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터에서는, '평소에 해 두면 좋은 것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당장은 아이디어가 없지만,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바로 밀고 나아갈 수 있도록요. 그간 이 주제를 다루지 않았던 이유는요. 저는 '아이디어가 없는 상황'을 마주해서는 안 되는 삶을 강제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실전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만 하기에, '숙성 기간'이 거의 없다시피 해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들 저를 상당히 불쌍히 보시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꽤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 혹사당하는 것이 맞기는 한데, 그만큼 성장도 빠르고요. 쉴 때는 정말로 푹 쉬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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