전이 발송되었습니다. 이어지는 파트.)
그렇기에, 별다른 생각은 없었는데 이번 연말연시 특수를 조금이라도 몸으로 체험해보고 싶다면요. 다양한 회고법 정도를 슥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chatgpt에게,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해외의 따스한 톤의 기억 점검/ 회고법'을 추천해달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이런 방식 중, 국내에서는 다들 생소하다고 느끼지만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그런 방법이 있다면. 꼭 직접 해보세요. 그리고 이를 콘텐츠로 만들고 - '너희들 한번 해봐. 내가 다 구조 짜놨어. 와서 해보기만 해.'라는 톤의 제안이 담긴 콘텐츠. 그것이 카드뉴스, 릴스 상관 없습니다. 만들어보세요.
이런 말씀을 드리면, 사실 대부분은 '이정도는 뭐 해볼수는 있겠다'라는 반응을 보이십니다. 그런데 이런 시도조차도 저항이 강한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저 방향성은 누군가에게 돈을 내라는 것도 아니며 - 내가 잘났다고 이야기하는 콘텐츠도 아닙니다. 눅누가를 욕하거나 '긁는' 것도 아니고요.
그럼에도 저항이 있다는 것은, '콘텐츠 제작'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한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이 상황에서는 자기계발서나 뭐 그런 것들을 읽는 것을 멈추시고. 뭐라도 만들어서 올려보는 습관부터 가져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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